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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윤
국내작가 예술/여행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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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윤
국내작가 예술/여행 저자
현대미술사 미술사학자. 이화여자대학교 회화과와 같은 대학원 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샌디에이고 캠퍼스에서 중국 현대미술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돌아와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미술사를 강의하며,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엄마의 시간을 시작하는 당신에게』 『커튼콜 한국 현대미술』 『여자의 미술관』이 있다.

정원 미술관 조성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수많은 정원과 꽃을 만났다. 그림 속에서 아름다운 배경으로만 생각했던 꽃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꽃을 보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어디에나 꽃이 있다”고 한 앙리 마티스의 말을 떠올린 저자는 꽃 그림을 연구했고, 이 책에 그 결과를 담아 그림을 보는 새로운 관점을 선보인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 인터뷰

  • 매일 내 마음에 그림 한 점, 활짝
    2022.06.10.

작품 밑줄긋기

o*****3 2025.08.25.
p.110
P.110로랑생의 작품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은 작품을 평가하는 우리의 기준을 다시 생각해 보게끔 합니다. 혹시 지금껏 우리는 크고, 강하고, 묵직하고, 심각한 것들만 위대하다고 평가해 온 것은 아닌지요?P.125미술가의 사망 이후에 작품을 어떻게 할 것인지는 생각보다 중요한 이슈입니다. 방법 하나는 미술 시장에 작품을 파는 것이지요.이는 단기적으로 확실한 수입이 됩니다. 이름 있거나 시장성이 있는 미술가라면 남겨진유족에게 꽤 많은 현금을 확보할 수 있는 안전한 방법이지요.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부정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작품이 뿔뿔이 흩어지기 때문에 이후 작품에 대한 연구가 어려워지고, 작품 보관 측면에서도 개인 소장자는 아무래도 전문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작품 손상 문제가 생기기 쉽습니다. 이후 미술관에서 작가의 전시를 하고 싶을 때도 개인 소장자에게 작품을 대여하기 어려울 수 있도 있고요. 또한 작품이 한꺼번에 시장에 나오기 때문에 가격이 떨어질 우려도 있지요. 그래서 소니아(소니아 들로네)는 단기간의 이득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술관에 기증하는 편을 택했던 것이 아니까 싶어요. 당장의 경제적 이익을 포기하더라도요.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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