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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휴무 기간 : 9월 21일(월) ~ 9월 28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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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휴무 기간 : 9월 21일(월) ~ 9월 28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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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는 글 - 이철수, 이억배, 황대권
나누고 싶은 녹색손 그림일기_왜 그림일기인가? 그림일기 3월~2월 옛 시절 그림일기 2009~2022년 나의 그림일기 작성법_사실적인 그림 쉽게 그리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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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림일기인가?”
기록하는 것이 얼마나 매력적인가를 알게 합니다, 그림일기는 예전 조선시대 문인들이 교양으로 즐겼던 ‘문인화’와 닮았습니다. 오늘날 미술의 틀은 무한하게 자유로워진 듯합니다. 하지만 대중은 미술의 주체가 아니라 오히려 객체가 되어버린 요즘입니다. 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림일기를 생활 속에서 즐기면 좋겠다는 바람이 더 커집니다. 이것이 그림일기를 모아 책으로 엮는 또 다른 이유입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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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생태·환경 찬찬히 들여다보기
정원과 숲이라는 너른 자연에서 식물과 때로는 작은 동물까지 자세히 살피며 그리는 일은 곧 생태와 환경이라는 주제로 연결된다. 환경 문제와 기후 위기는 요즘의 우리에게 눈앞에서 확인하고 몸으로 실감하는 거대한 과제이다. 내 주변과 정원 뜨락에서 행하는 작은 실천이 인류의 어마어마한 숙제를 조금씩이라도 풀어가는 단초가 되리라고 기대한다. * 내 하루치 삶을 기록하며 문학 지평 넓히기 여러 문학 작품들을 통해 우리는 가르침을 얻고 생각의 지평을 넓힌다. 그 문학 작품들에는 필자의 이야기와 철학이 담겼다. 내가 쓰는 한 편의 편지나 시, 일기에는 나의 이야기, 내 생각과 삶이 담긴다. 하루 하루 기록을 통해 나의 판단과 삶의 결, 문학 지평은 넓어져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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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살펴보고 천천히 그리면
책을 열면,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그림과 글이 조용히 사람의 마음을 끕니다. 은근하고 매력 있습니다. 글에 등장하는 지인들보다 주위의 나무와 풀의 열매와 꽃과 작은 동물이 그림의 주인공이 되는 건, 그 작은 생명들이 임종길 화백의 마음속 또 다른 소중한 이웃이기 때문이겠지요? 자세히 살펴보고 천천히 그리면 어떤 대상이라도 좀 더 깊이 알게 됩니다. 〈그림일기〉의 힘입니다. - 이철수 (판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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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과 벌레와 나무의 목소리
저자는 그림 한 점, 글 한 편을 엮어 오늘을 기록하고, 어제와 그제 쓰고 그린 나무와 꽃들로 사계절 그림일기를 완성하였다. 그렇게 빚어진 하루하루가 석류알처럼 반짝이며 소중해 보인다. ‘나이 들어 자신을 낮추려 노력하는 것은 겸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마음의 흔들림을 조금이라도 줄여 보려는 것’이라며, 그럴수록 풀과 벌레와 나무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라는 저자의 말에 큰 공감이 간다. 자칭 연못 전문가이자 소소한 쾌락주의자인 저자의 오늘과 내일의 그림일기가 벌써 궁금하다. - 이억배 (그림동화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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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빼뚤한 글씨와 투박한 듯 세밀한 그림들
“내 어렸을 적에 이런 선생님을 만났다면 훨씬 빨리 생태주의를 깨우쳤을 텐데….” 임종길 선생님의 글그림이야말로 내가 아무 주저 없이 권하는 또 다른 ‘야생초 편지’라 하겠다. 삐뚤빼뚤한 글씨와 투박한 듯 세밀한 그림들이 무척 잘 어울리는 하나의 작품이다. 널리 퍼져서 사람들의 마음 한구석에 녹색 희망의 움을 틔우기 바란다. - 황대권 (생태운동가, 작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