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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04
미니 하트 크로스백...06 피크닉 바스켓백...08 리본 숄더백...10 꽃님이 토트백...11 썸머 블로썸 버킷백...12 프릴 백팩...14 프릴 미니 파우치...15 팝콘 호보백...16 위빙 카드 지갑...18 쇼콜라 크로스백...19 블로썸 크로스백 & 카드 지갑...20 메탈 크로스백...22 하트 통통 카드 지갑...24 동글동글 미니 파우치...25 피넛 크로스백...26 라탄 포셰트백...28 해바라기 모티브 빅백...30 라탄 누아백...32 플랫 토트백...34 블루밍 네트백...35 뜨개를 시작하기 전에...36 기초 뜨개 기법...37 도안...42 이 책에서 사용한 실...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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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은 가방을 내 손으로 완성하는 즐거움
27만 유튜버 털몽치의 데일리 백 컬렉션 뜨개 책을 고를 때 작품의 디자인은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요소다. 하지만 직접 떠 볼 책을 고를 때는 조금 다른 기준이 필요하다. 완성한 작품을 실제로 자주 사용할 수 있는가. SNS를 통해 다양한 뜨개 작품을 꾸준히 선보여 온 털몽치. 뜨개 문화가 발달한 일본에서도 그의 작품이 주목받았고, 이를 계기로 일본에서 책이 먼저 출간되었다. 이제 『털몽치의 매일 들고 싶은 코바늘 가방』으로 한국 독자들을 만난다. 이 책에 수록된 가방들은 디자인과 실용성이라는 두 가지 기준을 모두 만족시킨다. 눈에 띄는 장식이나 화려한 배색 대신, 익숙한 가방 형태에 뜨개 패턴과 디테일을 더해 기성품과는 다른 매력을 담고 있다. 담백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은 다양한 옷차림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뜨개 가방 특유의 손맛과 일상적인 실용성을 함께 갖췄다. 뜨개의 즐거움은 무엇을 먼저 뜰지 고르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작은 카드 지갑과 파우치부터 크로스백과 숄더백까지, 이 책에는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작품이 담겨 있다. 가볍게 하나를 완성해 보는 것으로 시작해도 좋고, 평소 좋아하는 스타일의 가방을 골라 천천히 만들어도 좋다. 뜨개를 하다 보면 완성하는 순간이 가장 큰 목표가 되기 쉽다. 하지만 이 책의 가방들은 완성한 뒤의 활용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직접 만든 가방을 평소 옷차림에 매치하고, 필요한 물건을 담아 외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부터 하나씩, 자주 들고 싶은 가방을 만드는 재미를 느껴 보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