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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단순 해석을 넘어 ‘상담 시나리오’를 설계하는 AI 활용 설계도 6
제2장. 행성의 품위(Dignity)와 힘의 수치를 다루는 해석 구조 이해하기 8 제3장. 시나스트리(Synastry) 데이터로 관계를 살펴보는 프롬프트 설계 11 제4장. 솔라 리턴(Solar Return) 데이터로 한 해의 흐름을 살피는 워크플로우 13 제5장. 주제별 특화 상담: 직업·재물 질문에 맞춰 해석의 초점을 정하는 법 15 제6장. 타로와 점성학 데이터를 함께 다루기: 상징을 구조적으로 연결하는 법 17 제7장. 동양 사주의 ‘대운’과 서양의 ‘피르다리아’를 함께 살피는 시계열 관점 19 제8장. 픽스드 스타(Fixed Stars)와 소행성 데이터를 조심스럽게 더하기 21 제9장. 감정의 결을 읽는 상담: 달과 수성의 상태로 대화 방식을 조정하기 23 제10장. AI 출력물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법: 오류를 걸러 내는 7가지 점검 25 제11장. 상담 결과지 자동 생성기 구축: 노션·구글 시트로 관리 시스템 만들기 27 제12장. 지속 가능한 상담 관계를 위한 구독형 케어 설계와 윤리 29 제13장. AI가 답변을 거부하거나 데이터가 충돌할 때의 대처법 31 제14장. AI 답변을 비판적으로 다듬는 연습: 질문별 가상 예시로 배우기 33 제15장. 상담 기록을 자산으로: 데이터 아카이빙과 개인정보 보호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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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점술 상담에 활용하기 시작하면 한 가지 문제가 생긴다. 더 많은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는 있지만, 그 정보가 정확한지, 서로 충돌하지 않는지, 내담자에게 그대로 전달해도 되는지는 결국 다시 사람이 판단해야 한다.
『점술의 미래』는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이 책은 AI에게 여러 점술을 한꺼번에 입력해 결과를 생성하는 방법만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점성학·사주·타로 등 서로 다른 상징 체계를 어떻게 구조화할 것인지, AI의 답변을 어떤 기준으로 검토할 것인지, 그리고 최종 결과를 실제 상담 대화로 어떻게 전환할 것인지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다. 특히 시나스트리와 솔라 리턴, 타로와 점성학의 결합, 대운과 피르다리아의 시계열 비교처럼 다양한 분석 관점을 다루면서도 그 결과를 과학적 데이터처럼 과장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러나 이 책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AI의 계산 능력이 아니다. AI가 정보를 정리하는 시간을 줄여 줄수록 상담자는 내담자의 실제 상황을 듣고, 오류를 검토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권하는 인간적인 판단에 더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 철학이다. AI 상담 시나리오에서 시작해 복합 데이터, 오류 검토, 자동 결과지, 구독형 상담 윤리와 개인정보 보호까지 이어지는 15장의 과정은 ‘AI로 점술 결과를 만드는 단계’에서 ‘AI를 보조 도구로 사용하면서 상담 전체를 설계하는 단계’로 넘어가고 싶은 독자에게 현실적인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