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16,000원
48 8,300
YES포인트?
0원
결제혜택
최대 6만원 캐시백
판매자
사업자 eunkeun04
판매자 평가 4 7명 평가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업체 공지사항

안내사항
안녕하세요, 저희 책방을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소중한 책들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책방입니다. 직접 책방의 수많은 중고책을 직접 찾고, 검수하고, 안전하게 포장하여 배송해 드리고 있다 보니 조금의 시간이 걸릴 수 있는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방문해 주신 고객님들께 몇 가지 소중한 안내 말씀을 전합니다. - 복수 구매 시 부분 취소 안내 중고책 특성상 실시간 재고 변동 등으로 인해, 2권 이상 주문해 주셨을 때 일부 도서의 품절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부분 취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미리 안내해 드린 후 신속하게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 문의 사항 안내 (문의글 이용 요청) 책을 찾고 포장하는 작업 중에는 전화 연결이 어렵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실 경우 쇼핑몰 문의글(게시판)로 남겨주시면, 1일 이내(주말,공휴일 제외)에 친절하고 정확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대량주문 (추가배송비) 10권 이상 주문해주시는 고객님들은 책에 따라 추가배송비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추가 배송비가 나오는 경우는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권의 책이 고객님께 무사히 닿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중고도서 소개

책소개

목차

고은의 시 이야기
고은의 말
여는 글

제1장 그리운 그대에게
제2장 생의 적막과 소란 속에서
제3장 귀뚜라미야, 너도 싸우고 있구나
제4장 봄이 오면 새싹들이 들판을 호령한다
제5장 나는 출항한다. 뱃머리에 서있으리라

엮은이의 말

저자 소개 2

저고은

 

高銀, 호:파옹(波翁), 본명:고은태(高銀泰), 법명:일초(一超)

한국의 대표적인 참여시인. 본명은 고은태로 1933년 전북 군산에서 출생하였다. 1952년 20세의 나이로 입산하여 승려가 되었으며 법명은 일초(一超)로 효봉선사의 상좌가 된 이래 10년간 참선과 방랑의 세월을 보내며 시작 활동을 하다가 1958년 『현대문학』에 시「봄밤의 말씀」「눈길」「천은사운」등을 추천받아 등단하였다. 1960년 첫 시집『피안감성』간행하였으며 1962년 환속하여 시인으로, 어두운 독재시대에 맞서는 재야운동가로서의 험난한 길을 걷기도 하였다. 초기시는 주로 허무와 무상을 탐미적으로 노래한 반면 이후 어두운 시대상황과 맞물리면서 현실에 대한 치열한 참여의식과 역사
한국의 대표적인 참여시인. 본명은 고은태로 1933년 전북 군산에서 출생하였다. 1952년 20세의 나이로 입산하여 승려가 되었으며 법명은 일초(一超)로 효봉선사의 상좌가 된 이래 10년간 참선과 방랑의 세월을 보내며 시작 활동을 하다가 1958년 『현대문학』에 시「봄밤의 말씀」「눈길」「천은사운」등을 추천받아 등단하였다. 1960년 첫 시집『피안감성』간행하였으며 1962년 환속하여 시인으로, 어두운 독재시대에 맞서는 재야운동가로서의 험난한 길을 걷기도 하였다. 초기시는 주로 허무와 무상을 탐미적으로 노래한 반면 이후 어두운 시대상황과 맞물리면서 현실에 대한 치열한 참여의식과 역사의식을 표출하었다. 영웅주의에 물들지 않고 진솔한 삶의 내면을 드러내는 독특한 시 세계를 보여주었다.

1974년 시집 『문의 마을에 가서』를 출판하며 시인으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였으며 이후 시ㆍ소설ㆍ수필ㆍ평론 등 100여 권의 저서를 간행하였다. 자유실천문인협의회, 민주회복국민회의, 민족문학작가회의 등에 참여하며 민주화운동과 노동운동에 앞장섰으며 계속해서 1984년『고은시전집』을 냈고 1986년『만인보』간행을 시작하였다. 1987~94년 서사시『백두산』, 1999년 시집『머나먼 길』을 간행하고, 미국 하바드대학 하바드옌칭 연구교수, 버클리대 객원교수를 역임하였다. 전세계 10여개 언어로 50여권의 시집, 시선집이 간행되었다.

현재 유네스코 세계 시 아카데미 회원 한국대표이자 서울대학교 초빙교수, 단국대학교 석좌교수이다. 저서로 『허공』,『개념의 숲』,『오십년의 사춘기』, 『고은 시 선집』, 『고은 전집』(총 38권) 등 1백여 종이 있으며, 2010년에는 연작시편 『만인보』가 전 30권으로 완간되었다. 2011년에는 작품활동 53년 만에 처음으로 사랑을 전면에 내세운 연시집 『상화 시편』을 발표했다.

한국문학작가상, 만해문학상, 중앙문화대상, 대산문학상, 만해대상 등 국내 문학상 10여 개를 비롯하여 스웨덴 시카다 상, 노르웨이 비외르손 훈장 등 국내외 주요 문학상을 두루 수상했다. 최근 매년 노벨 문학상 후보로 거론되면서 한국의 첫 번재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편김형수

 

Kim Hyeong-soo,金炯洙

1959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났다. 1985년 [민중시 2]에 시로, 1996년 [문학동네] 에 소설로 등단했다. 1988년 [녹두꽃]을 창간하면서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1980년대 민족문학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시인이자 논객. 지금은 신동엽문학관 관장으로 있다. 시인이며 소설가, 평론가이다. 2023년 5.18문학상(본상)을 수상했다. 시집 『가끔씩 쉬었다 간다는 것』, 『빗방울에 관한 추억』, 가끔 이렇게 허깨비를 본다』, 장편소설 『나의 트로트 시대』 『조드-가난한 성자들(1,2)』, 소설집 『이발소에 두고 온 시』, 평론집 『반응할 것인가 저항할 것인가』 외에 『문익
1959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났다. 1985년 [민중시 2]에 시로, 1996년 [문학동네] 에 소설로 등단했다. 1988년 [녹두꽃]을 창간하면서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1980년대 민족문학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시인이자 논객. 지금은 신동엽문학관 관장으로 있다. 시인이며 소설가, 평론가이다. 2023년 5.18문학상(본상)을 수상했다.

시집 『가끔씩 쉬었다 간다는 것』, 『빗방울에 관한 추억』, 가끔 이렇게 허깨비를 본다』, 장편소설 『나의 트로트 시대』 『조드-가난한 성자들(1,2)』, 소설집 『이발소에 두고 온 시』, 평론집 『반응할 것인가 저항할 것인가』 외에 『문익환 평전』, 『소태산 평전』 『흩어진 중심-한국문학에서 주목할 장면들』 등이 있다. 작가 수업 시리즈 『삶은 언제 예술이 되는가』, 『삶은 어떻게 예술이 되는가』 그리고 『작가는 무엇으로 사는가』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8월 22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405g | 140*190*18mm
ISBN13
9788925553986

책 속으로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어떤 영역에서도 당대의 최전선을 이렇게 오랫동안 현역으로 지켜온 이는 없습니다. 실로 거대한 ‘시간의 대륙’을 가로지른 고은의 세계는 그래서 한눈에 담기 어렵다고 합니다. 고은의 관심은 사방, 팔방, 십육방, 삼십이방으로 나누어 읽어도 갈피를 잡을 수 없는 바람결처럼 그것이 발생되는 근원과 흘러가는 방향을 가늠할 수가 없습니다. 그 사유 형식 또한 어떤 이론의 틀에도 갇혀있지 않아서 척도로 삼을 잣대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고은 정신의 깊은 곳을 음미할 길은 없을까요? 이 책은 그러한 고민의 산물입니다.---〈여는 글〉 중에서


물결이 다하는 곳까지가 바다이다
대기 속에서
그 사람의 숨결이 닿는 데까지가
그 사람이다 --- 〈그리움〉 일부


오늘도 누구의 이야기로 하루를 보냈다

돌아오는 길
나무들이 나를 보고 있다 ---《순간의 꽃》 한 토막


아이들 입에 밥 들어가는 것 극락이구나 ---〈아버지〉 전문


1980년 이래 나는 절대로 구름하고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운 사람 하나 없이
하루하루 견디는 일이 가장 괴로웠습니다 ---〈구름에 대하여〉 일부


갓난아기로 돌아가
어머니의 자궁 속으로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을 때가 왜 없으리
삶은 저 혼자서
늘 다음의 파도 소리를 들어야 한다 ---〈두고 온 시〉 일부


이 세상을 폭풍우로 두들겨 패야 할 때가 있다
이 세상을 성난 해일로 덮쳐야 할 때가 있다
비록 흰 거품 물고 물러서지만
오늘의 썰물로 오늘을 버리지 말자 ---〈오늘의 썰물〉 일부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 ---《순간의 꽃》 한 토막


눈 내리는지
안 내리는지
그것도 통 모르는 여관
새벽꿈 가운데서
나는 ‘광선의 오지’라는 말을 지어냈다 ---〈꿈〉 일부


고은의 시가 어려울 거라는 생각은 하늘이 무너질까 봐 노심초사하는 격에 다름 아닐 수 있다. 멀리서 들려오는 종소리가 무슨 뜻을 전하고자 하는지 우리는 알지 못하지만 그래서 어렵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지난겨울에 탐스런 눈이 내릴 때 하늘이 어깨를 툭툭 쳐서 뭐라고 말을 했던가? 다들 컨닝 한번 하지 않고 응답한다. 그렇게 읽으면 된다. 고은 시인은 자신의 사유와 영감의 건반을 셀 수 없이 두드리고 있었다. 그것은 모두 고은의 삶이 펼친 악보와 같은 것이지만 독자가 그 시를 읽고 반응하는 이유는 지은이 때문이 아니라 자신 때문이다. 선율은 우리의 것이다. 우리도 모두 또 다른 건반을 가진 몸통들이다.

---〈엮은이의 말〉

출판사 리뷰

고은이 길어 올린 창조적 영감의 세계를 총망라!

《시의 황홀》에는 고은의 반세기 문학인생에서 길어 올린 수작들이 모두 들어있다. 1958년 고은 시인이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할 때 추천작 중 하나였던 〈천은사운〉부터, 가수 양희은에 이어 재즈가수 나윤선이 노래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세노야〉, 미국 시인으로 퓰리처상 수상자인 게리 스나이더(Gary Snyder)가 고은만이 쓸 수 있는 시라고 극찬한 단시(短詩)들, 현대사를 온몸으로 겪어내며 써내려간 〈구름에 대하여〉와 같이 역사의식이 첨예하게 살아있는 작품, 2013년 만 여든의 나이에 반년간 집필한 607편의 시를 출간해 화제가 된 《무제시편》의 주요작까지, 최종적으로 100편의 시를 선별했다. 그리고 시들은 다섯 개 장으로 나뉘었다. 제1장 ‘그리운 그대에게’에는 사랑과 관련한 시, 제2장 ‘생의 적막과 소란 속에서’에는 삶과 관련한 시, 제3장 ‘귀뚜라미야, 너도 싸우고 있구나’에는 상처에 관한 시, 제4장 ‘봄이 오면 새싹들이 들판을 호령한다’에는 치유에 관한 시, 제5장 ‘나는 출항한다. 뱃머리에 서있으리라’에는 희망과 관련한 시가 담겼다. 나아가 문학평론가 김형수가 시에 해설을 덧붙이기도 했는데, 이는 창작자의 진의를 바탕으로 시를 제대로 이해하게 해주고, 시의 메시지를 더욱 강력하고 섬세하게 전달한다.

고은 시들은 이해되기 전에 먼저 느끼게 한다

문학평론가이자 《시의 황홀》의 엮은이인 김형수는 말한다. “삶은 한순간도 모든 것을 다 드러낸 적이 없다. 고은의 언어가 마술 같은 것은 ‘앎’과 ‘모름’이 언제나 한 몸에 깃들어 동시에 작동하기 때문이다. 짧은 생의 한순간을 온몸으로 울고 있는 새와 대략 7천만 광년쯤 떨어져 있는 별들 사이에서 반짝이는 것은 별이 아니라 그 별의 유령이라 할 별빛뿐이다. 그것들에게서 생명의 황홀을 감득하는 자의 완벽한 도취는 그래서 언제나 새로운 것들이 출현하는 극적인 순간의 광채를 발휘한다.”
광고업계 종사자들이 유독 고은의 작품을 즐겨 읽는 것도 우연이 아니다. 광고기업 TWBA의 박웅현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저서 《책은 도끼다》와 강연을 통해 수차례 고은 시를 즐겨 읽는다고 밝혔고, 최근 ‘잘생겼다’ 광고로 히트를 친 SK텔레콤의 광고전략을 총괄하는 남상일 마케팅커뮤니케이션실장은 광고카피 ‘잘생겼다’가 “잘생겼다는 말은 ‘잘났다’와는 다른 말이다. 생겨나 줘서 고맙다는 말이다”라는 고은의 글에서 착안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문학평론가 김형수는 고은의 시인 등단 50주년 때 기념 작품집을 엮으면서 고은 정신의 요체를 “50년 동안의 사춘기”라고 표현한 적이 있다. “인간의 감수성이 파란만장의 충동에 휩싸여있을 때요 한 존재가 천방지축으로 요동치는 때, 한 삶이 그런 비상시국 같은 찰나를 50년 동안 지속했다는 사실을 빼고는 고은이 그토록 방대한 시를 남긴 경위를 설명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은 또한 《시의 황홀》에서 자신의 시 세계를 직접 설명하는 〈고은의 시 이야기〉를 통해 창조적 영감의 근원과 생성과정을 설명하고 끝으로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나의 내면의 마그마는 저 우주에 산재하고 있는 암흑물질 가운데에 아직 태어나지 않은 별들의 가능성과 연결되기를 꿈꾼다. 그래서 나는 항상 뜨겁다. 나는 내 무수한 시들의 어제 그제 없는 가난과 내 시들의 내일 모레 글피의 무일푼으로 시 이전을 산다. 마침내 한 편의 시가 오리라. 그렇게 오는 나의 시가 나이다. 나는 없다.”

고은 깊은 곳, 강력하고도 진정한 위로의 힘이 있다
무엇보다 《시의 황홀》의 시구들은 읽는 이의 마음을 토닥여주듯 무척 따스하게 다가온다. 슬며시 독자를 문학세계 깊은 곳으로 이끌어, 문학의 치유적 힘을 경험케 하는 것이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나 같은 것이 살아서 국밥을 사 먹는다」

세월호 사건 때 SNS를 뜨겁게 달궜던 무제의 시이다. 얼마 뒤 이 시가 고은의 오래된 작품이라는 것이 밝혀져 더욱 화제가 되었다. 이것이 바로 현대사 현장에서 국어교과서, 대중가요, SNS에 이르기까지 고은의 작품이 한국인의 삶 곳곳에 스며있는 까닭이다. ‘국민시인’ 고은의 작품 가운데 최고의 정수만 담은 《시의 황홀》, 2014년 강력하고도 진정한 위로가 요구되는 우리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고은 시가 깊이 간직한 그 힘은 삶의 기운을 북돋을 뿐만 아니라, 바쁜 생활 속에 무뎌진 감성을 일깨워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는 등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이다.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판매자 정보

업체명
인디하우스
대표자명
이성은
사업자 등록번호
316-07-02237
사업자 종목
전자상거래 소매업
고객 상담 전화번호(유선)
010-4982-4946
고객 상담 이메일
eunkeunmarket@naver.com
배송 방법
타사택배(로젠택배)
본사 소재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111-1 덕소주공2단지 (203동) 401호
발송지 주소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 337 목동2차우성아파트 상가 비동
반품지 주소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 337 목동2차우성아파트 상가 비동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8,300원
총 1개 8,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