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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기분전환- 혁명
난세(亂世)- 차를 드릴까요, 커피를 드릴까요?
불안- 탑 위에서
관료주의- 고고학
사업- 동업자
성격- 도덕
상식- 야간열차
민주주의- 햄릿
우울증- 동정
오교- 다리에 난 구멍
이기주의- 배우
공명심- 아들
결단력- 결정
발전- 성장
여자- 보디빌딩
자유- 제8요일
정의- 짐꾼
인본주의- 영웅
이상주의- 가미카제
젊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열등의식- 그냥 어떤 사람
문화- 노벨상
예술- 인터뷰
문학- 스웨덴으로 보낸 편지
권력- 청원서
유행- 상류사회를 꿈꾸는 어떤 사람의 일기
자연- 불공평함
낙천주의- 독자의 편지
정치- 오직 정치적인 이유에서
연금- 중국 도자기 파수꾼
혁명- 골동품
명성- 인터뷰
운명- 건강 문제
죽음- 팬
관광여행- 층층이 쌓아올린 케이크
부당함- 평범한 하루
조심성- 보험
진실- 담배
시간 때우기- 장례식

작가와 작품에 대하여
옮긴이의 말- 지혜로운 작가가 수학적으로 말하기

저자 소개 1

스와보미르 므로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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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ławomir Mrozek

폴란드가 가장 사랑하는 드라마 작가이자 소설가다. 1930년 크라쿠프 근교의 소도시 보젱치나(Borz?cina)에서 태어나 6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 야기엘론스키 대학에서 건축과 회화를 공부했다. 크라쿠프에서 발간되는 대표적인 일간지 “지엔느닉 폴스키(Dziennik Polski)”에 익살스런 삽화를 곁들인 시사만화와 풍자적이고 유머러스한 칼럼을 기고하며 기자로 활동하던 중, 칼럼과 단편소설을 모은 첫 창작집 ≪코끼리(Sło?)≫(1957)를 출간하여 평단과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후 폴란드 사회주의 정부와의 마찰 때문에 해외로 망명하여 프랑스와 미국, 독일, 멕
폴란드가 가장 사랑하는 드라마 작가이자 소설가다. 1930년 크라쿠프 근교의 소도시 보젱치나(Borz?cina)에서 태어나 6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 야기엘론스키 대학에서 건축과 회화를 공부했다. 크라쿠프에서 발간되는 대표적인 일간지 “지엔느닉 폴스키(Dziennik Polski)”에 익살스런 삽화를 곁들인 시사만화와 풍자적이고 유머러스한 칼럼을 기고하며 기자로 활동하던 중, 칼럼과 단편소설을 모은 첫 창작집 ≪코끼리(Sło?)≫(1957)를 출간하여 평단과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후 폴란드 사회주의 정부와의 마찰 때문에 해외로 망명하여 프랑스와 미국, 독일, 멕시코 등에 거주했다. 대표작으로 ≪경찰≫, ≪대사≫, ≪이민자들≫, ≪탱고≫, ≪스트립티즈≫, ≪바다 한가운데서≫, ≪미망인들≫ 등이 있다.
그림 : 카발
1975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나 아르헨티나 국립미술학교에서 공부했다. 철학적 유머가 묻어나는 만화들을 작업했고, 미디어 예술, 실험예술에 몰두하기도 했다. ‘피푸’ ‘페포’ 등 독창적인 캐릭터들을 만들어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브루클린 미술관이 수여하는 Artist Achievement Award, 촉망받는 젊은 예술가에게 수여되는 미래상을 수상했으며, 뉴욕, 일본, 캐나다, 아르헨티나 등에서 수차례 개인전과 단체전을 열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89쪽 | 30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686720

출판사 리뷰

인생 아마추어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
제목 ‘초보자의 삶’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에 실린 짤막한 단편들은 누구에게나 딱 한 번뿐인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부딪힐 수 있는 일상사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각 단편들의 제목에 ‘기분전환’ ‘불안’ ‘관료주의’ ‘상식’ ‘권력’ ‘유행’ ‘부당함’ 등의 단어들을 짝지어놓고 있다. 각각의 단편들을 읽다 보면 때로는 폭소를 터뜨리고 때로는 빙긋이 미소를 짓게 되지만, 다 읽은 뒤 제목과 그 제목에 짝지어진 단어들을 떠올리며 잠시 생각에 잠겨보면, 짧은 글을 통해 그가 말하고자 하는 것의 묵직하면서도 폐부를 찌르는 위트에, 이 대작가의 뛰어난 혜안과 통찰력에 다시 한 번 무릎을 치게 된다.
그가 쓴 이야기들은 독자가 가장 깊은 고통을 받게 되는 곳을 향해 겨냥한다. 우리가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덮어쓴, 혹은 살아가기 위해 저절로 두터워진 각질을 콕콕 찌르는 것이다. 해학이 번득이는 기괴한 조언이 두터운 각질에 덮인 일상을 시원하게 들춰낸다. 해학과 날카로운 표현으로 므로제크는 일상의 몰상식함을 적나라하게 지적한다. 그의 조언 중 어떤 것은 언뜻 볼 때 기괴하고 억지스럽다. 그러나 여러 번 곱씹을수록 그 의미가 구체성과 확실성을 띤다. 이런 독특한 작품을 읽는 것은 매우 커다란 기쁨이기도 하다. 이 작은 책은 삶과 세상에 관한 조언과 충고를 절대 포기하려고 하지 않는 ‘인생 아마추어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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