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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다시읽기
철학과 예술에서 경제와 과학까지 우리가 알고 싶어했던 지식의 모든 것
이마고 200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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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독자들에게
프롤로그_생각의 진보를 따라 흐르는 역사의 교훈

Chapter 1 이 땅에 살아남기
Chapter 2 문명을 향하여
Chapter 3 강 유역의 비옥한 세계
Chapter 4 에게 해의 사라진 문명
Chapter 5 백인은 결코 홀로일 수 없다
Chapter 6 개인의 등장
Chapter 7 로마의 법과 질서
Chapter 8 희망의 메시아
Chapter 9 서로마 멸망이 드리운 그늘
Chapter 10 이슬람교에 관한 오해와 진실
Chapter 11 동양의 우세
Chapter 12 중세 후기
Chapter 13 스스로 보기 시작하다
Chapter 14 학문의 새로운 방식
Chapter 15 신세계의 문이 열리다
Chapter 16 실험과 관찰
Chapter 17 자연의 숫자들
Chapter 18 인류의 완전성에 건 기대
Chapter 19 산업혁명의 승리와 비극
Chapter 20 근대성을 향하여
Chapter 21 질병과 고통으로부터의 구제
Chapter 22 과학의 응용이 현대 기술을 낳다
Chapter 23 경험 너머의 세계
Chapter 24 우리 시대의 비극들
Chapter 25 스스로 파멸할 수 있는 능력
Chapter 26 지구와 우주를 향한 지식의 가속화
Chapter 27 인체의 마술 탄환
Chapter 28 우리의 분자적 정체성
Chapter 29 인류의 날개
Chapter 30 실리콘 혁명
Chapter 31 우주 전쟁
Chapter 32 세계를 바꾼 빛, 레이저
Chapter 33 유년기의 끝
Chapter 34 예술과 인간의 창조정신
Chapter 35 평등의 진리
Chapter 36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에필로그_ 미래를 향해 쓰는 편지
부록_ 역사의 교훈: 개인적인 견해
감사의 글
역자후기_ 인류 교양의 총서이자 상식에 대한 도발적 문제 제기
참고문헌

저자 소개 2

저커크 헤리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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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k Heriot

미국의 저명한 외과 병리학자이자 의사이다. 케이스웨스턴대학교(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에서 의학박사와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슬러언-캐터링병원, 몬테피오레병원, 로체스터대학에서 근무하였으며, 현재 해부 병리학 · 임상 병리학 · 세포 병리학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교양, 다시읽기』, 『지식의 재발견』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서양사학과에서 〈디오클레티아누스 대제의 경제정책〉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군산대학교 역사철학부 역사 전공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로마사 전공자로 30여 년간 서양고대사를 공부해왔고 최근에는 서양사를 이해하는 데 핵심 요소인 기독교의 역사를 탐구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역사 연구의 성과를 대중에게 알리려는 노력은 여러 권의 역사 입문서 집필로 이어졌다. 그러나 서양고대사 집필은 몇 배나 힘들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작업이었다. 메소포타미아·이집트 문명의 방대한 역사로부터 출발해야 하고 문학, 종교 등 문화사까지 포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서양사학과에서 〈디오클레티아누스 대제의 경제정책〉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군산대학교 역사철학부 역사 전공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로마사 전공자로 30여 년간 서양고대사를 공부해왔고 최근에는 서양사를 이해하는 데 핵심 요소인 기독교의 역사를 탐구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역사 연구의 성과를 대중에게 알리려는 노력은 여러 권의 역사 입문서 집필로 이어졌다. 그러나 서양고대사 집필은 몇 배나 힘들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작업이었다. 메소포타미아·이집트 문명의 방대한 역사로부터 출발해야 하고 문학, 종교 등 문화사까지 포괄해야 하기 때문이다. 로마제국의 기독교 박해와 같은 주제는 전문 자료들을 뒤져 논문 여러 편을 작성하고 나서야 원고를 쓸 수 있었다. 이 책은 그 지난한 노력의 결실이다.
지은 책으로 《역사를 재미난 이야기로 만든 사람들에 대한 역사책》, 《역사는 재미난 이야기라고 믿는 사람들을 위한 역사책》, 《역사학자 정기문의 식사(食史)》, 《역사를 알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 《내 딸들을 위한 여성사》, 《역사란 무엇인가?》, 《로마는 어떻게 강대국이 되었는가?》, 《왜 유다는 예수를 배반했을까?》, 《왜 로마 제국은 기독교를 박해했을까?》, 《그리스도교의 탄생》, 《교회가 가르쳐주지 않은 성경의 역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공간과 시간의 역사》, 《종말의 역사》, 《성인 숭배》, 《교양, 다시 읽기》, 《청소년의 역사 1》, 《지식의 재발견》, 《고대 로마인의 생각과 힘》, 《인문정신의 역사》, 《아우구스티누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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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923쪽 | 113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429483

책 속으로

명나라 때 중국 함대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했다. 15세기 초 중국 배들이 멀리 아프리카 동해안까지 항해할 때, 유럽은 항해 왕자 엔리케(1394~1460)의 항해를 필두로 하여 이제 막 서아프리카 탐험을 시작하고 있었다. 중국의 함대는 유럽의 함대보다 훨씬 크고 훨씬 선진적이었다. 중국 함대의 목적은 평화스러운 것이었고, 종교적 과제나 약탈은 없었으며 노예 사냥을 하지도 않았다. 중국의 철학은 정복이 아니라 조화에 근거를 두었으며, 지배가 아니라 자연과의 평화로운 공존에 기반을 두었다. 비록 그들은 탐험을 하기에 이상적인 준비를 갖추고 있었지만 탐험은 그들의 문화적 분위기의 본질적 요소가 아니었다.

--- pp.216~217

계몽주의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자연 과정을 주관하는 법칙을 밝혀줌으로써,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운명을 통제할 수 있으며 발견 가능한 법칙에 따라 자신들의 운명이 결정된다고 믿게 했다. 제퍼슨, 프랭클린, 흄, 칸트, 볼테르를 포함한 당시의 위대한 사상가 대부분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계몽주의는 인본주의와 평등주의를 강화했기 때문에 종교 성직자들과 귀족들의 반대에 부딪쳤다. 계몽주의 아래 개인의 지위는 이전 어느 때보다 더 존중되었다. 개인에 대한 존중은 계몽주의로부터 실질적인 영감을 받은 미국 혁명과 프랑스 혁명의 근본적인 기반이 되었다. 이 시대가 위대한 과학적·기술적·사회적 진보의 시대였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 p.323

20세기의 물리학은 구체적인 업적 이상으로 주목할 만한데, 미지의 것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법을 개척했기 때문이다. 20세기 물리학은 상식에 도전하여 지식을 인간의 직접적인 감각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훨씬 넓은 분석을 통하여 알 수 있는 것으로 정의하였다. 이 시기 과학의 특징은, 감각과 상치되고 일상생활의 정상적인 과정에서 명백하게 드러나지 않는 진리를 획득하기 위해 기꺼이 직접 경험을 뛰어넘어 상상력을 발휘한 것이다.

--- p.482

르네상스 예술은 과학에서처럼 예술에서도 거대한 동향이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고전 문학과 지식에 대한 재인식이 과학과 기술 분야에서 서양을 발전시키기 시작했듯이 고전 문화의 재인식은 시각 예술 분야에서도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 p.722

출판사 리뷰

[주요 내용]

Chapter 1 | 이 땅에 살아남기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시작하여 호모사피엔스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조상이 남긴 발자취를 더듬어 우리의 정체성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를 알아본다.

Chapter 2 | 문명을 향하여
문명은 도시화, 농경, 분업, 문자를 중요 특징으로 지니며, 문화는 공통의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환경에 대응하면서 만들어낸 태도, 신앙 그리고 적응 메커니즘을 말한다. 신석기 혁명으로부터 시작하여 초기의 종교와 문자까지 문명의 시작 단계를 살펴본다.

Chapter 3 | 강 유역의 비옥한 세계
고대 문명은 강 유역에서 주로 발전하였다. 티그리스·유프라테스 강 유역의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는 수메르 문명이 발달했고, 나일강 유역에서는 피라미드로 유명한 이집트 문명이 발달했으며, 인더스 강 유역에서는 힌두교를 바탕으로 하는 인더스 문명이, 황허 강 유역에서는 중국 상왕조와 주왕조가 등장하였다.

Chapter 4 | 에게 해의 사라진 문명
크레타 문명은 기원전 2000년경 탄생하여 기원전 1650년경 파괴되었다. 토착 그리스 문화와 크레타 문화가 결합된 미케네 문명은 기원전 1600년경 탄생하여 기원전 1100년경 쇠퇴하였다.

Chapter 5 | 백인은 결코 홀로일 수 없다
백인에 의해 무참히 파괴되었지만 아메리카에는 백인들의 문화 못지않은 훌륭한 고대 문화가 발달했었다. 멕시코 지역에서는 기원전 1200년에 발생한 올메크 문화를 시작으로 하여 마야, 톨텍, 아스테크 문화가 번성하였다. 또한 페루지역에서는 기원전 1000년에 시작된 차빈 문화를 시작으로 하여 15세기 잉카 문화까지 다양한 문화가 번성하였다.

Chapter 6 | 개인의 등장
기원전 5세기 무렵, 인류는 사상에서 거대한 도약을 이루었고, ‘개인’의 개념이 훨씬 명확하게 정의되었다. 인도에서 석가모니가 불교를 창시하던 때 지중해에서는 고전 그리스 문명이 발흥했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아르키메데스 등 그리스 학문의 전통은 서양 학문의 기초가 되었다.

Chapter 7 | 로마의 법과 질서
고대 서양 최대의 제국인 로마는 기원전 509년 공화제를 시작했으며, 이후 내전을 종식시킨 카이사르의 후계자 아우구스투스가 초대 황제로 등극한다. 토목공학 등에서 눈부신 발달을 주도한 로마는 이후 동서로 갈라졌다가 결국 5세기에 그 긴 역사가 막을 내린다.

Chapter 8 | 희망의 메시아
로마의 지배에 항거하던 종교지도자 예수는 유대교를 갱신하려다 죽음을 맞았다. 그 뒤 바울로에 의해 그리스도교가 전파되고, 250년 경 지중해를 휩쓴 전염병으로 인해 예수가 메시아로 부각되었다.

Chapter 9 | 서로마 멸망이 드리운 그늘
5세기 경 서로마제국이 붕괴하자 유럽에는 프랑크 족이 새로운 세력으로 등장했으며, 에스파냐와 포르투갈이 이슬람 세력에 정복당했다. 카롤루스가 서로마제국의 부흥을 꿈꿨으나 결국 실패하고 봉건제가 도래하게 된다. 반면 동로마제국은 성소피아성당을 건축하는 등 비잔틴 문화를 탄생시켰다.

Chapter 10 | 이슬람교에 관한 오해와 진실
아랍의 상인 무함마드는 산 속에서 명상 중 계시를 받고 이슬람교를 창시했다. 그의 사후 알라가 무함마드에게 계시한 《꾸란》이 책으로 발간되었다. 이슬람교는 그 세력을 넓혀 8세기 무렵에는 에스파냐에서 북아프리카, 중동, 북 인도를 걸쳐 중국 변경에까지 전파되었다.

Chapter 11 | 동양의 우세
인도에서는 4세기 굽타왕조가 발흥한 이후 촐라왕조(10~13세기) 때까지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웠다. 한편 인쇄술을 발명한 중국 당왕조에 이어 송왕조가 들어서 중국 문명의 절정기를 이루었다. 명왕조 때인 15세기 초 중국은 이미 아프리카 동해안까지 항해할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항해술을 갖추고 있었다.

Chapter 12 | 중세 후기
이슬람이 점령하던 톨레도와 시실리가 함락되면서 침체되어 있던 유럽에 고대 그리스 학문이 유입되었다. 9회에 걸친 십자군 전쟁 또한 이슬람과의 접촉을 통한 학문의 발달을 촉진시켜주었다. 한편 십자군 전쟁에 패해 아시아로 향하는 육로가 막힌 유럽은 바다로 눈을 돌리게 된다.

Chapter 13 | 스스로 보기 시작하다
예전 권위를 무조건 수용하는 자세에서 벗어나 스스로 보려는 탐구 정신은 서양 지성사를 변화시켰다. 루터에 의해 종교개혁이 시작되었으며, 의학에서는 검시가 도입되고, 코페르니쿠스는 태양중심설을 주장하였다. 구텐베르크의 활판 인쇄술 발명은 학문의 발달을 촉진시켰다.

Chapter 14 | 학문의 새로운 방식
학문 연구 방법에 과학적 실험과 관찰이 도입되었다. 갈릴레이는 수학을 현상을 이해하는 도구로 확립했으며, 베이컨은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실험을 통해서만 자연을 이해할 수 있다고 단언했다. 흄은 인간의 이성과 경험으로부터 나온 지식은 오류가 없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Chapter 15 | 신세계의 문이 열리다
항해술의 발달은 신세계에 대한 모험심을 촉발시켰다. 항해왕자 엔리케, 디아스, 바스코 다 가마, 콜럼버스, 베스푸치, 마젤란 등이 바다로 나가 새로운 땅을 개척한 인물들이다.

Chapter 16 | 실험과 관찰
과학적 실험과 관찰을 주로 하는 학문 태도는 의학 등의 학문 발달에 기여하였다. 하비는 살아 있는 동물을 해부하여 피의 순환과 심장의 관계를 밝혔으며, 레비는 동물과 식물을 세분하여 분류법을 창시했다. 말피기는 세포조직을 현미경으로 연구하는 학문인 조직학을 창시하였다.

Chapter 17 | 자연의 숫자들
17세기 유럽의 과학은 훨씬 정량적이 되었다. 수학에서는 로그의 발명과 데카르트 좌표의 창안, 미적분법 창시, 수학적 귀납법 개념의 도입 등과 같은 개가를 이루었다. 화학에서는 보일과 라부아지에, 지질학에서는 스테노가 각 학문의 기초를 확립하였다.

Chapter 18 | 인류의 완전성에 건 기대
18세기에는 계몽주의와 산업혁명의 바람이 유럽을 휩쓸었다. 전기학과 자기학, 천문학, 화학, 생물학, 지질학, 수학 등의 학문도 계몽주의와 산업혁명의 영향을 받아 급격한 학문의 발전을 이루었다.

Chapter 19 | 산업혁명의 승리와 비극
근대에 산업혁명만큼 인간의 삶을 변화시킨 것은 없다. 증기기관과 증기선의 발명, 철도와 직물 산업의 발달은 우리의 생활수준을 크게 향상시켰다. 반면 사회 계급을 분화시키고 환경과 노동자에 대한 착취를 심화시켰다는 부정적 평가 또한 도외시할 수만은 없다.

Chapter 20 | 근대성을 향하여
19세기에는 대량의 전기 생산법이 개발되고 실용적인 백열등이 개발되는 등 학문이 삶의 질을 발전시켰다. 다윈이 진화론을 주장하고, 멘델에 의해 유전학의 기반이 수립되는 등 인간 사고의 폭을 넓혀줄 새로운 발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한편 <공산당 선언>을 발표한 마르크스는 마르크스주의를 창시했다.

Chapter 21 | 질병과 고통으로부터의 구제
19세기 의학에서는 여섯 가지의 위대한 발전을 이룩한다. 즉 세균이론과 세포이론을 확립하고 청진기를 발명했으며, 마취법과 방부제, 엑스선을 발견하였다.

Chapter 22 | 과학의 응용이 현대 기술을 낳다
수세기에 걸친 과학의 발달은 현대의 기술을 낳았다. 사진술과 원거리 통신이 발달하고, 라디오·텔레비전·에어컨·냉장고·자동차 등 과학기술의 개가라 할 만한 제품들이 등장했다. 나아가 인간은 철을 이용하여 마천루를 건설하기에 이르렀다.

Chapter 23 | 경험 너머의 세계
20세기에는 자료를 수학적으로 분석하는 것에 더욱더 의존하게 되었다. 20세기 초의 물리학 분야에서는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발표하고 하이젠베르크가 양자역학의 발전을 추동하는 등 괄목할 만한 학문적 성과를 이루었다. 한편 《꿈의 해석》을 발표한 프로이드에 의해 정신분석학이 수립되었다.

Chapter 24 | 우리 시대의 비극들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20세기 초는 인류에게 있어 고통의 시기였다. 러시아의 공산화와 대공황 등으로 인한 자본주의의 위기, 히틀러가 주동한 나치즘은 20세기 인류가 겪은 세 가지 큰 비극이었다.

Chapter 25 | 스스로 파멸할 수 있는 능력
방사능에 대한 연구로 시작된 원자 분할의 역사는 핵폭탄의 제작으로 이어진다. 1945년 미국 로스알모스에서 최초의 핵폭탄 폭발 실험이 실시되었으며, 그해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에 최초의 핵 공격이 감행되었다.

Chapter 26 | 지구와 우주를 향한 지식의 가속화
20세기의 천문학에서는 상대성이론을 토대로 우주가 정적이지 않으며 팽창한다는 것이 밝혀지고 빅뱅 이론이 입증되었다. 지질학에서는 탄소연대측정법이 개발되고 모든 육지가 과거에 연결되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Chapter 27 | 인체의 마술 탄환
20세기 생물학과 의학은 물리학과 경쟁하면서 현기증 나는 속도로 발전했다. 그 대표적 예가 항생제의 발견이다. 페니실린의 생산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에서 원자 폭탄 제조 시도 다음으로 큰 연구 사업이었다.

Chapter 28 | 우리의 분자적 정체성
인류는 질병을 정복하고 우리의 정체성을 분자적 수준으로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유전학의 DNA 연구, 신경 세포 연구 등 우리 몸의 구성 요소를 파악하여 질병을 치료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면역학과 호르몬에 대한 연구 등을 통해 질병을 정복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Chapter 29 | 인류의 날개
하늘을 나는 것은 인류의 오랜 꿈이었다. 1903년 라이트 형제가 최초로 비행에 성공함으로써 하늘을 날고자 하는 인류의 오랜 꿈이 마침내 실현되었다. 그 뒤 제트 엔진의 개발 등으로 인해 항공 산업은 급격한 발전을 이루고 있다.

Chapter 30 | 실리콘 혁명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의 튜링이 최초의 컴퓨터인 암호해독기 콜로서스를 개발함으로써 정보의 저장과 전달 방법에 있어 새로운 혁명이 일어났다. 컴퓨터의 발전은 산업혁명에 버금가는 흥미로운 시대를 우리에게 열어주었다.

Chapter 31 | 우주 전쟁
우주로 눈을 돌린 인류의 우주 탐사는 로켓의 개발로 시작되었다. 1957년 소련에서 최초로 스푸트니크호를 우주로 쏘아올렸으며, 1969년 미국 아폴로호가 최초로 달에 착륙했다. 우주에 대한 인류의 호기심은 무인우주선을 이용한 태양계 각 행성에 대한 탐사로 충족되고 있으며 그 범위는 이제 태양계를 벗어나고 있다.

Chapter 32 | 세계를 바꾼 빛, 레이저
레이저는 현재 통신 분야, 원료 연구, 의학 분야, 군사 분야, 조사와 측정에 사용되고 있다. 앞으로 이 레이저로는 핵융합도 가능하며, 매우 짧은 기간 지속되는 현상에 대한 연구도 가능하게 해줄 것이다. 그 외 광학 컴퓨터, 전기선 대체 등에도 사용될 수 있다.

Chapter 33 | 유년기의 끝
빅뱅 이론의 확립과 블랙홀에 대한 검토 등 우주 형성의 비밀에 접근하는 한편 인류는 오래된 질병의 퇴치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인류는 AIDS나 암과 같은 주요 질병을 정복하기 위해 DNA와 항체에 대한 연구 등에 매진하고 있다.

Chapter 34 | 예술과 인간의 창조정신
시각예술에서부터 시, 공연예술, 소설, 음악에 이르기까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삶을 보다 풍요롭고 창조적으로 이끌어온 문학·예술의 발전 과정과 역사, 대표 작가와 대표작들을 살펴본다.

Chapter 35 | 평등의 진리
인간은 모두 평등하다는 생각은 인류사에서 가장 위대한 생각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투쟁한 대표적 인물들의 삶과 사상을 살펴본다.

Chapter 36 |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인류 발전의 원동력은 생각할 수 있는 능력에 있었다. 따라서 인류의 역사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어야 한다. 이를 위한 사회구조의 변화 방향을 모색해본다.
리뷰 총점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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