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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밥이다
엄마가 읽는 수학책
강미선
주니어김영사 200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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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1장 수학은 사고방식이다
2장 수학 학습에 관한 7가지 오해
3장 수학 잘하는 방법
4장 엄마가 가르치는 수학
5장 유아수학지도의 실제

저자 소개

저자 : 강미선
성균관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한 뒤, 고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쳤고, 이화여대 대학원 수학교육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교원아이수학》을 기획하고 감수하였으며 《플러스 맘》 창간호부터 수학 활동을 연재하였다. 인터넷 교육 사이트에서 ‘서로맘’이라는 대화명으로 유명하며 학부모들을 위한 문화센터 강연은 물론이고, 교사들을 위한 특강도 활발히 하고 있다. 현재 아이들이 수학을 제대로 배워서 균형 잡힌 생각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수학 교육과 글쓰기에 열중하고 있으며, 한겨레신문 ‘수학개념 쑥쑥’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개념 잡는 초등수학 사전》《원리외 개념으로 깨치는 곱셈비법》《개념잡는 초등수학놀이BOOK》《분수, 넌 내 밥이다》 등이 있다. (http://cafe.naver.com/mathfood.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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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3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35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4920922

출판사 리뷰

<수학은 반복이 최고일까? >
엄마가 수학은 일상생활에 별 도움이 안 된다든지, 그저 많이 푸는 게 능사라는 식의 철학을 가지고 있다면 아이는 암기 과목을 공부하는 것처럼 수학도 반복을 통해 외우려다 보니 수학 자체에 대한 흥미를 가질 기회가 없다. 수학에 관심이 없으니 학습하는 데에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수학은 공식이 제일 중요하다?>
단순히 수학 공식을 암기하고 응용하는 것은 머리를 채우는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머리를 회전시키거나 말랑말랑 유연하게 하려면 사고하는 경험이 더 중요하다.
<수학엔 답이 딱 하나다?>
수학에는 답이 항상 있다든지 그리고 그 답은 항상 한 개라고 믿는 것은 문제에 따라서는 맞지 않는 생각일 수 있다. 실제로 학교 수학만 보아도 답이 여러 개 있는 것도 많고, 답이 없는 경우도 있다.
<수학은 완벽하다?>
학교에서 배운 수학은 더 이상 손볼 데가 없는 가장 완벽한 모습을 하고 있다. 수학적인 발견이나 발명 과정을 살펴보면, 사람들의 선입견과는 달리 단 한 번에 수학적 발견이 이루어지거나 수학적 발명이 탄생한 경우는 별로 없다. 대부분은 아주 오랜 세월 동안 여러 사람에 의해 추측, 수정되고 또 증명을 거쳐서 수학적 ‘정리’로 남은 것이다. 수학이 완벽한 학문이라는 고정 관련을 깨고, 수학사 책이나 수학자에 관한 일화들을 모아 놓은 책을 접하도록 권한다. 이런 책을 통해서 수학이란 학문도 인간의 의지가 만들어 내고 점점 발전시켰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수학은 계산이 전부?>
아이들 중에서 계산하는데 재미를 붙어 처음에는 수학을 좋아하다가 도형이나 문장제 문제를 보면 거부 반응을 느껴서 수학을 싫어하는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수학자 가우스가 10살 때 학교 선생님이 반 학생들에게 1부터 100까지 합을 계산하도록 시켰다. 가우스는 단 몇 분 만에 덧셈의 원리를 이용해서 그 합에 관학 식을 만들어 냈다고 한다. 다시 생각해 보면 가우스가 게을러서 꾀를 냈다고 볼 수도 있다. 인류가 발전하는 계기는 어떻게 하면 더 편해질까 고민을 하다가 발전했다고 볼 수 있다.
계산하는 것을 넘어서 수학에 대해 좀더 폭넓게 생각해 보면, 오늘 하루를 보낼 계획을 세우는 것도 수학이고, 자기가 해야 할 일과 못 하는 일, 해야만 하는 일 등을 구별하는 것도 수학이다. 아이들이 계산에만 너무 몰두하지 않도록 항상 주지시켜 주고 자기만의 방법을 개발해 내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문제 유형을 아는 게 중요하다?>
수학을 열심히 공부해서 유형도 알고 그것을 잘 활용하면 좋지만, 유형만 익혀서 시험 결과가 좋은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수학을 배움으로써 수학적 사고가 형성되고 그것을 자기가 겪는 수학 이외의 문제 상황에도 적용할 수 있으려면 단편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차원을 넘어서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문제 해결의 전략을 세울 수 있어야 한다.

바람직한 ‘엄마표 학습’
학교 선생님은 한 학년만 아이를 가르친다. 학원 선생님들은 담당과목만을 책임지지만 엄마는 아이와 평생을 같이 한다. 아이의 성향, 능력, 미래, 현재 상태를 잘 파악해서 아이 교육 전체의 균형과 조화를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부모밖에 없다. 그래서 최근에는 직접 가르치려고 노력하는 엄마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엄마가 직접 아이의 학습을 지도하는 것을 ‘엄마표 학습’이라고 한다.
엄마표가 성공적이기 위해 먼저 생각해 봐야 할 것으로 다음 사항이다.
<부모로서 자녀에 대한 지나친 관심을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는가?>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은 인내심이 필요한데, 엄마가 먼저 지쳐 버리거나 반대로 사설 학원 못지않은 스파르타식 지도로 자칫 ‘아이 잡는’ 엄마표가 될 수 있다.
<일관성 있으면서 융통성 있는 스케줄로 진행할 수 있는가?>
신축적이지 못하고 경직된 방식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수학 오답 노트 만들기’ 원칙을 정하면 아이의 수준에 상관없이 무조건 밀어붙이는 식이어서는 안 된다. 직관이 뛰어난 아이의 경우엔 오답 노트가 필요 없기도 하다. 학습 지도 방식을 확실히 습득하지 못한 엄마가 자신의 기준으로 밀어붙이는 경우 부작용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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