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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은 엄마야
이금이 글
푸른책들 200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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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참나무 숲 외딴집
2. 참나무 숲 작은 연못
3. 연못 속의 아기붕어
4. 아기붕어의 아픈 기억
5. 땅은 엄마야
6. 참나무 숲의 참나무들
7. 강이와 아기붕어
8. 유리병 속의 아기붕어
9. 난 널 좋아해
10. 낮에 나온 달님

저자 소개 1

Lee Geum-yi

어린이청소년문학 작가. 1962년 충북 청원군에서 나고 서울에서 자랐다. 유년기부터 이야기꾼 할머니와 라디오 연속극, 만화책 등과 함께하며 이야기의 매력에 빠져들었고, 세계 문학 전집을 읽으며 작가 되기를 꿈꿨다. “내가 어린이문학을 선택한 게 아니라 어린이문학이 나를 선택했다.”라고 말할 만큼 아이들의 이야기를 쓸 때 가장 행복하다는 작가는 1984년에 단편동화 「영구랑 흑구랑」으로 새벗문학상에 당선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 뒤 작가는 1990년대와 2000년대로 이어진 우리 어린이문학의 폭발적 성장과 청소년문학의 태동 및 확장을 이끈 작품을 펴내며 독자와 평단의
어린이청소년문학 작가. 1962년 충북 청원군에서 나고 서울에서 자랐다. 유년기부터 이야기꾼 할머니와 라디오 연속극, 만화책 등과 함께하며 이야기의 매력에 빠져들었고, 세계 문학 전집을 읽으며 작가 되기를 꿈꿨다. “내가 어린이문학을 선택한 게 아니라 어린이문학이 나를 선택했다.”라고 말할 만큼 아이들의 이야기를 쓸 때 가장 행복하다는 작가는 1984년에 단편동화 「영구랑 흑구랑」으로 새벗문학상에 당선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 뒤 작가는 1990년대와 2000년대로 이어진 우리 어린이문학의 폭발적 성장과 청소년문학의 태동 및 확장을 이끈 작품을 펴내며 독자와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어린 독자들의 오랜 요청으로 후속작이 거듭 나온 동화 ‘밤티 마을’ 3부작, 우리 어린이문학의 문학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 장편동화 『너도 하늘말나리야』, ‘지금 여기’의 청소년이 품은 상처와 공명한 이야기로 본격 청소년문학의 출발점이 된 『유진과 유진』 등이 어린이, 청소년, 어른 모두의 큰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이 밖에도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망나니 공주처럼』 『내 이름을 불렀어』 등의 동화와 『허구의 삶』 『알로하, 나의 엄마들』, 『벼랑』 『소희의 방』 『청춘기담』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 『안녕, 내 첫사랑』 등의 청소년소설을 썼다. 50여 권의 책을 냈지만 아직도 쓰고 싶은 이야기가 많이 있으며,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하는 이가 되는 것이 작가의 바람이다.

그동안 1985년 소년중앙문학상, 1987년 계몽사아동문학상, 2007년 소천아동문학상, 2012년 윤석중문학상, 2015년 방정환문학상 등을 받았으며, 2020년, 2024년엔 작가의 업적 전반을 평가해 수여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어린이청소년문학상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의 한국 후보로 선정되었다.

이금이의 다른 상품

그림 : 한지희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아버지와 아들』, 『아빠, 꽃밭 만들러 가요』, 『땅은 엄마야』, 『동물대장 엉걸이』, 『아기 어르고 달래고 재우는 자장노래』 등이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82쪽 | 250g | 165*225*15mm
ISBN13
9788957980583

줄거리

참나무 숲 외딴집에 강이네가 이사를 옵니다. 강이는 한쪽 다리가 짧아 절뚝거리며 걷는 아이입니다. 강이를 바라볼 때마다 달님은 가슴이 아픕니다.
어느 날, 달님은 등이 굽은 아기붕어를 만납니다. 아기붕어는 공장에서 버린 더러운 물 때문에 등이 굽은 모습으로 태어났습니다. 또 그 더러운 물 때문에 엄마붕어도 죽었습니다. 아기붕어는 아빠붕어와 함께 맑은 물을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그런데 도중에 아빠붕어도 그물에 걸려 죽고 맙니다.

달님은 참나무 숲에서 참나무들의 신음 소리를 듣습니다. 사람들이 도토리를 많이 가져 갈 욕심으로 나무 둥치를 마구 두들겼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참나무 숲에서 도토리를 줍다 연못에서 놉니다. 아이들은 등이 굽은 아기붕어를 발견합니다. 아이들은 아기붕어를 강이에게 줍니다. 강이는 다른 물고기들과 다르게 생긴 등이 굽은 아기붕어가 한쪽 다리가 짧고 가늘어 다리를 저는 자기 처지와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달님은 유리병 속에서 눈물 흘리는 아기붕어의 울음소리를 듣습니다. 강이도 아기붕어의 울음소리를 듣습니다. 강이는 진정 아기붕어를 좋아하기 때문에 연못에 다시 놓아 줍니다. 그런 강이와 아기붕어를 낮에 나온 달님이 포근히 감싸줍니다.
리뷰 총점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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