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롤로그: ‘괜찮다’라는 말 대신 ‘스포츠의 언어’를 건네며_1쿼터내면의 숨 고르기: 내 삶의 태도를 만들어가는 방법1. 럭키 루저: 패배의 껍질을 벗고 행운의 주인공이 되는 법2. 세컨드 윈드: 한계라고 생각한 순간, 그 1분을 견디면 불어오는 바람3. 섀도복싱: 우리가 무가치함과 싸우는 방법4. 게겐프레싱: 실패한 곳, 골문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해야 할 일5.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 아웃인데, 아웃이 아니라고? 그렇다면?6. 루트 파인딩: 한꺼번에 불어닥친 혼란에 맞서7. 슬로 스타터: 나만의 속도로 꾸준히 달리는 인생을 위하여8. 버저 비터: 찰나의 기적을 만드는 수만 번의 시도9. 가비지 타임: 쓰레기가 아닌, 누군가에겐 기회의 시간10. 네트 코드: 운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11. 웜업존: 잠시 머물러 있다고 해도_2쿼터말의 각도와 대화의 속도 맞추기: 새로운 돌파구는 커뮤니케이션에서 시작한다12. 마운드 방문: 위기의 순간, 어떤 말을 건넬 것인가13. 추격조: 호칭의 마법14. 드롭샷: 팽팽한 긴장을 무력화하는 반전의 언어15. 바나나 플릭: 주도권이 상대에게 있다면?16. 프레이밍: 감정의 결을 바꾸는 노련한 미트질17. 다운 더 라인과 포칭: 상대의 예측을 깨뜨리는 ‘기대-위반 소통법’18. 그린 라이트: 초록불로 반짝이는 관계들19. 쿠즈시: 상대를 내 쪽으로 당기는 기술_3쿼터함께 걷는 필드: 한계를 넘어서는 공동체의 힘20. 리거십: 조직 운영의 가장 강력한 기준21. 포섬과 포볼: 비슷하면서 다른, 협력의 전략22. 하프스페이스: 내 영역도 네 영역도 아닌 공간23. 멘도사 라인: 상식을 무너뜨리는 비범함24. 더비: 라이벌이 함께 성장하는 방법25. 스크램블 샷: 무너지지 않는 사람이 이긴다26. 최소 실점률: 디테일의 힘27. 현대카드 슈퍼매치: 고유명사를 만들고 싶다면28. 트위너: 위기에서 벗어날 매력적인 대안29. MIP: 성장을 기록하고 기념하는 방법_4쿼터마지막 1초까지, 가장 높은 곳까지 리드하는 사람: 경기와 삶을 업그레이드하는 탁월함30. 앵커: 마지막을 책임지는 사람31. 헤일 메리: 기도하라, 실행하라, 결과를 맞이하라32. 플랫 아웃: 마지막까지 가속 페달을 밟아본 적이 있는가33. 세컨드 서브: 혁신을 이끈 두 번의 기회34. 빅 에어: 실패를 걱정하면 맛볼 수 없는 큰 공기, 더 큰 자유35. 뒤후려차기: 리더십의 A, B, C, D36. 엑스텐: 종이 한 장의 차이를 만드는 잔혹한 디테일37. 랜턴 루즈: 꼴찌를 비추는 붉은 등불38. GOAT: Goat(염소)는 GOAT가 될 수 있을까?
|
미리듣기
이경재의 다른 상품
|
나만의 속도로 다시 뛰고 싶은 이들에게,그라운드가 건네는 가장 단단한 인생의 무기디테일은 승리를 설계하고, 담대함은 판을 흔든다. 경기장을 가로지르는 것은 단순한 몸의 움직임이 아니라, 단단하게 다져진 삶의 철학이기도 하다. 압도적인 에너지로 필드를 지배하는 자들의 경기는 그들 자신이 구축한 세계관을 선사한다.이러한 세계 안에서 탄생한 스포츠 용어들이 있다. 럭키 루저, 세컨드 윈드, 슬로 스타터, 가비지 타임, 더비, 세컨드 서브, GOAT…. 『스포츠의 언어』는 이들이 ‘왜, 어떤 맥락에서 탄생했는지’를 거슬러 올라가고, 그 언어가 품고 있는 통찰을 삶의 문법으로 확장한다. ‘슬로 스타터’는 출발이 늦은 사람의 약점을 의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남과 다른 속도로 꾸준히 성장하는 방식이 되며, ‘가비지 타임’ 역시 경기에서 이미 승패가 결정된 시간을 뜻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오히려 자신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더비’에서는 경쟁 관계가 서로의 성장을 이끄는 방법을, ‘MIP’에서는 성장의 과정을 기록하고 기념하는 의미를 찾을 수 있다.『스포츠의 언어』는 이렇듯 그라운드의 언어를 매일 크고 작은 승부를 치르는 우리 삶의 언어로 풀어낸다. 이 책을 통해 나만의 속도로 내일의 경기를 준비하는 단단한 회복의 힘, 길고 복잡한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와 삶의 철학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20년간 올림픽과 WBC,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각종 스포츠 현장을 누비며20개 종목 38가지 스포츠 언어에서 발견한 삶의 통찰저자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시작으로 리우·런던·도쿄·파리 올림픽, 아시안게임, WBC까지 굵직한 현장을 직접 취재해왔다. 그만큼 책 속 언어와 사례 하나하나가 현장에서 길어 올린 생생함으로 채워져 있다. 손흥민, 나달과 조코비치, 염경엽과 박진만 감독, 박병호, 김도영, 무하마드 알리, 리오넬 메시, 안세영, 유승은, 제레미 린, 스테픈 커리 등 세계 스포츠를 이끄는 인물들의 생생한 일화를 곁들일 수 있는 것도 전문적인 취재 이력이 있었기에 가능하다. 여기에 직접 러닝, 야구, 농구, 테니스,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에 몰두하는 생활 체육인으로서 “스포츠가 삶에 어떤 효용을 줄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져온 그동안의 시선이 더해져, 따뜻한 관찰과 사유까지 엿볼 수 있다.인생의 필살기가 되는 ‘스포츠의 언어’무라카미 하루키는 달리기를 소재로 에세이를 쓰고, 묘비명에 남기고 싶다는 삶의 목표를 이렇게 적었다. “적어도 끝까지 걷지는 않았다.” 젊은 시절 축구 선수로도 뛰었던 프랑스의 대표적인 지성, 알베르 카뮈는 “도덕에 대해 내가 아는 대부분은 축구장에서 배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스포츠는 그들에게도 강력한 삶의 무기였던 것이다. 스포츠를 좋아한다면 더 깊게, 스포츠를 잘 모른다면 새롭게, 이 책을 통해 “인생의 필살기 하나쯤은 챙겨가길” 바라는 저자의 바람처럼, 오늘의 경기를 준비하는 모든 이에게 『스포츠의 언어』는 실질적인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이 책은 이렇게 만들었습니다20여 년간 스포츠 현장을 누빈 기자와, 박찬호의 『끝이 있어야 시작도 있다』와 박찬호&이태일의 『B2: 베터 앤 베터』 등을 만든 스포츠 애호가인 편집자가 만나 책을 만들었습니다. 이 책의 디자이너는 부제인 ‘그라운드에서 얻은 인생 철학’ 문장에서 출발해 표지를 구성했습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그라운드 안에서 이런저런 인생을 겪어가는 데 표지에 그런 느낌이 들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마운드에 선 선수가 고뇌하며 자신만의 인생을 담은 그라운드를 그려간다는 의미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북디자이너 풀밭의 여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