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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順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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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태어났을 때는 다른 아이들과 그리 다를 것도 없었겠지만 자라면서다른인식으로 삶을 살아갔다. 전문가들의말을 그대로 쓰면, 그냥 좀 특이한 결핍아였던 것이다. 하지만 24년이란 세월이 흐른 지금, 그것은 분명 다른 식의 존재, 사고, 행동 양식이 되었다. 내 약점을 나는 부정하고 싶지도 않지만 사과도 하지 않겠다. 내 세계는 선량하고 과묵하고 예의바른 사람들로부터 내가 하는 짓이 너무 엉뚱하다는 지적을 처음으로 받은 뒤부터 변한 것이다.
우리 아버지의 말씀. 그분의 말씀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에 멍울이 생기는 것 같다. "행동이 그게 뭐냐 그 말을 들었을 때 뭔가가 치밀어 오르면서, 황당하면서,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는 느낌을 받았다. 나의 행동은 나쁜 짓이었다. 그래 나쁜 짓 많이 했다는 거 안다. 왜? 불안해서, 좌절감 때문에... 그런 때는 일이 꼬여가기 마련이다. 그래서 줄창 마셔댔다.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긴 해도, 그 속에 완전히 빠져든 건 아닌데, 그런데도 카세트 테이프 풀리듯 그냥 질질 끌려만 갔다. 내 안의 어떤 부분을 나는 통제할 수 없었다. ---p. 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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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절 : 노트 학습
배운 것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복습을 해야 한다는 말을 지금까지 우리는 수천 번도 넘게 들어왔다. 이 절에서 우리는 노트를 복습하는 방법에 대해 가볍게 다루려고 한다. 복습이 강의 내용을 잊어 버리지 않는 방법으로 효과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하루 종일을 거기에 매달려 시간을 소비할 수 필요는 없다.여기, 당신의 스케줄에 맞출 수 있는, 간편하고 효율적인 복습법 세 가지를 소개하겠다. 강의실을 오갈 때 복습하라 강의가 끝난 후, 그리고 다음 강의실로 이동하는 짧은 시간 동안, 필기한 내용을 머릿속에 넣을 수 있는 비법이 여기에 있다. --- p.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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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와 학생, 학부모와 교육행정가 모두 꼭 읽어야 할 책!
이 책은 실독증과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증 진단을 받고도 자신들의 약점을 극복하고 당당히 아이비리그의 브라운 대학에 진학하여, 수석으로 졸업한 조나단과 데이비드의 혁신적이고도 성공적인 학습법을 소개하고 있다.
획일적인 제도교육을 이겨낸 개인적 성공담이자, 학습지침서 그리고 교육혁명서이기도 한 이 책은 발간 즉시 미국 교육 부문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커다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 책의 저자인 조나단과 데이비드는 초등학교 때 학습 부진아로 평가되어 학교, 선생님, 또래 친구들로부터 따돌림과 소외를 당해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했다. 단지, 남들보다 좀 늦게, 다르게 배울 뿐인데, 모든 학생들을 단지 우등생과 열등생으로만 나누는 제도교육의 이분법적 사고는 이들을 학습 부진아로 낙인찍고 그들만이 가진 숨은 재능과 개성을 인정하지 않았다. 결국 이들은 학습 부진아로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학교 울타리를 겉돌며 문제아로 전락, 방황하다가 남들과 다른 자신들만의 약점을 인정하고, 자신들의 능력에 맞는 학습 방법을 개발하면서 인생의 커다란 전환점을 가져온다. 꿈도 꿀 수 없었던 아이비리그의 명문 브라운 대학에 들어가고, 수석 졸업을 한 것이다. 과연, 학습 부진아였던 이들이 남들이 부러워하는 우등생이 된 비법은 무엇일까? 조나단과 데이비드는 학생들의 개별적인 능력과 특성을 무시한 채 똑같은 생각, 똑같은 학습을 강요하는 획일적인 제도교육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에 맞서 자신들에게 맞는 대체 학습법을 개발해 공부에 있어서 확실한 성과를 얻었다. 이 책에는 이들의 획기적이고 성공적인 학습법을 제시한다. 의욕도 있고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 데 눈에 띄게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에게 참고가 될 만한 다양한 학습법이 담겨 있다.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초등학교 때, 학습 부진아로 판명된 이후 대학에 들어가기 전까지 학교에서 당했던 부당한 대우, 학습의 어려움, 문제아로 방황했던 순간들을 솔직하게 들려준다. 2부에서는 학습방법을 몰라 힘들어 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학습 모델을 소개한다. 3부에서는 획일적인 교수법과 학습법을 강요하는 제도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학생들의 개별성과 차별성을 인정하는 대안 교육의 필요성을 주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