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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사항
안녕하세요, 저희 책방을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소중한 책들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책방입니다. 직접 책방의 수많은 중고책을 직접 찾고, 검수하고, 안전하게 포장하여 배송해 드리고 있다 보니 조금의 시간이 걸릴 수 있는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방문해 주신 고객님들께 몇 가지 소중한 안내 말씀을 전합니다.
- 복수 구매 시 부분 취소 안내
중고책 특성상 실시간 재고 변동 등으로 인해, 2권 이상 주문해 주셨을 때 일부 도서의 품절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부분 취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미리 안내해 드린 후 신속하게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 문의 사항 안내 (문의글 이용 요청)
책을 찾고 포장하는 작업 중에는 전화 연결이 어렵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실 경우 쇼핑몰 문의글(게시판)로 남겨주시면, 1일 이내(주말,공휴일 제외)에 친절하고 정확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대량주문 (추가배송비)
10권 이상 주문해주시는 고객님들은 책에 따라 추가배송비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추가 배송비가 나오는 경우는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권의 책이 고객님께 무사히 닿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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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용서해 줄 줄 알고?
마음이 시원하기도 하고 따뜻해지는 느낌! 전학 가는 단짝 친구에게 선물 받은 아기 고양이 나리. 해나는 나리가 친구 규리 같고, 또 정말 귀여워서 아주 소중히 여깁니다. 그러다 옆집 소희네 개 점순이에게 나리가 물려 죽는 사고가 발생하고, 해나는 소희와 점순이에게 복수를 하기로 결심합니다. 해나는 점순이에게 홍시를 던지고, 소희가 시험을 30점밖에 못 받았다는 것을 집 앞에 낙서해 놓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 소희네 집이 소란스럽습니다. 아무래도 점순이가 아픈 모양인데 해나는 마음이 무겁고 점순이가 걱정됩니다. 다음날 해나가 소희네 집 앞을 서성이는데 소희가 해나를 집으로 데리고 들어갑니다. 해나는 점순이가 새끼들이 젖 먹는 모습을 보고는 깜짝 놀랍니다. 점순이가 새끼를 배고 있어서 예민한 상태여서 나리에게 그런 무서운 사고가 일어났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해나가 정말 점순이를 용서하는 마음이 생기면 강아지 한 마리를 얻어 가기로 합니다. 그러면 소희가 해나에게 덜 미안하다고 말하자, 해나는 자신만 슬프고 힘들었던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해나와 소희가 함께 등교하는 길에는 상쾌한 아침 바람이 졸졸 따라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