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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으로 새로운 세상을 여는, 공학자
최창훈 그림
서강books 200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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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꿈꾸어라! 세상은 너의 것이다

책소개

목차

공학자가 되고 싶은 이에게

신나는 로봇 축구 한판
인공지능

삐딱한 범생이
과학자와 공학자|아폴로 11호|하늘과 우주를 향해 마음껏 날아 보자 - 카리스쿨|도자기와 우주선

토종 공학자의 힘
공학의 종류|로봇 공학자의 연구 분야|퍼지 이론|우리 역사 속의 공학자

로봇 공학자가 되다
혼자 하는 연구는 없다!|레오나르도 다 빈치|로봇 발전의 역사

첨단 공학 기술의 집합체, 로봇 축구
기업과 공학자|니콜라 테슬라와 전류 전쟁

꿈은 끝나지 않았다
유비쿼터스를 몸으로 느껴 보자|영화 속 로봇

쉽지 않은 공학자의 길
노벨과 다이너마이트|로봇 공학 3원칙|로봇고등학교가 있다|이곳에 가면 로봇이 보인다

소리 없는 경쟁, 로봇 개발
다양한 로봇 친구

상상력은 과학의 힘
공학자가 되고 싶다면

저자 소개 1

그림최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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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현재 경기도 여주에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감동을 주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여러 차례 그림 전시회를 열었고, 일러스트를 그린 책으로는 『몽테크리스토 백작』,『이중섭』,『코끼리의 실수』,『경제 동화』,『세계의 화폐』,『늦둥이』,열두 가지 하찮은 것들의 아주 특별한 동화』, 『몰라몰라 찐국이』, 『생명의 설계도를 다시 그리는 의사』, 『깃털 모자』, 『정복자 펠레』, 『열두 가지 하찮은 것들의 아주 특별한 동화』, 『나무야 나무야 이야기를 들려다오』 등이 있다.

최창훈의 다른 상품

글 : 박진숙
10여 년간 장애인 인권운동을 하고 장애어린이 보육교사로 일하다 지금은 자유기고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앞으로 좋은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집필하는 일을 꾸준히 할 것이다. 어린이들의 마음이 잘 표현된 글을 통해 어린이 세상을 알아 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대한민국에서 보통사람 부자 되기』, 『늘 푸른 환경일기』, 『부자 되는 경제일기』, 『즐거운 여행일기』, 『참꽃마리네 농장일기』, 『안데르센』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5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30쪽 | 348g | 185*233*20mm
ISBN13
9788972192558

관련 자료

* 이 책의 주인공, 김종환이 걸어온 길
1957년 서울 출생
1977년 서울대 전자공학과 입학
1988년~ 카이스트 전자전산학과 교수
1995년 다개체 로봇 시스템을 응용한 로봇 축구 대회 창안
1997년 세계로봇축구연맹(FIRA) 창설, 현 FIRA 회장
자랑스런 신한국인 선정(대통령상)
카이스트 공로상 수상
1998년 국제로봇올림피아드위원회(IROC) 창설, 현 회장
1999년 ‘21세기 리더 500인’ 선정(미국 바론즈 후즈 후)
2005년 ‘한국을 이끄는 이공계 출신의 리더 20’ 선정(한국과학문화재단)


* <미래를 꿈꾸어라! 세상은 너의 것이다> 시리즈 기획의도

어린이들은 과연 커서 무엇이 되고 싶을까? 어린이들에게 직업은 꿈이다. 그리고 그 꿈은 시시각각 변한다. 특히 요즘은 과거와 달리 업종이 아주 세분화되고 다양해져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그런 만큼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고 싶은 호기심도 아주 클 것이다.
그러나 우리 나라는 아직 어린이들에게 직업 교육을 하지 않기 때문에, 직업을 단순히 돈 버는 수단 정도로 인식하는 듯하다. 하지만 직업은 돈 버는 일의 차원을 넘어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나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면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고 앞으로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점점 생각이 많아질 것이다. 그러므로 직업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어린이들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덜어 주고, 자신의 적성을 파악해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진로를 선택할 때는 특정 분야에서 성공한 인물이 아니라 바른 길을 제시할 수 있는 역할 모델을 찾는 게 더없이 소중하다. 따라서 <미래를 꿈꾸어라! 세상은 너의 것이다> 시리즈는 한 분야에서 자신의 세계를 확실하게 구축한, 조명해 볼 가치가 있는 인물을 선정해 소개한다. 이 시리즈의 주인공들은 중앙방송 Q채널이 휴먼 다큐멘터리와 유익한 정보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감동과 함께 전달할 목적으로 기획한 <인포그래피 나의 길>에 소개되어 검증된 인물들이다.

이 시리즈는 문화·예술·교육·경제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인물이 지금의 위치에 오기까지 겪은 좌절과 극복 과정을 중심으로 휴먼 스토리를 구성하고, 이 인물의 성공 비결 및 이 인물이 속한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함께 담았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꿈꾸는 직업의 세계를 미리 접하고 바른 직업관을 갖는 데 분명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미래를 꿈꾸어라! 세상은 너의 것이다> 시리즈 특징

- 자기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역할 모델의 휴먼 스토리
하나의 직업 세계를 외부에서 막연히 살피는 것이 아니라, 그 직업 세계에서 자신의 입지를 확실하게 구축한 ‘전문가’의 땀·눈물·웃음 등을 진솔한 이야기에 담았기에 직업 세계의 내면을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다. 현재 살아 있는 인물이 지나치게 미화되는 것을 경계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이 시리즈의 주인공들은 독자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선다. 나와는 거리가 먼 위대한 인물이 아니라 나처럼 고민도 하고 욕심도 있는 ‘선배’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같은 직업을 꿈꾸는 독자들에게 책 밖에서도 좋은 자극이 될 것이다.

- 직업에 관한 입체적인 정보 제공
직업을 단순히 돈벌이의 수단이나 한 사람의 꿈이 담긴 일로만 보지 않고 사회적으로 어떤 구실을 하는지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 직업에 대해 다양한 팁과 사진, 그림 등을 곁들여 설명했다. 또한 꼭지 글이 끝나는 곳에는 그 직업 세계의 일화, 풍부한 상식 등을 담아내 한 직업 세계를 좀 더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본문 사이사이에 있는 작은 상자글을 통해 호기심을 채운다면, 양면에 걸친 큰 상자글을 통해서는 바람직한 직업관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한 동기 유발
이미 나와 있는 직업 관련 책들은 다양한 직업의 종류를 나열하거나 수박 겉핥기식 정보를 제공하는 데 그치는 수준이다. 아마도 어린이들에게 한꺼번에 많은 정보를 줄 경우 부담스러워 할 것이라는 판단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재미있는 형식에 담아 전달한다면 내용이 얼마든지 알차고 풍성해질 수 있다. 이 책은 한 사람이 살아온 이야기가 뼈대이므로 딱딱하지 않아 편안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다. 아울러 하나의 직업이라는 맥을 따라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어 다양한 인물의 많은 이야기를 담았으므로 독자는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흥미를 잃지 않을 것이다. 책을 읽은 뒤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엄청난 양의 직업 정보를 얻었으므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꿈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또한 직업 세계의 밝은 빛뿐만 아니라 어두운 그림자도 함께 제시했으므로, 직업 선택의 믿음직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 다큐 드라마로 펼쳐지는 희로애락

밭이랑을 누비며 해가 지는 줄도 모르고 신나게 공을 차고 노는 아이, 평소 학교에서 공부만 하던 얌전하고 내성적인 ‘범생이’였다가 축구를 할 때면 팀을 적극적으로 이끄는 ‘탱크’가 되는 아이. 바로 로봇 축구의 창시자, 카이스트 전자전산학과 김종환 교수의 어린 시절 모습이다.

자유로운 생각을 억누르는 느낌이 강한 검정색 교복을 싫어하고, 상상력의 날개를 마음껏 펼치게 돕는 문학에 관심이 많아 소설가가 되겠다는 꿈을 품던 김종환이 어떻게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공학자가 되었을까. 그를 공학자의 길로 이끈 사람은 고등학교 때 담임 선생님과 할아버지다. 문과과 이과를 결정하기 위한 면담 자리에서 담임 선생님이 물리를 좋아하는 김종환에게 대학에서 이공계 공부를 해 보라고 권했다. 기술 후진국이던 우리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면 공학의 발전이 필요하다는 말씀도 하셨다. 그때 김종환은 항상 나라를 먼저 생각하고 세상을 크게 보는 눈을 가지라던 할아버지의 당부가 떠올랐고,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장면을 텔레비전에서 보며 놀란 기억이 떠올랐다. 결국 김종환은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공부하기로 마음먹었다.

『상상력으로 새로운 세상을 여는, 공학자』에서 극적인 감동을 더해 주는 그림과 함께 펼쳐지는 김종환의 인생 이야기를 읽다 보면, 한 어린이가 공학자로 성장하기까지 무엇이 필요한지, 공학자로서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 호기심을 채워 주는 생생한 직업 정보

김종환이 선택한 전자공학은 순수과학과 응용과학까지 다 필요한 분야다. 그래서 물리학에서 기계공학까지 두루 공부할 수 있는 점이 김종환에게는 매력적이었다. 4C, 즉 Control(제어)·통신(Communication)·컴퓨터(Computer)·부품(Component)으로 설명되는 전자공학은 앞서 나가는 분야인 만큼 할 일도 많고 새로운 도전을 게을리 할 수 없다. 또 연구가 실험실에서 끝나지 않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으니, 우리 삶을 윤택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학문이다.

자연의 이치를 과학으로 밝혀 내는 순수과학과 달리 공학은 과학 기술을 이용해 사람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준다. 자동차가 하늘을 날고 우주로 여행을 떠나는, 그림 속에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내는 것도 공학자의 몫이다. 사람 대신 많은 일을 하는 로봇, 100층도 넘는 초고층 건물, 소리보다도 빠른 비행기 등 공학의 힘으로 상상이 현실이 된 예는 끝이 없지 않은가.

김종환은 실험실에 갇힌 학문이 아니라 사람들의 생활에 좋은 변화를 만들어 내는 학문을 하고 싶었다. 그리고 학창 시절 문학을 가까이 하며 상상력과 감성을 키운 덕에 오늘날 김종환은 남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기발한 연구 분야인 ‘로봇 축구’, ‘엔터테인먼트 로봇’, ‘유비쿼너스 로봇’ 등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로봇이 어떻게 사람처럼 생각하고 복잡한 계산도 척척 해낼까?” “과학자와 공학자는 뭐가 다를까?” “우리 역사 속에는 어떤 공학자가 있을까?” “로봇 기술은 현재 어느 만큼 발전했을까?” “공학자가 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상상력으로 새로운 세상을 여는, 공학자』에는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 있다. 김종환이 ‘로봇 축구의 아버지’,‘엔터테인먼트 로봇 분야의 개척자’라는 이름을 얻는 과정을 따라 가다 보면, 공학에 대한 호기심을 채우는 것은 물론이고 공학자라는 직업 세계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기쁨도 누릴 수 있다.

* 바람직한 가치관 형성에 대한 배려

“과학에는 국경이 없지만, 과학자에게는 국경이 있다.”
프랑스의 미생물학자 루이 파스퇴르가 남긴 말이다. 김종환이 걸어온 길을 살펴보면, 이 말에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다. 로봇 축구 대회를 앞두고 준비에 열중하던 1996년 2월에 일본이 한국의 로봇축구월드컵을 거의 베낀 ‘로보컵 대회’를 열겠다고 도전장을 내밀고 김종환의 연구 성과를 몽땅 내놓으라고 요구했다는 일화가 있기 때문이다. 김종환은 로봇 공학 선진국인 일본과의 경쟁에서 지지 않고 그동안 쌓은 연구 성과를 뺏기지 않기 위해 한국의 로봇 과학에 대해 알리는 ‘세계 일주’를 하기도 했다.

공학자가 훌륭한 연구 성과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책임감을 갖고 그것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물론 공학 기술의 혜택은 전 인류가 누릴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 기술을 개발하기까지 시간과 노력과 돈을 투자한 이에게 명예와 적절한 보상이 돌아가는 것 또한 마땅하지 않은가. 게다가 중요한 기술은 나라의 발전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앞선 기술을 개발하고도 그것을 다른 나라에 빼앗긴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현재 로봇 공학 기술은 경쟁이 가장 치열한 분야라 할 수 있다. 일본이 정정당당하게 실력으로 겨루지 않고 ‘반칙’을 해서라도 로봇 축구를 뺏으려 한 것이나 김종환이 그것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것 모두 나라를 발전시키려고 애쓰는 공학자들의 나라 사랑 방법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바람직한 공학자의 자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될 것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연구 결과 앞에 정직한 공학자의 모습은 우리 모두의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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