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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건축
양장
이영아
예담 200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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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top2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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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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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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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스톤헨지의 수수께끼 ㅣ 쿠푸 왕 피라미드의 비밀 ㅣ 암굴 신전, 아부심벨 ㅣ 페르세폴리스와 신년축제 ㅣ 올림피아와 올림픽 우승자 ㅣ 아크로폴리스와 파르테논 신전 ㅣ 에피다우로스 극장 ㅣ 테오티우아칸의 신비로운 과거 ㅣ 마사다의 드라마 ㅣ 암벽도시, 페트라 ㅣ 퐁 뒤 가르 ㅣ 콜로세움의 검투사들 ㅣ 행성신들의 신전, 판테온 ㅣ 카라칼라 목욕탕 ㅣ 하기아 소피아 ㅣ 베드레헴의 예수 탄생 교회 ㅣ 메카 순례 ㅣ 바위의 돔 ㅣ 제국의 중심 도시, 나라와 대불전 ㅣ 코르도바의 메스키타 ㅣ 아헨의 팔라틴 예배당 ㅣ 프라하의 흐라트차니 ㅣ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성당 순례 ㅣ 런던 탑 ㅣ 몽생미셸 등 90점의 건축물

저자 소개 1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사회교육원 전문 번역가 양성 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스티븐 프라이의 그리스 신화』 시리즈, 캐런 M. 맥매너스의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우리 중 하나가 다음이다』, 『두 사람의 비밀』, 리처드 H. 스미스의 『쌤통의 심리학』, 조지 오웰의 『신부의 딸』, 『엽란을 날려라 』, 『숨 쉴 곳을 찾아서』, 앤서니 에브니의 『별 이야기』, 폴라 호킨스의 『걸 온 더 트레인』, 비비언 고닉의 『상황과 이야기』, 이비 우즈의 『사라진 서점』 등 다수가 있다.

이영아의 다른 상품

저자 : 클라우스 라이홀트, 베른하르트 그라프
미술사학을 전공한 클라우스 라이홀트와 베른하르트 그라프는 인문학적, 예술적 소양이 풍부하다. 둘은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며 문화와 역사에 관련된 글들을 폭넓게 쓰고 있다. 그들은 『세상을 바꾼 그림』『세상을 바꾼 건축』등의 저서를 공동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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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5월 0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91쪽 | 181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9131471

줄거리

세계 최장의 축조물 만리장성
만리장성의 축조에 대한 섬뜩한 이야기들은 여전히 사람들 사이에서 떠돌고 있다. 살이 갈기갈기 찢길 때까지 성벽을 지어야 했던 농부들과 병사들은 감독관에게 무시무시한 채찍질을 당했다. 어떤 이는 돌덩어리 두 개를 손톱이 통과할 정도로 사이를 벌어지게 했다고 참수당했다. 사방으로 뻗은 이 엄청난 성을 짓는 데 사용된 회반죽에는 인간의 피가 섞였다. 마오쩌둥주의 시인인 궈모뤄는 1937년, 일본군이 중국을 침략했을 때 "우리는 비겁하지도 뻔뻔하지도 않다. 그러나 우리는 적을 이겨야 한다. 바로 우리 자신의 살과 우리 자신의 피로써 새로운 성을 쌓아야 한다" 라고 말했다.

잃어버린 도시 마추픽추
"깊고 깊은 수렁 위에 세워진 이 도시는 자연의 우주적 광경이다. 성소로서의 중요한 역할은 의례같은 전아함, 바로 그 돌들이 토로하는 영원의 표현에 반영되어 있다. 안데스 고봉들의 환상적인 산악 세계에 귀중한 보석처럼 꼭 끼워진, 담대한 건축학적 꿈의 실현인 마추픽추는 잉카족의 가장 위대한 유물이다."

지상의 태양 베르사유 궁전
프랑스의 재무장관 니콜라 푸케는 무언가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1661년, 그는 새롭게 지은 자신의 성, 보르비콩트에 루이14세와 6,000명의 내빈을 초대하여 거창한 파티를 열었다. 그러나 며칠 후 그는 태양왕의 명령으로 감옥에 갇혔다. 그리고 생일 마칠 때까지 19년간 감금생활을 해야 했다.
"당신을 우리 집에 초대하지 못하겠군. 당신은 내 집에서 편하지 못할 것 같소." 이 말은 루이14세가 푸케의 성에서 무엇을 느꼈는가를 암시해준다. 그것은 바로 '국가 원수에 대한 모독'이었다. 태양왕은 그에게 자애를 베풀지 않았다. 단지 근사한 정원의 빛나는 자개 분수 때문만은 아니었다. 호사스러운 성의 화려한 내부도 그의 질투심을 자극시켰다. 태양왕은 풍경과 건축이 그토록 멋지게 어우러진 성을 자신의 백성이 오만하게 소유하고 있는 것을 참을 수 없었다.

구름으로 이끄는 양치기 파리의 에펠 탑
에펠 탑의 정초식이 열린 날, 사람들은 계획된 철 구조물을 '괴물 같은 것'으로 비판하고, '기린 우리, 추악한 해골, 침몰하고 있는 배를 지켜보는 등대처럼 정취의 상실을 주재하는 비극적인 마루 전등' 등의 별명을 붙였다. 그 독창적인 구조물은 노트르담 대성당에 대한 수치, 고전주의 법칙과의 비극적인 단절, 건축 예술에 범한 전례 없는 죄악으로 여겨졌다. 1889년 3월 31일에 에펠 탑이 공식적으로 공개되었을 때 예전의 비판은 찬사로 바뀌었다. 당시에 그 탑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조물이었다. 한껏 우쭐해진 에펠은 이렇게 선언했다. "프랑스는 국기가 300미터 깃대 위에서 펄럭이는 유일한 나라입니다." 수만 명의 사람들이 그의 말에 갈채를 보냈다. 만국박람회 방문자들은 에펠의 걸작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그는 세계적인 경의와 명성을 얻었다.
그러나 소설가 기 드 모파상만이 그 괴물에 아무런 감흥도 받지 않았다. 그는 매일 에펠 탑의 1층에 있는 비싼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파리에서 그 빌어먹을 것이 보이지 않는 유일한 곳"이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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