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세상을 바꾼 사진
양장
이영아
예담 2006.08.20.
베스트
예술 top20 5주
가격
30,000
10 27,000
YES포인트?
1,5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세상을 바꾼

이 상품의 태그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책머리에 5
들어가는 글 6

샌프란시스코 지진 14
미국의 아동 노동 16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 18
마추픽추의 발견 20
스콧의 탐험대가 아문센의 텐트를 찾아내다 22
멕시코 혁명 25
페르디난트 대공의 암살자 체포 26
아르메니아인 대학살 29
베르됭 포위 공격 30
겨울궁 습격 32
베르사유 조약 조인 34
레닌이 군대 소집을 명하다 37
투탕카멘의 관을 열다 38
린드버그, 파리에 착륙하다 40
대공황 42
미국의 금주법 44
라이히슈타크 방화 사건 46
이주 노동자 어머니 48
어느 스페인 병사의 죽음 51
힌덴부르크호 참사 53
진주만 공격 55
죽은 가족 찾기 56
바르샤바 게토의 강제 이송 58
노르망디 상륙작전 60
폐허가 된 드레스덴 62
이오지마에 성조기를 세우다 64
해방 후의 강제수용소 66
히로시마 원폭 투하 68
간디와 물레 70
불타는 십자가 73
아인슈타인의 초상 74
한국전쟁 76
에베레스트 등반 78
엘리자베스 2세 대관식 80
메릴린 먼로 82
헝가리 봉기 84
티베트 죄수들의 강제 이송 86
엘비스 프레슬리 88
체 게바라 90
독립을 축하하며 92
독립 요구 94
최초의 우주비행사 가가린 96
서독으로 탈출 98
장난감 수류탄을 들고 있는 아이 100
쿠바의 미사일 위기 102
비틀스 104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106
존 F. 케네디 암살 108
무하마드 알리가 소니 리스턴을 녹다운시키다 110
연주하는 루이 암스트롱 112
사이공의 즉결 처형 114
파리의 학생 봉기 116
비아프라의 전쟁과 기근 119
‘프라하의 봄’의 최후 120
아부심벨 신전을 구조하다 122
인류 최초의 달 착륙 124
우드스톡 126
켄트 주립대학의 비극 128
펠레의 브라질 팀, 월드컵에서 우승하다 130
바르샤바 게토 기념비 앞의 빌리 브란트 132
네이팜탄 투하 135
운디드니 점거 136
살바도르 아옌데를 무너뜨린 군사 쿠데타 138
사형수들의 초상 사진 140
소웨토 봉기 142
캠프 데이비드 협정 144
5월 광장 어머니·할머니회 146
레닌 조선소 파업 149
왕가의 결혼 150
야노마미족 영토의 파괴 152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폭발 154
펠라다 산맥 금광의 광부들 156
인티파다 158
엑슨 밸디즈호의 석유 유출 160
베이징 대학살 162
베를린 장벽의 붕괴 164
넬슨 만델라의 석방 166
걸프전쟁 168
알바니아 난민들 171
투치족 대학살 172
그린피스가 셸사에 맞서다 174
이슬람교도 추방 176
이츠하크 라빈을 애도하며 179
치아파스의 사바티스타 봉기 180
에이즈 메모리얼 퀼트 182

사진 제공 184
찾아보기 185

저자 소개 1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사회교육원 전문 번역가 양성 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스티븐 프라이의 그리스 신화』 시리즈, 캐런 M. 맥매너스의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우리 중 하나가 다음이다』, 『두 사람의 비밀』, 리처드 H. 스미스의 『쌤통의 심리학』, 조지 오웰의 『신부의 딸』, 『엽란을 날려라 』, 『숨 쉴 곳을 찾아서』, 앤서니 에브니의 『별 이야기』, 폴라 호킨스의 『걸 온 더 트레인』, 비비언 고닉의 『상황과 이야기』, 이비 우즈의 『사라진 서점』 등 다수가 있다.

이영아의 다른 상품

엮음 : 페터 슈테판 (Peter Stepan)
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중요한 사건과 전 세계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들을 모아 책으로 만드는 작업을 꾸준히 해왔으며, 그 일환으로 『20세기 사진의 아이콘』, 『유럽의 아이콘』, 『아프리카』, 『영혼을 말한다-아프리카 가면 축제 』 등을 엮었다.
글을 쓴 사람들
리사 르 푀브르 Lisa Le Feuvre
바버라 L. 마이클스 Barbara L. Michaels
밸 윌리엄스 Val Williams
에버하르트 일너 Eberhard Illner
잉그리드 L. 세베린 Ingrid L. Severin
조너선 존스 Jonathan Jones
클라우스 비거트 Claus Biegert
페터 슈테판 Peter Stepan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8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182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9131488

책 속으로

체 게바라

사진작가 : 알베르토 코르다│1960년 3월 6일│쿠바 아바나

피델 카스트로가 아바나에서 열린 한 추도식에서 연설을 한다. 쿠바 정부의 지도부가 연단에 모여 있고, 그들 중에는 국립은행 총재이자 미래의 산업부 장관인 체 게바라도 있다. 『레볼루시온』의 기자 알베르토 코르다는 그 자리에서 20세기의 가장 유명한 정치인 초상 사진을 우연히 찍게 된다.

***

아르헨티나 태생의 에르네스토 게바라 데 라 세르나Ernesto Guevara de la Serna, 일명 체 게바라Che Guevara(1928~1967년)는 플래시 세례나 자기선전에 관심이 없었다. 공식적인 행사에서도 그는 사진기자들에게 카메라를 치워달라고 요구했다. 알베르토 코르다Alberto Korda는 이 사진을 찍은 것은 순전히 우연이라고 회상했다.

그가 이 사진을 찍기 바로 며칠 전, 쿠바를 위해 총기를 싣고 온 프랑스 화물선이 폭발해 80명이 죽는 사건이 일어났다. 장례식은 1년 전에 피델 카스트로의 지휘 아래 구성된 쿠바의 새 정부를 지지하는 대규모 시위로 바뀌었다. 코르다는 연단에서 8미터 떨어진 곳에 서서 카스트로가 연설하는 모습을 찍고 있었다. 그 쿠바의 지도자는 장관과 고관들에게 둘러싸여 있었으며, 장폴 사르트르와 시몬 드 보부아르 또한 참석했다. 게바라는 그들의 뒤에 서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가 앞으로 걸어 나와 군중을 돌아보았다. 코르다는 그의 강렬한 눈에 넋을 잃었고, 게바라가 뒤로 돌아가기 전에 얼른 사진 두 장을 찍었다. 한 장은 풍경 사진이고, 다른 한 장은 인물 사진이다.

무의식적이고 자연스러운 이 초상 사진은 자신이 관찰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군중을 바라보는 혁명가의 스냅사진이다. 약간 아래쪽에서 찍은 이 사진에서 게바라의 눈은 위를 향해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사령관은 추도식의 분위기에 맞춰 정식 군복을 입고 있고, 별 장식이 달린 베레모와 헝클어진 머리, 짙은 콧수염이 그의 얼굴 윤곽을 돋보이게 한다. 풍부한 감성과 관대함, 확고한 의지, 위엄과 심오한 근엄함이 게바라의 당당한 풍채에서 뿜어져 나온다.

밀라노의 출판업자 잔 자코모 펠트리넬리는 체 게바라가 죽기 넉 달 전 그의 초상 사진을 구하기 위해 코르다를 찾았고, 사진 두 장을 공짜로 얻어 갔다. 그 사진의 엄청난 잠재력을 알아차린 모양이다. 펠트리넬리는 코르다가 게바라의 얼굴만 보이게끔 잘라낸 이미지를 골라 그것을 엄청난 양의 포스터에 인쇄했다. 코르다는 이렇게 말했다. “그리고 그 사진은 전 세계에서 폭발적으로 인쇄되었다.” 그 사진은 새로운 메시아의 초상으로서 자본주의와 권력기구에 대항하는 좌파적 항거의 아이콘이 되었다.

***

체 게바라는 아르헨티나의 상류층 가정에서 태어나 의학을 공부했다. 1955년부터 피델 카스트로와 교분을 쌓은 게바라는 마에스트라 산맥에서 게릴라군 사령관으로 활약했다. 그리고 국립은행 총재를 거쳐 쿠바의 산업부 장관이 되었다. 1965년 7월, 그는 새로운 독립국인 콩고에 가서 그 나라의 암살된 초대 수상 파트리스 루뭄바를 위한 전투에 참여했다.

콩고에서 작전이 실패한 후, ‘세상에 수많은 베트남을 만들어야 한다’는 신념에 따라 그는 볼리비아로 넘어가 바리엔토스 정권 전복을 위해 싸웠다. 그곳의 공산당 의장 마리오 몽헤의 지원과 셀바 농민들의 지지를 얻지 못한 볼리비아 종군 역시 실패로 돌아갔다. 미국의 도움을 받은 볼리비아 군인에게 생포된 게바라는 한 학교에 갇혀 있다가 그다음 날 처형되었다.

게바라의 시신을 찍은 사진들은 전 세계 신문 1면을 장식했다. 쿠바는 게바라의 처형 소식을 믿지 않았고, 그의 동생조차 그 사진들의 진위를 확신하지 못했다. 1967년 10월 10일, 카스트로는 그 사진들을 들고 텔레비전에 출연해 이간질을 위한 수단일 뿐이라고 발표했다. 처형된 후 볼리비아의 알려지지 않은 무덤에 버려진 게바라의 유해는 결국 39년 후에야 쿠바로 돌아왔다. 그의 유해는 전 국민이 애도하는 가운데 다른 게릴라 군사들의 무덤 옆에 묻혔다.

--- p.90

출판사 리뷰

20세기의 역사적 신기원을 이룩한 사건들과 이를 예증하는 사진들
지난 100년 동안 인류는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커다란 변화와 혼란을 겪었다. 이 시기에 우리가 처음으로 접한 놀라운 사건들은 사진이라는 기술을 통해 기록되고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세상을 바꾼 사진』에는 20세기의 역사적 신기원을 이룩한 사건들과 우리 사회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사건들을 매우 강렬한 방식으로 포착한 사진 85장과 촬영 당시의 상황, 사진들의 역사적ㆍ정치적ㆍ문화적 의의가 담겨 있다.

인류 역사상 최초의 동력 비행을 선보인 라이트 형제, 제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군의 승리를 결정지은 노르망디 상륙작전, 영국에 대한 경제적 의존을 극복하기 위해 물레를 돌려 실을 잣는 고전적인 생산방식을 장려한 비폭력 저항 운동가 간디, 최초로 8,848미터 에베레스트 최고봉에 올라 세계적인 영웅이 된 에드먼드 힐러리 경과 셰르파 텐징 노르가이, 요염한 포즈로 바람에 날리는 치마폭을 잡고 있는 메릴린 먼로, 독재에 항거하는 민중과 함께 게릴라 혁명을 이끈 체 게바라,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록페스티벌 우드스톡, 베트남전 당시 네이팜탄을 피해 달리는 사이공 아이들, 결혼식 후 버킹엄 궁 발코니에서 키스하는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왕세자비, 독일 분단의 상징인 베를린 장벽을 타고 오르는 독일 국민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주요 사건들과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사진은 아무것도 바꾸지 않는다. 그 영향력을 온 사방으로 퍼뜨릴 뿐이다!
이 책에 실린 사진들은 “사진은 아무것도 바꾸지 않는다. 그 영향력을 온 사방으로 퍼뜨릴 뿐이다!”라는 비키 골드버그의 말을 증명하듯, 퓰리처상을 수상하거나 『뉴욕 타임스』, 『타임』, 『라이프』, 『선』 등의 표지를 장식함으로써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고 사회적 변화를 일으키는 촉매제가 되었다.

방적 공장에서 일하는 키 120센티미터의 소녀를 찍은 사진으로 20세기 초 미국의 불법적인 아동 노동 실태를 고발해 미국 국회에서 미성년노동법을 강화하도록 한 루이스 W. 하인, 슬픔에 잠겨서도 강인함을 잃지 않는 어머니에게 갓난아이와 두 아이가 몸을 움츠린 채 기대고 있는 이주 노동자 어머니의 모습을 찍은 사진으로 1930년대 대공황기에 많은 사람이 절망적인 가난에 처해 있음을 알려 미국 정부의 원조를 이끌어낸 도로시아 랭, 스페인 내전 당시 파시스트가 쏜 총에 맞아 죽어가며 그리스도처럼 팔을 활짝 펼치는 스페인 병사를 찍어 전쟁의 의미를 환기시킨 로버트 카파, 베트콩에 협조한 혐의로 길거리에서 즉결 처형 당하는 남자를 찍은 사진으로 베트남전 반대 운동에 중요한 역할을 한 에디 애덤스, 톈안먼 사건 당시 창안대로로 진입하는 탱크를 가로막고 서 있는 청년을 찍어 중국 민주화 운동에 대한 잔인무도한 탄압을 전 세계에 알린 제프 와이드너 등은 때로는 위험을 무릅쓰고 역사의 기록자가 되어 역사의 한 순간을 상징화했고 나아가 예술작품으로 만들어 우리에게 기억의 일부분으로 선명하게 각인시켰다.

역사의 박동을 강렬하게 느낄 수 있는 보도사진의 아이콘들
사진이 역사를 기록하고 전파하는 주요 수단이 된 이래 수많은 사진작가들이 어마어마한 수의 사진을 찍어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렸다. 그 이름조차 낯선 장소에서 일어난 일들이 마치 직접 목격한 듯 생생한 이유는 바로 그 사진들이 전해주는 강렬함 때문이다. 중요한 역사적 순간이나 전환점이 되는 사건을 아주 강렬한 방식으로 포착해 보도사진의 아이콘이 된 사진들을 엄격히 선별해 그 의의와 함께 엮은 이 책에서 우리는 사진 속 이미지가 전해주는 역사의 박동을 강렬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이 사진들을 통해 20세기 역사의 주요 흐름과 더불어 천재지변, 혁명, 기술 발전, 현실 고발, 유적 발굴과 보존, 평화 유지, 환경 보존, 인류애, 각종 차별철폐 등 인류의 다양한 관심사를 확인할 수 있다.

리뷰/한줄평7

리뷰

8.8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