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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매혹적이거나 혐오스럽거나 황홀함을 잣다 화려하고 선명하게, 색으로 되살아나다 살아 움직이는 장신구 순결의 상징, 밀랍 종이와 잉크를 만드는 벌 뱃속에 들어간 나비 달콤한 곤충 만능통치 곤충처방전 기쁨을 주는 곤충들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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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인간과 공생해 온 곤충, 인간의 끊임없는 욕망의 대상이 되었다!
우리 조상들이 쓰던 잉크, 제단을 밝힌 밀랍 초, 빵에 발라서 먹는 벌꿀, 우리가 입는 비단……. 오랜 세월 인간의 물질문명에 기여해 온 곤충은 이제 21세기를 이끌 블루오션으로서 최첨단 자원 곤충 산업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야말로 ‘황금 알을 낳는 곤충’이다! ‘기대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곤충 인문 에세이 인간 문명의 성장 동력이 되었던 곤충에 대해 문화, 산업, 역사, 예술, 문학 등 여러 측면에서 매우 다양하고 흥미롭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선사한다. 곤충의 습성과 특성 등 생태학적인 지식을 충실하게 담으면서도 우리 인간이 자연 세계와 맺고 있는 경이롭고도 기본적인 관계를 선명하고도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즐거움!” 〈뉴 사이언티스트New Scientist〉 “난롯가의 귀뚜라미, 정원의 나비를 넘어 훨씬 먼 곳으로 독자를 데려가는 여행길……. 빈대, 벼룩, 모기처럼 귀찮기는 하지만 그만큼 친근하고 유용하기도 한 곤충들에 대한 알려지지 않은 즐거운 이야기들.” 〈내추럴 히스토리Natural History〉 “화로에 둘러앉아 포근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다. ≪욕망의 곤충학≫은 우리가 흔히 무시하거나 혐오하는 많은 생명체에 관한 기대하지 않았던 포근함을 느끼게 한다.” 〈에이지 The Age〉 “호기심 많은 다양한 청중을 위한 작품.” 〈퍼블리셔스 위클리 Publishers Weekly〉 “대화를 하듯 일상 언어로 이야기하는 월드바우어가 재미있고 흥미롭고 쉽게 읽히는 책을 탄생시켰다.” 〈포워드Forewo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