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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해내는 아이의 감정 회복력
크래커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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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학부모님과 학생들의 추천사

[프롤로그] 어린 날의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 있다

Chapter 1 사랑을 줄 수 있는 부모가 되기 위해

에너지 배낭과 육아의 다섯 기둥
[Stoicism]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
[Gratitude] 관점을 바꿔 감사하기
[Empathy] 공감이라는 신비로운 기술
[Awareness] 알아차리는 능력 기르기
[Grace] 너그러움을 실천하기

Chapter 2불편한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아이

잠투정하는 아이의 마음을 본다
불편한 감정에 이름 붙이기
화가 나도 속상해도 괜찮아
아이가 짜증 내서 힘든 날엔
사과하는 법을 가르치는 가장 쉬운 길
사랑한다면 솔직해야 해
울음을 끝까지 들어준다는 것
아이에게 기다려달라고 부탁하는 법
결과보다 노력에 칭찬을
습관의 힘을 아는 첫걸음
자기 존재를 긍정하게 만드는 말
작은 성장일수록 큰 축하를
인생은 선택이야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 때는
사회의 일원이 되는 연습
감정이 아이의 책임이 되지 않게

Chapter 3 함께 살아가는 기쁨을 아는 아이

위로할 줄 아는 아이
오해가 생겼을 때
다른 사람의 기분을 느껴보기
좌절하지 않는 아이로 만드는 말
가장 쉽지만 가장 하기 어려운 일
스스로 두려움을 내려놓는 연습
자신이 저지른 실수를 인정하기
나와 다른 생각을 마주했을 때
내 것을 내어줄 수 있는 마음

Chapter 4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

가족 모두가 따르며 살아갈 원칙
아이가 편식이 심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한두 번쯤 무시한 다음에야 엄마 말을 들어요.
심하게 떼를 쓸 때, 특히 바깥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수업을 통해서 배울 수 있도록 해주고 싶은데, 조금도 집중하지 못해요.
아이 행동이 너무 굼뜨고 할 일을 자꾸 미뤄서 속이 터져요.
아이보다 제 감정을 먼저 다스리고 싶어요.
집에선 말을 잘 듣는데 밖에서만 반항적인 행동을 해요.
두 아이가 엄마의 사랑을 놓고 경쟁을 하는데 어떻게 하죠?
사춘기를 맞은 아이를 타이르기가 어려워요.
아이가 지고는 못 견디는 성미인데, 승패를 어떻게 받아들이게 할까요?

저자 소개 1

저은빌리버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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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로젠탈, 김은희

뉴욕 출신 영어 강사 경력 20년 아담과 국내파 영어 강사 경력 15년 은희가 함께하는 영어 교육 브랜드.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아들 카이의 육아와 유아 영어 관련 콘텐츠를 통해 23만 명의 팔로워와 소통하고 있다. 특히 아들 카이가 생각의 한계를 두지 않도록 이끄는 아담의 말이 담긴 릴스는 누적 조회수 1700만 이상을 기록하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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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10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140*205*20mm
ISBN13
9791175775077

책 속으로

어린 시절 부모 세대로부터 물려받은 트라우마 때문에 고통받았지만 그걸 내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치료를 받았다.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를 만났고, 내 아이를 만나 트라우마가 아닌 온전한 사랑을 줄 수 있기를 바랐다. 아이를 더 잘 사랑하기 위해 내가 가진 모든 조건들을 활용하기로 했다.
---「프롤로그」중에서

우리는 매일 아침 동전으로 가득 찬 배낭 하나를 메고 눈을 뜬다. 이 동전들은 우리가 그날 하루 동안 쓸 에너지다. 만약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마음 한구석에서 스트레스나 걱정이 맴돌고 있다면, 우리는 침대에서 나오기도 전에 이미 동전을 몇 개 써버린 셈이다. 그렇게 미리 써버린 동전은 걱정을 억누르고, 불안한 마음을 가진 채 평소처럼 일상을 살아가는 데 쓰이는 에너지를 뜻한다. 하루 내내 우리가 하는 평범한 일부터 속이 터질 만큼 화가 나는 일까지, 각각 다른 만큼의 동전이 필요하다.
---「에너지 배낭과 육아의 다섯 기둥」중에서

내 아들 카이는 33개월이 되었다. 서양에서는 거의 세 살이라고 여기는 나이다. 카이는 대개 짜증을 부려도 2분 안에 끝난다. 가끔은 1분도 넘기지 않는다. 우리 아이가 ‘다루기 쉬운 아이’이기 때문은 아니다. (나는 대체로 그렇다고 생각하긴 한다.) 물론 처음에는 한번 떼를 쓰기 시작하면 꽤 오랫동안 격렬하게 이어졌다. 나는 그럴 때마다 매번 간단하게 마음을 가라앉히는 세 단계 방법을 적용했고 아이가 짜증을 내는 시간과 강도는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Stoicism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중에서

아이가 부정적인 감정에 사로잡혔을 때, 그 감정에서 스스로 빠져나오는 법은 어떻게 알려줄 수 있을까? 아직 자기 감정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모르는 아이들을 대할 때 중요하게 봐야 할 점이 있다. 가령 아이가 친구와 놀다가 다투게 되었을 때, 일단 해야 할 일은 무작정 자기 아이의 편을 드는 것도, 급히 끼어들며 무조건 상대 아이에게 사과하라고 하는 것도 아니다. 먼저 아이가 하는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어야 한다.
---「스스로 두려움을 내려놓는 연습」중에서

부모가 절대 실수하지 않는 ‘완벽한 영웅’이라면, 아이가 생각했을 때 지금의 자신은 스스로 ‘할 수 없다’라고 여기는 모든 것들을 떠안은 상태이기에 부모처럼 완벽한 존재가 될 수 있는 길은 없을 것이다. 아이들과 그들의 무럭무럭 자라는 잠재력, 그리고 엄마, 아빠가 할 수 있는 것 사이에는 그랜드캐니언만큼이나 깊고 거대한 틈이 생긴다.
---「자신이 저지른 실수를 인정하기」중에서

이 모든 일은 함께 어우러져 알아차리는 감각을 길러준다. ‘눈치’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어 단어이다. 어쩌면 그냥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인지도 모른다. 영어에는 ‘눈치’와 같은 뉘앙스를 온전히 담는 단어가 없다. 눈치란 ‘스스로 깨닫고 움직이는 것’이지 않은가. 앞서 살펴본 것처럼, ‘자각Awareness’은 행동의 긍정적인 변화를 싹틔우는 씨앗이다.
---「나와 다른 생각을 마주했을 때」중에서

어린아이들이 새로운 음식을 맛보게 만드는 또 다른 훌륭한 방법은 그 음식을 맛있게 즐기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는 것이다. 아이들의 접시에 있던 음식을 조금 가져다가 맛을 보고 일부러 과장해서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자. 그리고 그대로 따라 하는 아이들을 지켜보면 된다. 아이들은 놀이나 경험, 또는 다양한 자극을 통해 배운다. 식사 시간을 엉뚱하고 즐거운 놀이 시간으로 바꾸면 음식 때문에 생기는 스트레스는 사라질 것이다.
---「이럴 땐 어떻게 할까?」중에서

출판사 리뷰

“마음대로 되지 않는 날을 이겨낼 때마다 아이는 자라난다!”
불편한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해내는 아이로

뜻대로 되지 않으면 울고, 화내고, 포기하는 아이. 부모는 아이의 감정을 빨리 달래거나 멈추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 책은 감정 자체를 통제할 수는 없다고 말한다. 대신 아이는 불편한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면서 다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이처럼 불편한 감정을 다루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감정 회복력’이라고 말한다.

뉴욕 출신 영어 강사이자 한 아이의 아빠인 아담은 이 책에서 부모 세대로부터 이어진 트라우마를 마주하고 치유한 자신의 경험과, 20년 넘게 아이들을 가르치며 쌓은 교육 경험, 아들 카이와 함께한 실제 육아 이야기를 바탕으로 아이가 불편한 감정을 다루고 다시 나아가는 힘을 길러 주는 방법을 들려준다. 특히 2장과 3장에는 각 상황에서 아이에게 들려줄 수 있는 영어 표현을 함께 수록해, 감정 교육과 함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아이의 불편함을 대신 해결해 주지 마세요”
누적 조회수 1700만 화제의 랜선 육아 멘토 은빌리버블의 감정 회복력 수업

먼저 1장에서는 ‘에너지 배낭’ 이론을 통해 부모와 아이의 에너지 상태를 살피고, 감정 회복력을 기르는 다섯 가지 핵심 원칙인 통제·관점·공감·알아차림·너그러움을 소개한다. 이를 토대로 아이와 어떤 말과 행동을 주고받아야 하는지 그 기준을 설명한다. 2장과 3장에서는 떼쓰기와 불안, 분노, 좌절, 실수, 갈등 앞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중심을 되찾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아이가 스스로 감정을 다루고 다시 행동을 선택하는 법을 익히고, 나아가 타인과 건강하게 관계 맺는 과정까지 보여준다. 4장에서는 아담 선생님에게 자주 들어오는 질문과 일상에서 실천하며 얻은 답을 정리해 부모들이 실제 육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부모의 역할은 아이의 감정을 대신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그 감정을 안전하게 통과하도록 돕는 것이다.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인정하되 필요한 경계는 차분하게 지킬 때, 아이는 큰 감정이 찾아와도 그것을 안전하게 받아들이고 다룰 수 있다는 경험을 한다. 그리고 감정이 자신의 다음 행동까지 결정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배운다. 이러한 경험이 쌓이면 아이는 실패나 좌절 앞에서 무너지거나 감정에 끌려가기보다, 스스로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추천평

저자의 삶과 육아에 대한 깊은 통찰은 소아정신과 의사인 나에게도 놀라움을 안겨준다. ‘육아의 다섯 기둥’은 곧 ‘삶의 다섯 기둥’이 되어, 아이를 키우는 방향뿐 아니라 우리가 살아갈 방향까지 비춰준다. 아름다운 언어로 실린 따뜻한 힐링 메시지까지 더해져 책장이 절로 넘어간다. - 지나영 (지마음연구소 소장, (전) 존스홉킨스 소아정신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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