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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사항
안녕하세요, 저희 책방을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소중한 책들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책방입니다. 직접 책방의 수많은 중고책을 직접 찾고, 검수하고, 안전하게 포장하여 배송해 드리고 있다 보니 조금의 시간이 걸릴 수 있는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방문해 주신 고객님들께 몇 가지 소중한 안내 말씀을 전합니다.
- 복수 구매 시 부분 취소 안내
중고책 특성상 실시간 재고 변동 등으로 인해, 2권 이상 주문해 주셨을 때 일부 도서의 품절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부분 취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미리 안내해 드린 후 신속하게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 문의 사항 안내 (문의글 이용 요청)
책을 찾고 포장하는 작업 중에는 전화 연결이 어렵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실 경우 쇼핑몰 문의글(게시판)로 남겨주시면, 1일 이내(주말,공휴일 제외)에 친절하고 정확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대량주문 (추가배송비)
10권 이상 주문해주시는 고객님들은 책에 따라 추가배송비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추가 배송비가 나오는 경우는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권의 책이 고객님께 무사히 닿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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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특별 희년 기도문 / 6
자비의 특별 희년 선포 칙서: 자비의 얼굴 / 8 1. 용기 있는 중개 기도 저 불쌍한 이들을 구원할 가능성은 없는가? / 60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가십시오 / 76 예수님께 눈을 고정하십시오 / 90 사제는 백성의 눈길로 도유됩니다 / 102 왜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찾습니까? / 112 형제로서 서로를 축복합시다 / 117 사랑이야말로 그리스도인을 구별해 주는 표지입니다 / 124 우리 자신을 내주어 모두와 삶을 나눕시다 / 131 2. 빵을 나눌 준비가 됐습니까? 서로 간의 벽을 허물고 마음의 다리를 이읍시다 / 142 우리가 찾고 있는 분은 우리 곁에 있습니다 / 152 여러분은 빵을 나눌 준비가 됐습니까? / 158 자선과 기도를 통해 주님을 만나십시오 / 167 우리는 섬기기 위하여 도유되었습니다 / 171 예수님이 약속하신 희망을 갖고 나아갑시다 / 180 그리스도인의 마음은 늘 열려 있어야 합니다 / 185 이기주의를 벗어던지십시오 / 192 자비로운 행동은 기쁨으로 도유됩니다 / 199 3. 두려워하지 마세요, 울지 마세요! 성체와 교회, 계약의 신비 / 210 도유됨은 이웃을 위해 힘을 다하는 것입니다 / 243 두려워하지 마세요 / 253 사제적 부성을 지니십시오 / 260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사목자가 되십시오 / 267 울지 마시오! / 277 하느님의 현존 안에서 사랑을 다하십시오 / 289 영원한 사랑의 근원인 하느님의 자비 / 293 바다 한가운데로 나가 깊은 곳에 그물을 던져라 / 300 추천의 글 / 308 옮긴이의 글 - 증보판에 부쳐 / 311 주註 / 314 |
Pope Francis,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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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과연 아브라함처럼 용기를 가지고 중개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까? 혹여 이교 문화의 희생자들인 “오른쪽과 왼쪽을 가릴 줄도 모르는 사람”(요나 4,11)들을 위해서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지붕이 되어 준 아주까리가 시드는 것만을 한탄하던 요나와 같은 인색함 속에 머물러 있지는 않습니까?
---「저 불쌍한 이들을 구원할 가능성은 없는가?」중에서 정의와 평화, 형제애를 나누고 서로 연대하는 가운데 걷기를 희망하며 이 거리를 걸어갑시다. 더 나아가 그리스도적 시간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 거리를 걸어갑시다. 그리스도적 시간은 사랑의 시간이자 사람들 사이를 결속하는 시간입니다. 또한 그것은 서로 간에 벽을 세우는 시간이 아니라 세대 간에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 마음의 다리를 이어 주는 시간입니다. ---「서로 간의 벽을 허물고 마음의 다리를 이읍시다」중에서 주님께서는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나누도록 명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받아 모신다는 것은 빵을 나누는 행위를 모든 형제를 비롯해 삶의 모든 차원으로 넓혀 가기 위해 책임을 진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여러분은 빵을 나눌 준비가 됐습니까? “예, 준비됐습니다!” ---「여러분은 빵을 나눌 준비가 됐습니까?」중에서 예수님께서는 언제나 당신이 가시는 길의 주변을 유심히 보셨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숨어 있던 사람들을 부르곤 하셨습니다. 극한 어려움 중에 있는 사람, 삶에서 주변으로 밀려나 있는 소외된 사람들을 바라보고 그들을 부르셨습니다. 이는 예수님만의 독특한 모습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도와주시고 치유해 주시며 위로해 주시고 용기를 북돋아 주셨으며 마침내 당신의 제자로 삼으셨습니다. 그분은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그들에게 다가가는 삶의 태도를 우리에게도 가르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의 마음은 늘 열려 있어야 합니다」중에서 아이들과 함께 병자를 방문하고 늘 같은 말을 반복하며 여러분을 귀찮게 하는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말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그렇게 선행을 하며 이 시기를 유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기주의를 벗어던지십시오.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여러분이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십시오. 만일 사순 시기를 이렇게 지낼 수 있다면 여러분의 마음은 저 높은 곳을 바라보게 될 것이고, 마침내 매우 경이로운 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기주의를 벗어던지십시오」중에서 우리의 손은 “굶주리고 목말라 하는 사람들, 병자들, 상처받은 사람들, 감옥에서 고통받는 사람들, 헐벗은 사람들, 태어날 때부터 천대받으며 힘겨운 고독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버지 하느님의 도유를 느끼게 해 주어야 합니다. ---「사제적 부성을 지니십시오」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