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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AI, 디지털 전환과 AI 교육
01 교육, 공교육, AI 교육 02 AI 교육 6하 원칙: 누가(who) 03 AI 교육 6하 원칙: 언제(when), 어디서(where) 04 AI 교육 6하 원칙: 왜(why) 05 AI 교육 6하 원칙: 무엇을(what) 06 AI 교육 6하 원칙: 어떻게(how) 07 다양한 이름의 AI 교육 08 지는 AIDT, 뜨는 AIEP 09 AI 교육과 윤리 10 AI 교육의 주요 이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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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교육은 누가, 언제, 어디서, 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AI 교육이 중요하다는 데는 이견이 별로 없다. 그러나 정작 학교에서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왜,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는 충분하지 않다. AI 교육을 강조하는 목소리는 높지만 교사와 교실, 수업 시간과 교육과정은 그대로다. 이 간극에서 출발하여 AI 교육을 기존 학교교육과 분리된 별개의 과제로 취급하는 접근에 의문을 제기한다. 아무리 뛰어난 기술이라도 공교육의 목적과 제도, 운영 현실을 고려하지 않으면 교실에 정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교육과 공교육의 개념을 먼저 살펴본 뒤 6하 원칙에 따라 AI 교육의 주체와 시기, 장소, 목적, 내용, 방법을 차례로 검토한다. AI를 가르치는 일과 AI로 가르치는 일의 차이, 학생과 교사의 역할, 학교교육과 AI 교육의 관계를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나아가 AI 교육의 다양한 유형과 명칭, 논란을 겪은 AI 디지털교과서(AIDT)와 대안으로 부상한 AI 교육 플랫폼(AIEP), AI 윤리교육과 주요 정책 쟁점까지 다룬다. 저자는 AI의 가능성을 긍정하면서도 기술의 성능이 곧 교육의 성과를 보장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한다. 학교는 새로운 기술을 시험하는 장소가 아니라 학생의 성장을 책임지는 공적 제도다. AI 교육의 출발점은 최신 도구를 얼마나 빨리 도입하느냐가 아니라 기존 공교육 안에서 무엇을 위해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데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