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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007
홍문의 회 009 부고 039 이상한 조문객 063 설아 099 인형 121 세 친구의 모임 149 갑신일록 201 창애 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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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가도를 달리던 일류 큐레이터 정가온은 어느 날 남사당패 꼭두쇠였던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셨다는 부고를 받는다. 그간 소식조차 끊고 지내던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어느 걸인에게서 들은 진짜 사인은 놀라운 것이었다. 바로 살해를 당했다는 것.
이후 아버지의 의심스러운 죽음을 조사하던 가온은 배다른 여동생 설아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녀에게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초대장과 기괴한 인형을 받게 된다. 그 후 괴한에게 습격을 당하는 등 인형을 둘러싸고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아버지가 물려주었다는 인형의 정체는 무엇이며 그 인형에 숨겨진 비밀이란 또 무엇인가? 인형의 비밀이 한 꺼풀씩 벗겨질수록 믿을 수 없는 사실이 드러나고, 이야기는 감당하기 힘든 곳을 향해 가는데……. 진시황이 중국 대륙을 통일해 진나라를 세운 이래로 이천 년을 이어온 불로초의 비밀과 인형의 사연, 그리고 한중일 3국의 역사에 얽힌 사연들이 벼락같은 결말을 향해 치닫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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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키포인트
1. 누구나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테마 진시황의 불로초 전설 (영생 + 미스터리) 2. 오프닝부터 남다른 스케일 이야기는 항우와 유방이 함양에서 대치하던 기원전 210년에서 21세기 서울로 이어진다. 3.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 잘나가는 미술품 감정사 ‘가온’은 남사당패 꼭두쇠였던 아버지의 사고사에 의문을 품고, 어딘지 비밀스 러운 배다른 여동생 ‘설아’를 만나 진상을 파헤친다. 4. 강렬한 소품 대대로 남사당패의 꼭두쇠에게만 전해 내려온다는 기괴한 인형이 이야기의 핵심. 이 인형에 불로초의 비밀이 숨겨져 있으며 비주얼적으로도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5. 글로벌 백그라운드 한중일 세 나라의 역사와 배경이 한 줄기의 미스터리로 엮이는 서사 구조. 6. 하이브리드 장르 서스펜스, 액션, 역사(팩션)이 잘 어우러져 있으며 마지막에 반전이 숨어 있는 결말. 7. 한국적 소재(정서) 남사당패와 꼭두쇠라는 전통적 소재. 부자 갈등 등 한국적 정서를 기반으로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