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나는 왜 맨날 당하고 사는 걸까
당신을 괴롭히는 심리 조종자로부터 벗어나는 법
베스트
인문 top100 2주
가격
15,800
10 14,220
YES포인트?
79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서론

1 누가 심리 조종자인가

심리 조종자들은 어떤 가면을 쓰고 있을까?
심리 조종자의 특성
신체적 ? 정신적 피해들
죄책감을 강요한다
심리 조종자와 책임감
심리 조종자와 의사소통
불화의 씨를 뿌린다
심리 조종자와 폄하
불쌍한 심리 조종자!

상황에 따라 행동과 태도를 바꾼다
상대의 요구를 고려하지 않는다

2 심리 조종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법

심리 조종자 포착하기
‘나’와 심리 조종자의 이상적인 소통에 애도를 표하라
역 심리 조종법을 배우라
자신의 의견을 분명히 표현하라
취해야 할 다른 태도들

결론
부록

저자 소개 1

이자벨 나자르 아가

관심작가 알림신청
 

Isabelle Nazare-aga

저자는 파리 살페트리에르 의과대학에서 정신운동치료사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하고, 스트레스와 정신적 외상의 관 한 문제를 다루는 '피해자학 (被害者學)'을 공부했다. 또한 인지 행동요법 심리치료사로서 클리닉에서 상담치료를 하면서 자기 긍정과 자존감, 자신의 가치 찾기, 스트레스의 이 해와 조절 등에 대한 교육, 심리 조종자에 맞서는 방법 등에 관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왜 맨날 당하고 사는 걸까 Les manipulateurs sont parmi nous』,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기가 그렇게 어려 워? Approcher les autres, est-ce si d
저자는 파리 살페트리에르 의과대학에서 정신운동치료사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하고, 스트레스와 정신적 외상의 관 한 문제를 다루는 '피해자학 (被害者學)'을 공부했다. 또한 인지 행동요법 심리치료사로서 클리닉에서 상담치료를 하면서 자기 긍정과 자존감, 자신의 가치 찾기, 스트레스의 이 해와 조절 등에 대한 교육, 심리 조종자에 맞서는 방법 등에 관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왜 맨날 당하고 사는 걸까 Les manipulateurs sont parmi nous』,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기가 그렇게 어려 워? Approcher les autres, est-ce si difficile?』, 『있는 그대 로의 나 Je suis comme je suis』, 『조종자 유형의 부모 Les parents manipulateurs』가 있다.

이자벨 나자르 아가의 다른 상품

역자 : 정미애
이화여자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벨기에 루뱅 대학교에서 불문학 석사학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치유』『빌리』『행복의 역설』『행복한 사람들은 책을 읽으며 커피를 마신다』『영재의 심리학』 등 다수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9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580g | 140*210*30mm
ISBN13
9791155783801

책 속으로

남을 일시적으로 조종하려는 사람과 심리 조종자를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심리 조종자는 오직 남을 조종하기 위해 행동한다. 이는 마치 무의식적으로 작동하는 방어 시스템과도 같다. (…) 익사 직전의 사람에게 구조자가 필요하듯 그는 직장은 물론 가족을 포함해 사회적 관계 망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필요로 한다. 물에 빠진 익사 직전의 사람이 혼비백산이 되어 구조자에게 필사적으로 매달리듯, 심리 조종자들 또한 자신이 숨을 쉬고 살기 위해 타인의 머리를 얼마든지 누를 수 있다. 그에게 주변 사람들은 자신을 무에서 꺼내줄 수 있는 하나의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그는 타인을 폄하하고 상대에게 죄책감을 느끼게 함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드러내고 모든 책임에서 벗어나려고 애쓴다. (…) 심리 조종자의 방어기제는 남을 조종하는 것이 생존 수단이라는 점에서 다른 예들과 확연히 구분된다. 자동적으로 진행되는 이 메커니즘이 그가 소통하는 유일한 방식이 된다. 심리 조종자는 자신의 개성 및 타인과의 소통방식을 어릴 때부터 스스로 형성한다. --- p.46~48

심리 조종자의 몸짓이나 태도는 일반 사람들과 매우 다르다. 특히 그는 여러 사람들 앞에서 다르게 행동한다. (…) 예를 들어 모임이나 세미나를 시작할 때면 그는 유독 편안한 자세를 취한다. 다리를 길게 뻗고 두 발을 꼰 자세로 어깨는 등받이에 대고, 의자 앞쪽으로 엉덩이를 끌어당겨 앉는다.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고는 조금도 긴장의 내색 없이 편안한 자세를 취한다. 사실 이런 자세는 모임이 한창 무르익어 분위기가 편안해지고 긴장이 풀릴 때 자연스럽게 취할 수 있는 태도다. 게다가 예의를 지켜야 하는 모임이라면 더더욱 그처럼 건방지고 가벼워 보이는 태도를 취할 수 없다. 상대를 존중한다면 좀처럼 취하기 어려운 태도다. --- p.63

클라라의 엄마는 기회가 날 때마다 죄책감을 활용했다. 클라라는 몇 달 전에 열네 살 된 조가가 겪은 끔찍한 피해를 듣고 깜짝 놀랐다. 할아버지가 죽은 뒤 손녀는 밤마다 악몽에 시달렸다. 정신과 의사와 상담한 결과, 심리 조종자인 그녀의 할머니가 끊임없이 손녀에게 했던 말이 고통의 원인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너를 세상에 태어나게 하려고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거야.” 오직 이 한마디 때문에 어린 소녀는 돌아가신 할아버지에 대한 죄책감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밤마다 자기가 저지르지도 않은 죄 때문에 악몽에 시달려야 했던 것이다. --- p.88

심리 조종자는 주변에 의심이나 불화의 씨를 뿌리면서 상대를 꼭두각시처럼 조종한다.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그의 치밀한 수법을 알아챌 수 있다. 만일 어떤 그룹에 새 멤버가 등장한 이후로 차츰 분열되는 양상이 나타난다면 의문을 제기해봐야 한다. 불화를 조장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의심을 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심리 조종자는 “아무래도 네 남편한테 여자가 있는 것 같아. 그래도 가족인 내가 먼저 얘기해주는 게 나을 것 같아서!”라는 한마디 말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한다. 이 말의 역설은 상대방의 행복을 원한다면서 정신적으로는 큰 상처를 준다는 데 있다. 심리 조종자는 늘 이런 거짓 논리를 활용한다. 가족 아닌 다른 사람에게 이 끔찍한 소식을 들었다면 얼마나 힘들었겠냐며 챙겨주는 척한다. 당사자는 충격적인 사실에 혼이 빠져 정작 상처를 준 심리 조종자를 탓할 수 없게 된다. --- p.144~145

심리 조종자는 늘 상대를 비난한다. 때로는 장점까지도 단점처럼 지적하는 놀라운 재주를 지녔다. (…) 심리 조종자는 확실하지 않은 사실을 놓고 상대를 끊임없이 비난할 때가 많다. 그럴 때마다 상대방은 자신이 실제 저지르지 않은 잘못이나 실수들 때문에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그는 부정적인 말들을 끊임없이 되풀이한다. “당신 정말 형편없다니까” “넌 절대 성공하지 못할걸” 등등. 이런 말들을 오랜 시간 끊임없이 듣다 보면 누구도 자신의 가치를 의심하게 마련이다. 특히 인성이 막 형성되는 시기인 유년기에 이런 비난을 지속적으로 접하면 자존감을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 영향은 어른이 되어서까지 지속될 수밖에 없다. (…) 심리 조종자는 상대를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 놀라운 재주가 있다. 비록 어릴 때 비난을 많이 듣지 않고 자란 이들조차 심리 조종자와 가까이하면 몇 달이 채 안 돼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게 될 수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심리 조종자들 상당수가 자신이 던진 비난이 상대에게 얼마나 큰 피해를 주는지 잘 의식하지 못한다. --- p.159~162

우리에게 남은 유일한 해결책은 바로 다음과 같다. 더 이상 심리 조종자의 변화라는 ‘기적’을 바라지 말아야 한다. 심리 조종자의 성격이 바뀌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와 잘 지내보기 위해 얼마나 오랫동안, 얼마나 많은 수단과 방법을 찾아가며 노력했는지 돌아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진정성 있는, 확실한 변화를 위해 앞으로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까? (…) 부모가 심리 조종자인 경우, 진정한 소통에 애도를 표하는 과정은 더욱 힘들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상적인 부모가 아닌, 단지 심리 조종자를 상대하고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지금까지 그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왔는가? 상대가 정말 진정한 소통을 원하기는 하는 걸까? 그와의 관계에서 행복과 기쁨을 느끼는가? 심리 조종자가 일종의 환자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이들이 변할 거란 기대를 접을 수 있다. 그래야 애도 과정을 좀더 빨리 통과할 수 있다. 적어도 몇 달은 걸린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우리가 심리 조종자와 깊은 관계였을수록 애도 과정은 더 길어질 수밖에 없다. --- p.223~225

심리 조종자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이들은 주로 자기 확신이 부족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자신감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상대의 요구를 들어주려고 한다. 자신의 필요나 욕구를 만족시키기보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갖기를 바란다. 그들은 ‘이기적’이라는 평판을 가장 두려워하기 때문에 때로는 타인에게 ‘지나친’ 친절을 베풀기도 한다. 자신의 의견을 상대에게 ‘강요’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되도록 부탁할 일을 만들지 않고, 상대를 ‘방해’하지 않으려고 매우 조심스럽게 행동한다. 그 밖에 ‘감정이 메마른 사람’, ‘비인간적인 사람’, 혹은 ‘동정심도 없는 사람’이라는 평을 듣지 않으려고 다른 이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다. 행동심리학에서는 이들을 ‘수동적인’ 사람이라고 부른다.

--- p.293

출판사 리뷰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 전 세계 10개국 번역 출간!
우리는 과연 자신의 의지대로 살고 있는가. 심리 조종자에게 휘둘리고 있진 않은가.
프랑스에서만 25만 부 판매된 심리학 베스트셀러!

심리 조종자는 어떻게 관계를 지배하는가?


오랫동안 바라던 회사에 취직을 했거나 새로운 부서에 발령을 받아 근무하는데 그곳에서 유달리 한 사람과 자주 부딪치고 갈등을 겪어본 경험이 있는가. 왜 늘 그 사람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고, 그 사람 얘기만 나오면 신경이 곤두서는 걸까? 왜 늘 그와 있으면 자신이 형편없는 사람처럼 느껴지는 걸까?

특정한 한 사람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불행해지는 사람들을 우리는 도처에서 볼 수 있다. 특정한 사람이란 바로 심리 조종자를 말한다. 이들은 친근하면서도 매혹적인 모습으로, 때론 수줍은 얼굴의 가면을 쓰고 있다. 겉으론 상냥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지만 실제론 당신에게 죄책감을 심어주고 자존감을 망가뜨린다. 놀랍게도 그들은 바로 우리 주변에 있다. 가족, 동료, 친구, 심지어 당신의 배우자일 수도 있다.
심리 조종자는 누구인가? 이들은 어떻게 우리의 허점을 파고들어 관계를 지배하는가? 우리는 이들로부터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가. 이 책의 저자 이사벨 나자레는 이러한 모든 문제에 명쾌한 답을 제공한다.

누가 심리 조종자인가

가족, 친구, 연인의 이름으로 죄책감을 강요한다.
다른 사람의 능력이나 장점, 인성을 의심하게 한다.
우리 마음에 들려고 아첨을 하거나 느닷없이 챙기려 한다.
희생자처럼 행동하며 연민의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부모와 배우자한테도 질투를 느낀다.
상대의 권리나 필요, 욕구를 고려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이루어낸 성과를 가로챈다.
얼핏 보면 논리적으로 보이지만 실제 삶의 방식은 정반대일 때가 많다.
……
책은 심리 조종자의 특징을 30가지로 꼽고 있으며 이 중에서 14개의 항목을 채우면 심리 조종자로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항목 하나하나를 읽으며 주변에 이런 사람이 없는지 혹은 나에겐 이런 모습이 없는지 한 번쯤 돌아보게 된다. 바로 내 주변의 누군가가 떠오른다면 그가 바로 심리 조종자다. 나도 심리 조종자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그렇다면 물어보자. 당신은 타인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도구로만 생각해왔는가. 심리 조종이 당신이 사람과 관계를 맺는 유일한 소통 방식인가? 당신의 존재를 부각시키기 위해 남을 폄하하고 헐뜯는가? 그렇지 않다면 일단 안심하라.
반대로 혹시 당신은 평소에 거절을 잘 못하거나 남에게 항상 좋은 인상을 주고 싶어 하진 않는지 돌아보자. 되도록 남에게 부탁할 일을 만들지 않고 상대방을 방해하지 않으려고 매우 조심스럽게 행동하진 않은가? 그렇다면 당신은 바로 심리 조종자의 최적화된 먹잇감이다. 행동심리학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수동적인 사람이라 부른다. 이들은 전체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할 만큼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문제는 심리 조종자들이 이런 성향의 사람을 본능적으로 알아보고 활용할 줄 안다는 것이다. 실제 가까운 사람이 심리 조종자일 경우, 감정, 인지, 행동을 비롯해 인간관계의 모든 것이 엉망이 되어버리고 마는 걸 볼 수 있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심리 조종자들로 인해 불안감에 시달리고 일상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도 이에 대한 마땅한 솔루션이 사회적으로 마련되어 있지 않음에 주목한다. 20년 가까이 풍부한 임상 피해 사례들을 축적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심리 조종자의 행동 패턴이나 태도를 유형별로 분석하고 이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어떻게 하면 심리 조종자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가

심리 조종자의 그늘에서 벗어나려면 자기 확신 훈련이 가장 필요하다. 물론 먼저 상대가 심리 조종자임을 알아볼 수 있어야 한다. 자기 확신이 강한 사람조차 심리 조종자를 대면하는 순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스트레스가 심해질수록 정신적으로는 우울증이나 무기력증이 올 수 있고 생리적 측면에서는 수면 장애, 소화 장애, 성기능 장애가 초래되기도 한다. 심리 조종자는 그야말로 매우 강력한 스트레스 유발자다.

저자는 심리 조종자와 대면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을 직장, 부부, 가족의 범주로 나누어 소개하고 이들로부터 휘둘리지 않는 대화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남에게 항상 좋은 인상을 주고 싶고 거절을 잘 못하는 당신을 위해 아예 유용한 표현 112가지를 나열해놓고 10개 정도를 암기해두라고 할 정도다. 유용한 표현들이란 바로 역 심리 조종법을 이용한 수사들을 의미한다. 역 심리 조종은 하나의 기술이다. 이 방법은 우리가 심리 조종자의 말에 관심이 없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다. 가령 “그 남자, 너하고 안 어울리는 것 같아”라고 심리 조종자인 친구가 말을 걸어온다면 당신은 “그건 네 생각이고, 다른 친구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라고 맞받아쳐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심리 조종자의 공격에 적대적 감정 없이 바로바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태도가 때론 불편한 상황을 만들고 너무 매몰차게 구는 것 같아 죄책감이 들 수도 있는데 이도 잘 견뎌내야 한다고 말한다. 처음엔 매우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훈련을 통해 조금씩 상대방에게 휘둘리지 않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저자는 그 밖에도 자신에 대해 지나치게 자세히 말하지 말 것, 분명하지 않은 대답에는 대답을 하지 말 것, 나중을 위해 모든 것을 되도록 기록하고 이들이 자신에게 아첨을 해올 때는 조심스럽게 대답할 것 등등, 심리 조종자를 대면했을 때 취해야 할 다른 지침들도 소개한다.

누구로부터도 휘둘리지 않는 주체적인 삶을 위하여

최근 ‘인분교수’, ‘세 모자 폭행 사건’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다. 제자에게 인분을 먹이며 상습적으로 폭행을 가한 혐의로 체포된 일명 ‘인분교수’, 세 모자 성폭행 사건을 배후에서 조종한 것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무속인 A씨, 이들은 모두 사람의 심리를 교묘하게 조종하고 이용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갖췄다. 무속인 A씨는 피해 가족의 허점을 파고들어 관계의 주도권을 쥔 뒤, 서서히 일상을 잠식해갔다. 인면수심의 인분 교수도 폭행에 가담한 제자 2명을 조종해 2년이 넘도록 피해자를 지속적으로 폭행해왔다.

위의 사례들은 물론 심리 조종의 극단적인 사례에 해당한다. 하지만 우리라고 위의 사건의 피해자가 되지 말란 법은 없다. 우리는 살면서 누구나 한 번은 심리 조종자를 만나며, 이들에게 휘둘리기 시작하면 자기의 모든 일상이 파괴될 수 있다. 우리는 이들이 당신의 부모이고 연인이고 배우자이기 이전에 치료를 받아야 할 환자란 사실을 숙지해야 한다. 우리의 목표는 이들의 심리를 분석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스스로를 지키고 보호하는 데 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자신감을 회복하고 스트레스를 스스로 통제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래야 자유롭게 사고하고 행동하며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다른 전략들을 모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리뷰/한줄평21

리뷰

8.8 리뷰 총점

한줄평

8.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14,220
1 14,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