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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나서 조우는 다음 장면을 찍었습니다. 우주선을 타고 멀리 날아가는 짜라에게 손을 흔들며 작별 인사를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조우가 세트에 도착했을 때, 그 곳에서는 자동차와 건물들 대신 커다란 파란 벽만 덩그러니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너무 허전해 보이지 않을까요? 파란 벽은 하늘인가요?" 조우가 말했습니다. "아니, 바로 여기에서 마법이 만들어지는 거야. 저 파란 스크린은 장면의 빈 배경 같은 역할을 한단다. 나중에 감독과 특수 효과를 만드는 사람들이 새로운 배경들을 만들어 내지. 군중들이나 털이 북슬북슬한 괴물들이 들어갈 수도 있고 거리고 만들 수도 있단다. 원하는 배경은 무엇이든지 넣을 수 있어. 파란 스크린이 어떻게 변하는지 나중에 한번 보자꾸나." ---pp.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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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 한 권 읽는 재미가 쌓인다
고전이나 명작 동화책은 먼 옛날의 이야기라 어린이들에게 현실감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읽는 재미」는 바로 지금 어린이들이 알고 싶어 하는 사건과 신비로운 현상들을 쏙쏙 뽑아 사실적인 그림과 생생한 사진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읽는 재미」는 연령과 발달에 맞춰 4단계로 구분해 놓았으며 각 단계별로 10권씩 구성되어 있다. 단계에 따라 알맞은 어휘량과 문장으로 주제에 쉽게 접근하여 이해하게 하였다. 책의 끝에 그림단어사전, 더 재미난 이야기, 알쏭달쏭 낱말 풀이를 마련하여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공금증을 해소시켜 주어 주제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도록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