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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령이 달려가 아킬레우스에게 파트로클로스가 전사했으며, 그의 갑옷을 빼앗겼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러자 아킬레우스가 어찌나 크게 울었던지, 그의 어머니인 바다의 여신 테티스가 바다 동굴에서 그 소리를 듣고 달려왔습니다.
"어머니, 제가 사랑하는 친구를 위해 복수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아킬레우스가 슬피 울며 말했지요. 그 날 밤, 올림포스 산에서 테티스는 대장장이 신에게 아들이 입을 새 갑옷을 만들게 했답니다. 대장장이 신은 불과 연기를 일으키며 갑옷을 만들었어요. 새벽이 올 무렵 테티스는 아킬레우스에게 번득이는 투구와 방패를 건네주며 말했습니다. "아킬레우스, 잘 듣거라. 네가 아기였을 때, 나는 너를 스틱스 강에 담가서 네가 절대로 다치지 않게 해 두었단다. 하지만 발뒤꿈치만은 적시지 못했구나. 그러니 발뒤꿈치에는 절대로 상처를 입지 않도록 조심하거라." ---p.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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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 한 권 읽는 재미가 쌓인다
고전이나 명작 동화책은 먼 옛날의 이야기라 어린이들에게 현실감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읽는 재미」는 바로 지금 어린이들이 알고 싶어 하는 사건과 신비로운 현상들을 쏙쏙 뽑아 사실적인 그림과 생생한 사진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읽는 재미」는 연령과 발달에 맞춰 4단계로 구분해 놓았으며 각 단계별로 10권씩 구성되어 있다. 단계에 따라 알맞은 어휘량과 문장으로 주제에 쉽게 접근하여 이해하게 하였다. 책의 끝에 그림단어사전, 더 재미난 이야기, 알쏭달쏭 낱말 풀이를 마련하여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공금증을 해소시켜 주어 주제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도록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