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서른일곱 명의 애인
김은형
즐거운학교 2001.05.31.
가격
8,500
10 7,650
YES포인트?
43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이 책은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우측 하단 관련 상품을 참조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책소개

목차

1. 선생님, 틀려도 돼요?
용신이의 고백
천재 시인 경훈이
본드 마시는 재학이
미래의 신부님
두레를 조직하다
전설이 되고 싶은 아이들
폭주족이 되고 싶은 석봉이
영어 선생님을 고발하다
영기의 준비물
선생님, 틀려도 돼요?
잘한다는 것
선생님을 청와대로!
열다섯 살의 요리사들
가슴 뜨거운 이야기
유서 쓰기
콘돔 값을 물어 주다
다훈이의 담배
점심시간의 음담패설
가출은 선생님 집으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아이들
슬픈 역사의 아픔
갈 곳 없는 아이들
모두가 주인공

2. 교사의 아픔
첫인사 한마디의 의미
우열반 편성 유감
체벌의 함정
교장 선생님께 보낸 편지
교사의 아픔
화려한 점심식사
영어 선생이 국어 가르치기
아이들과의 의사 소통
성교육의 중요성
교육을 돕는 사람들
부러운 프랑스 교육
질문이 사라진 교실
지겨운 수련회
이 아이들을 어찌할 것인가
큰절 올린 세원이
태혁이의 두려움
꽃으로 뒤덮이는 입학식
학교 공간의 창조
앞서 가는 아이들
뇌성마비 아이들의 선생님
교사를 거부하는 아이
우리들의 찌그러진 영웅
신길동 사는 착한 아이
선생님 성적표

3. 엄마, 첫키스 언제 해 보셨어요?
둘째 딸 콤플렉스
바쁜 아버지들
행운의 숫자 7
어머니의 손
아홉 번째 가출
어릴 때 아이를 방치한 죄
책상 밑에서 엄마 욕을 쓰다
아버지의 직업
부모 잃은 슬픔
촌지를 받다
경록이 어머니
엄마의 첫키스
학교 안 다녀도 돼요?
간섭하는 아버지
학교를 끊을래, 학원을 끊을래
네 인생은 너의 것
먼 길을 걸어온 지훈이
방학 계획 세우기
종선이의 인생 수업

4. 그 아이들 지금은
일 잘하는 성인이
섭이의 시
광용이의 편지
공청회에서 만난 종혁이
나를 닮은 영림이
선생님이 된 귀혜
<교사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 어떤 교사가 되려는가

저자 소개 1

작가가 꿈이었으나 당장 먹고 살기 위해 교사가 되었다. 그러나 학교 현장에서 만난 숱한 문제들, 힘겨운 학생들과 교사들을 만나면서 삶이 달라졌다. ‘교육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교사가 되겠다.’라고 결심하고 두 가지 목표를 세웠다. 첫째는 ‘수업을 잘하는 교사’, 둘째는 ‘교육 내용과 제도를 바꾸는 교육운동가’였다. 첫째 목표를 위해 1989년부터 1998년까지 ‘전국국어교사모임’ 창립과 발전에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 수업 자료를 발간하고 수많은 연수를 조직했으며, 전국으로 무수한 강연을 다녔다. 또 역사, 지리, 사회, 영어 교과 등의 교사모임을 묶어 ‘교과연합’을 만들고 의장을
작가가 꿈이었으나 당장 먹고 살기 위해 교사가 되었다. 그러나 학교 현장에서 만난 숱한 문제들, 힘겨운 학생들과 교사들을 만나면서 삶이 달라졌다. ‘교육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교사가 되겠다.’라고 결심하고 두 가지 목표를 세웠다. 첫째는 ‘수업을 잘하는 교사’, 둘째는 ‘교육 내용과 제도를 바꾸는 교육운동가’였다. 첫째 목표를 위해 1989년부터 1998년까지 ‘전국국어교사모임’ 창립과 발전에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 수업 자료를 발간하고 수많은 연수를 조직했으며, 전국으로 무수한 강연을 다녔다. 또 역사, 지리, 사회, 영어 교과 등의 교사모임을 묶어 ‘교과연합’을 만들고 의장을 맡아 교육과정 연구에 힘을 쏟았다. 1999년 교육운동의 질적 변화를 위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선거에 출마, 1999년에서 2002년까지 4년간 수석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2017년에는 ‘교사노조연맹’을 결성하여 초대 위원장을 맡았다. 풀뿌리 교육운동을 표방하며 현재 27개의 초?중등 지역별, 주제별 노조가 결성되어 전국에서 새로운 교육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1982년 서울 오류중학교를 시작으로 개봉중학교, 신원중학교, 영등포중학교, 사당중학교에 근무했으며, 2012년 혁신학교인 인헌고등학교에서 8년 근무하는 동안 혁신부장으로 학교를 바꾸는 데 열정을 쏟았다. 교육운동 중 두 번 해직되었으며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펴낸 책으로는 학생들에게 감동을 주어 문학 입문을 돕는 스테디셀러 《국어시간에 소설읽기 1》, 학생들의 창작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국어시간에 소설쓰기 1, 2》, 따뜻한 교육 실천을 담은 교육일기 《서른일곱 명의 애인》 등이 있다. 이번에 펴낸 《김은형의 혁신수업》은 많은 강연록 중에서 수업의 철학과 원리, 창의적인 학생 중심 수업 사례들을 담아 국어 교사는 물론 모든 교사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묶었다.

김은형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21쪽 | 45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699019

책 속으로

'졸렬한 교과서와 졸렬한 교사의 교육 행위가 졸렬한 인간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요? 자유롭고 위대한 영혼을 꿈꾸는 교육이라면, 우리 아이들 중에서 예수나 석가모니 같은 인물들이 나올 것이라고 진심으로 믿고 바란다면, 그렇게 쉽게 아이들을 다룰 수는 없습니다. '

--- p.125

무주로 농촌 봉사 활동을 가려고 했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왕복 차비만 해도 이만 원이고, 숙박비까지 하면 기초 비용이 삼만 원은 든다. 게다가 먹을 것을 준비하고 비상금까지 갖추려면 사오만 원은 있어야 했다.

아이들도 처음에는 멀리 농활을 가는 것에 들떠 있었지만 비용 얘기를 듣더니 얼굴이 어두워졌다.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었다.

무주에 답사까지 다녀왔고 아이들과 자연 속에서 함께 하는 기쁨을 얻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기는 했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우리는 의논 끝에 돈이 안 드는 '학교 앞뜰 야영'을 하는 것으로 전원일치 합의를 보았다. 일주일 전부터 원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두레를 새로 편성했고 프로그램을 짜고 역할 분담을 했다.

프로그램의 순서는 텐트 치기, 축구 대회, 폐품을 이용한 공동 작품 만들기, 저녁 요리 대회, 촌극 발표회, 영상극 '자물쇠' 관람, 난파선 놀이, 유서 쓰기, 촛불 의식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짧은 하루 저녁에 이 프로그램들을 다 해낼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예상 밖으로 순탄하게 진행되었다.

--- pp. 76-77

추천평

"이 땅의 모든 교사들에게 꼭 한 권씩 선물하고 싶다!"

『김은형의 교육일기』를 스무 번도 넘게 울면서 읽었을 때, 나는 너무나 벅찬 감동과 전율 속에서 혼자 이렇게 읊조렸다. 그 후 교무실의 내 책상 위에는 항상 이 책이 놓여 있다. 지은이의 친필 서명이 든 이 책을 나는 늘 옆에 끼고 산다. 수업을 망쳐서 괴로울 때, 아이들과 불화가 생길 때, 교사로서 무력감이 몰려올 때, 교육 현실의 막막한 절망감이 목을 눌러올 때마다 나는 이 책을 펼친다.

이제 그 증보판이 '서른일곱 명의 애인'이라는 이름으로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나는 이 증보판 원고도 내내 벅찬 감동 속에서 몇 번이나 울면서 읽었다.

그렇다. 이 책은 몸으로 쓴 교육 실천의 가장 따뜻하고도 치열한 기록이다.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이야기들은 우리 교육이 처한 열악한 환경과 절망적인 조건들을 돌파해 나가는 한 위대한 교사의 뜨거운 사랑과 그 실천의 승리를 보여 준다. 우리는 패배감과 무력감에 빠져 무릎 꿇기 일쑤인 교육 현실에서 어떻게 새로운 '희망의 혁명'이 가능한지를 아주 구체적인 실체로 만날 수 있다.

이 땅에 이런 교사를 갖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커다란 위안인가? 그것은 정말로 고맙고 자랑스러운 일이다. 그리고 그분이 내 가장 가까운 동지 가운데 한 분이라는 사실에 나는 말할 수 없이 깊은 자부심을 느낀다. 이 책은 교사로서의 삶 자체를 강력하게 고양시키는 어떤 에너지를 뿜고 있다.

이 책은 단순한 교육 일기가 아니다. 우리 교육의 본질 문제를 꿰뚫는 명철한 인식과 정확한 문제 의식, 그리고 우리 사회의 구체적인 삶이 그대로 농축되어 있는 교실에서 온몸을 던져 실천하는 전천후의 사랑이 읽은 이를 온전히 감염시킨다. 그런 가운데 교사로서, 또는 학부모로서의 우리 자신을 근본적으로 성찰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이 책의 추천사를 쓰게 된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이 책을 이 땅의 모든 교사들과 아이들과 학부모님들께 지은이를 대신하여 헌정한다.
--- 이명주 (전국교과모임연합 의장ㆍ고명중 국어 교사ㆍ시인)

리뷰/한줄평4

리뷰

8.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