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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스쿨 버스 타고 떠나는 신나는 과학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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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방으로 날아다니는 박쥐들을 지켜보며 강기슭에 서 있었습니다.
"특수 안경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 박쥐들이 얼마나 빨리 먹이를 향해 날아가는지 좀 봐." 키샤는 감탄을 하며 정신 없이 박쥐들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건 박쥐들이 초음파는 사용하기 때문이에요." 프리즐 선생님이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박쥐들은 안개 그물의 위쪽이나 그 주변만을 날아다녔습니다. 하지만 가끔 한 마리씩 안개 그물에 잡히기도 했습니다. "이것이 큰갈색졸망박쥐예요." 마이크 아저씨는 그물에 걸려 버둥거리는 박쥐를 풀어 주면서 말했습니다. 아저씨가 장갑에 매달린 갈색 털이 난 박쥐를 보여 주자 카를로스는 약간 실망한 듯 말했습니다. "별로 커 보이지 않는데요." "사실 큰갈색졸망박쥐는 크기가 중간 정도밖에 되지 않아요." --- pp. 6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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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말씀이 맞아. 박쥐는 새가 아니야. 박쥐는 개나 고양이 그리고 사람과 같은 포유류야. 그러니까 하늘을 날 수 있는 유일한 포유류지. 멋지지 않니? 도로시가 말했습니다. 맞아. 그리고 모든 박쥐가 피를 빨아먹는건 아니야. 그건 단지 미신일뿐야. 키샤가 맞장구쳤습니다. 박쥐 중에서 흡혈 박쥐가 피를 먹기는 하지만 그것은 주로 소나 말의 피일 뿐이야. 게다가 흡혈 박쥐는 동물의 피를 빨아먹는게 아니야. 이빨로 동물의 살갗을 깨문 다음 피가 나면 그냥 몇 방울 핥아먹는 거지.
--- p.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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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한 스쿨 버스』그림동화
총 10권. 1999년 출간된 과학시리즈로 생물학, 지구과학, 천문학, 기상학, 고생물학 등 다양한 주제의 과학 지식을 재미있고 유쾌한 그림과 간략하고 쉬운 글로 전세계 어린이들을 열광시킨 과학그림책입니다. 초등학교 전학년이 볼 수 있으며, 말풍선, 메모장 등을 활용하여 과학적 지식과 함께 모험심, 상상력, 환상적인 재미와 함께 접할 수 있습니다. ▶ 『신기한 스쿨 버스 키즈』 총 30권. 1999년 출간되어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어린이 과학이야기 『신기한 스쿨버스』의 저학년판으로 유아와 저학년이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애초『신기한 스쿨버스』는 어린이 과학이야기로 출판되었지만 TV로 제작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어린이가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이야기와 인물의 성격을 강화하였고, 그 결과 미국을 비롯한 40여개국에서 이 프로그램이 방영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EBS를 통해 1997년과 1998년 두 번에 걸쳐 방영되었습니다.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는 바로 이 TV 방영물을 그대로 간추려 책으로 만든 것으로, 아이들이 일상 생활에서 궁금하게 여겼던 현상들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 『신기한 스쿨 버스 테마 과학 동화』 본격적인 과학 읽기책으로 더욱 폭넓고 심도 있는 과학을 접하고 싶어 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100쪽 내외의 분량으로 부담이 없어 초등학교 전학년의 아이들이 무난하게 읽을 수 있으며, 우주, 고래, 상어 등 아이들이 흥미로워 할 주제를 하나씩 정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어려운 과학 내용을 배우면서도 마치 동화책을 읽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과학책입니다. 문학적 상상력과 과학적 사실을 접목시켜 재미와 지식을 함께 얻는다는 신기한 스쿨 버스만의 독특한 장점을 한껏 더 부각시켜, 그림동화에서 다 설명할 수 없었던 과학 내용을 더욱 구체적으로 전달합니다. ▶ 『프리즐 선생님의 신기한 역사 여행』 어린이 과학책의 베스트셀러 「신기한 스쿨 버스」의 새로운 역사 시리즈. 책 한 권을 만드는 데 무려 2년 여의 시간이 걸릴 정도로 철저한 사전 답사와 연구를 거쳐 만들어졌기 때문에,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빠짐없이 들어 있으며 과거의 역사 현장에 직접 와 있는 듯한 생생함이 돋보인다. 게다가 단순히 지식을 가르쳐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역사적 사실에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절묘하게 덧붙여 아이들의 상상력과 모험심을 자극한다. 또한 「신기한 스쿨 버스」와는 달리 반 아이들이 아닌 프리즐 선생님이 화자로 나서서 이야기가 좀 더 편하고 매끄럽게 이어진다. 말 풍선이 있는 만화 형식의 재미난 구성, 익살 넘치는 글과 생생한 묘사, 섬세하고 재치 있는 그림 등 「신기한 스쿨 버스」에서 보여 준 유머 감각, 상상력, 호기심은 여전하다. 게다가 훨씬 커진 판형과 네모 반듯하게 잘 정돈된 본문 그리고 여행 일지, 엽서, 요점 정리 상자 등에서 보여 주는 정보량은 훨씬 더 자세해지고 많아졌다. 또 구석구석 숨어 있는 정보와 유머들을 하나하나 찾아서 읽다 보면 전혀 따분하거나 지루하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