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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창을 든 소년
2. 밀려드는 소문들
3. 목숨을 걸어라
4. 때가 가까우면
5. 아름다운 동행자
6. 육체가 되어
7. 아벨의 호소
8. 달빛 속에서
9. 당신의 아픔으로
10. 흔들리는 바다
11. 상처를 싸매고
12. 속죄의 땅
13. 낙헌제를 위하여
14. 불타는 광야
15. 심판을 넘어서
16. 두 나그네

저자 소개 1

1961년 『현대문학』지에 단편 소설로 등단했다. 1965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졸업했다. 1985년 제2회 기독교문화상 문학부문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병사와 피리』, 『흑색시말서』, 『백골도』, 『땅끝에서 오다』, 『제국과 천국』, 『홍수 이후』, 『다가오는 소리』, 『땅끝의 십자가』, 『뒷골목의 전도사』, 『건너가게 하소서』,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간증집)』,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간증집)』, 『별과같이 비취리라』, 『성경과의 만남』, 『성경대로 살기』, 『비느하스여 일어서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성경으로 여는 세계사 1, 2, 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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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성일
1940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1961년 '현대문학'지에 소설로 등단, 1983년 한국일보에 <땅끝에서 오다>를 연재한 이후 지금까지 기독교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끊임없이 개척해 나가고 있다. 1985년에 제2회 기독교문화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세대 겸임교수, 창조사학회 부회장이다.

저서로는 장편소설 『땅끝에서 오다』『홍수 이후』(전4권) 등 20권의 소설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등 2권의 간증집을 홍성사에서 출간했으며, 그 외에 『성경과의 만남』『성경대로 살기』『성경으로 여는 세계사』(전3권), 『성경의 신비』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46쪽 | 52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1104381

책 속으로

웃옷을 벗어제친 젊은이들의 등이 땀으로 번질거렸고 아이들의 얼굴에도 땀이 흘러내렸다. 그 동안 준비해 오던 많은 기구들도 다 동원되었다. 땅을 파고 돌을 캐내는 도구에서부터 흙을 밀어내고 땅을 고르는 데 필요한 장비들이 모두 학당 터로 정한 들판으로 나왔던 것이다. 함께 힘을 쓸 때 외치는 소리와 돌을 쪼아내고 나무를 깍아 내는 소리가 온 들판을 뒤덮고 있었다.

"바르게 고르고 정성껏 다져라, 터를 잘 닦아야 건물이 바로 선다." 건축 공사의 감독을 담당한 에녹이 일하는 젊은이들 사이로 다니며 그들을 독려하고 있었다. 라멕은 건물의 식양서를 들고 다니며 므두셀라에게 주춧돌을 묻게 되어 있는 위치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었다. "주춧돌이 놓일 자리를 정확하게 파야 한다." 라멕은 므두셀라에게 작업에 대한 지시뿐 아니라 건축의 기초를 가르치고 있었다.

--- pp.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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