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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와 색채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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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권 ∥ 고대 이집트, 칼데아-아시리아, 페니키아, 페르시아, 그리스, 에트루리아, 로마, 아시아
◆ 고대부터 신고전주의 시대까지의 서양 미술을 비롯해 아시아의 미술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미술을 정리.
◆ 도판 총48매(흑백 도판: 10매, 컬러 도판: 38매), 본문 40쪽.
◆ 로마 판테온 / 룩소르의 아멘호테프 3세 신전의 기둥 / 베이징의 황제 궁 / 도리아식 신전 / 아티카산 흑색 도자기 등 350여 점의 도판 수록.

제2권 ∥ 초기 그리스도교, 비잔틴, 아랍
◆ 고대 로마 미술과 초기 그리스도교 미술, 동방의 영향을 받은 비잔틴 미술과 7세기 시작된 이슬람 미술의 특징을 소개.
◆ 도판 총 44매(흑백 도판: 4매, 컬러 도판: 40매), 본문 16쪽.
◆ 이슬람식 직물 / 베네치아 산마르코 성당의 모자이크 / 알람브라 궁전의 아치 / 로마시대의 카타콤 / 콘스탄티노플 산소피아 사원의 대리석 상감 벽장식 / 11세기 비잔틴 황제의 왕관 등 300여 점의 도판 수록.

제3권 ∥ 이탈리아의 로마네스크와 고딕
◆ 11~12세기 유럽에서 전성기를 맞이한 이탈리아 로마네스크 미술과 12세게 중엽 꽃피웠던 고딕 미술, 특히 이탈리아의 로마네스크 성당들을 총 망라하여 조명.
◆ 도판 총 50매(전체 컬러 도판), 본문 16쪽.
◆ 몬레알레 대성당의 성가대석 천장 / 산조바니 인 라테라노 성당의 중정 / 오르비에토 대성당의 패널화 조각 / 코스마 풍의 바닥재 등 320여 점의 도판 수록.

제4권 ∥ 15세기 이탈리아 르네상스
◆ 그리스 로마 미술이 화려하게 부활한 이탈리아 르네상스 미술 양식의 특징을 분석, 짧은 기간에 유럽 전역으로 확산된 르네상스 미술의 힘을 탐색.
◆ 도판 총 48매(전체 컬러 도판), 본문 12쪽.
◆ 베로나의 청사 회랑 / 파비아의 체르토사 수도원 / 판디노 성의 벽화 / 피에몬테 지방 만타 성의 벽화 / 마욜리카 물병 등 220여 점의 도판 수록.

저자 소개 1

1983년 이탈리아 국립피사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서양미술사를 전공했으며 1993년 동 대학 문과대학에서 르네상스 판화를 주제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한길사에서 펴낸 『명화로 읽는 성서』 『르네상스의 초상화 또는 인간의 빛과 그늘』 『미술사학자 고종희와 함께 이탈리아 오래된 도시로 미술여행을 떠나다』 『명화로 읽는 성인전』 『모든 것은 사랑이었다: 조각가 전뢰진의 삶과 예술』을 비롯하여 『고종희의 일러스트레이션 미술탐사』 『미켈란젤로를 찾아 떠나는 여행』 『천재들의 도시 피렌체』가 있다. 공저로는 『인생교과서 미켈란젤로』 『서양미술사전』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줄
1983년 이탈리아 국립피사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서양미술사를 전공했으며 1993년 동 대학 문과대학에서 르네상스 판화를 주제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한길사에서 펴낸 『명화로 읽는 성서』 『르네상스의 초상화 또는 인간의 빛과 그늘』 『미술사학자 고종희와 함께 이탈리아 오래된 도시로 미술여행을 떠나다』 『명화로 읽는 성인전』 『모든 것은 사랑이었다: 조각가 전뢰진의 삶과 예술』을 비롯하여 『고종희의 일러스트레이션 미술탐사』 『미켈란젤로를 찾아 떠나는 여행』 『천재들의 도시 피렌체』가 있다.
공저로는 『인생교과서 미켈란젤로』 『서양미술사전』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줄리오 페라리의 『형태와 색채의 양식』(전 4권), 스테파노 추피의 『깊게 보는 세계 명화』가 있으며, 한길사에서 펴낸 조르조 바사리의 『르네상스 미술가 평전』(전 6권)에 해설을 썼으며 르네상스 미술 관련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2015년 밀라노세계엑스포를 기념해 밀라노국립미술대학의 마리아 만치니(Maria Mancini) 교수와 ‘THE WOLF AND THE TIGER’를 밀라노 주립미술관에서 개최한 것을 비롯해 다수의 전시를 기획했다.
현재 한양여자대학교 명예교수이며,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이다.

고종희의 다른 상품

저자 : 줄리오 페라리 Giulio Ferrari
로마 산업미술 박물관(Museo artistico Industriale di Roma) 관장으로 20여 년 이상을 재직하였으며, ≪Visioni di architettura≫ 등 여러 건축 관련 서적을 저술하였다. 이 책의 총책임자로서 도판 제작의 지휘하였고, 그림 이해를 돕기 위한 본문 텍스트를 저술하였다. 줄리오 페라리 외에도 도판 제작에는 A. Alessio, C. Jacobucci, A. Mestica, A. Calcagnadoro, A. Govi, A. Vacca 박사 등 많은 인원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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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310*425*20mm
ISBN13
9788990389381

출판사 리뷰

◆형태와 색채로 보는 세계의 미술사◆

이 책의 가치는 무엇보다도 방대한 도판에 있음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 그리고 이들 자료가 이후 미술사 연구의 초석이 되었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은 더욱 부각된다. 미술사 연구가 미술작품을 토대로 이루어진다고 전제할 때 시각자료 없이는 그 어떤 연구도 진행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이 제작될 무렵에는 아직 컬러 사진기가 발명되지 않았다. 따라서 모든 도판은 사진이 아닌 손으로 직접 그린 일러스트레이션이다. 건축물은 복합적인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그렸고, 모자이크나 회화를 비롯해 공예품과 조각 장식 등은 명료한 드로잉과 컬러 모사 그림으로 구성하였다. 이처럼 모든 자료는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직접 스케치하여 그린 후 물감으로 채색한 것들이다. 그것들은 때로 컬러 사진보다 더 정교한 이미지로 재현되었기에 손으로 그렸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이는 저자가 그토록 자부심을 느꼈던 이탈리아 미술의 저력이라 하겠다.


◆2006년, 그것도 대한민국에서 왜 이 책이 필요한가?◆

21세기는 제품의 성능보다 디자인이 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다. 패션 디자인은 물론이고 트렌드에 민감한 디지털 제품, 더 나아가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거의 모든 제품과 생활하는 공간에 이르기까지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와 기업의 관심이 지대하다. 또 한국의 디자인이 많이 발전했다고는 하지만 모든 부분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말하기 힘든 부분도 있다.

따라서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산업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단편적인 디자인이라기보다는 일상생활에서 고양된 미적 감각이다. 그 대안으로서의 이 책은 단순히 실용성만을 강조한 도안집이 줄 수 없는 창조적 영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며, 예술성과 실용성이 어떤 방식으로 결합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예를 들어 아랍 지역의 화려한 문양들은 우리에게 예술적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이고, 양탄자를 비롯한 여러 직물들의 문양은 지금도 여전히 사용되는 디자인과 맞닿아 있기에 섬유 디자인 부분에서 곧바로 응용될 수 있다. 또 이집트 그리스 등 요즘 각광 받고 있는 지역을 테마로 한 인테리어를 할 때 이 책은 곧바로 응용될 수 있을 것이고, 교회 건축과 테마 파크 건설에도 무난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디자인에 필요한 도안이나 이미지를 사용하려면 경제적으로 많은 대가를 지불해야 하지만, 이 책에는 변형하거나 혹은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가 넘쳐난다. 그래서 이 책은 저자가 의도한 바대로 미술사 연구자들에게는 물론이고, 건축, 실내 디자인, 의상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그리고 디자인 전반에 걸친 방대한 문양과 형상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각종 분야의 디자인 전문가와 학생들에게 실질적이면서도 직접적인 참고 자료로 사용될 수 있는 것이다.

오늘날 디자인 관련 책들이 범람하고 있지만 이처럼 충실한 시각 자료를 제공하고 있는 책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다. 현재 우리나라에 출간된 디자인 관련 서적들이 대부분 2차, 3차 자료에 근거한 단편적인 수준임을 고려할 때, 저자와 그의 동료들이 직접 제작한 1차 자료들로 구성된 이 책은 국내의 디자인 발전에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되며, 직간접적으로 응용하거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 하나만으로도 이 책을 복원해야 할 이유는 충분하지만, 1920년대에 출간된 도판 중심의 책을 완벽하게 복원하는 것은 지난할 수밖에 없기에 섣불리 기획할 수 없었다. 특히 원서의 도판 이미지를 왜곡 없이 부활시킨다는 것은 많은 인력과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힘든 작업이며, 80여 년 전에 발간되어 원판을 구할 수 없는 희귀본의 이미지를 복원한다는 것은 무엇보다 지난하고 고된 작업을 필요로 했다. 이런 복원의 어려움 외에도 제작상 발생하는 기술적 난점에도 불구하고 원 저서의 느낌과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가로 310mm 세로 425mm의 대형 판형과 4권 한 질의 편집 방식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이에 더해 스웨이드 재질의 커버를 사용하여 제본 형태를 더욱 고급스럽게 가져간 것은 단순한 복원에 그치지 않고, 더욱 고급스럽고 발전된 형태로 한국에서 부활시키겠다는 출판사의 의지를 잘 보여준다.

추천평

『형태와 색채의 양식』은 서양과 동양, 고대와 근대의 모든 빛나는 유적과 미술에 대한 일차 보고서이며, ‘선과 색의 논쟁’에 관한 최종판이다. 우리나라의 미술출판계에서 조형사의 관점을 부각시킨 책은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나오지 않았다. 조형사를 굴리는 두 바퀴, 곧 형태와 색채의 양식사는 진정한 미술 생산의 주체가 고심하고 실험했던 비밀스러운 조형의 수수께끼들을 이 책은 우리에게 명쾌하게 설명해준다.

노성두(미술사학자)
『형태와 색채의 양식』은 수채화와 드로잉으로 모든 장르를 망라했는데, 컬러사진으로 보는 요즈음의 책보다 더 신선하고 생생한 느낌을 주어서 감동적이다. 더구나 그 당시 이렇게 색감을 훌륭히 살려서 인쇄한 것도 경이적이라 하겠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단순한 자료집이기에 앞서 눈과 마음으로 읽는 세계미술사이며 ‘수채화로 그린 미술사’의 낭만적 시도라고 할 수 있다.
강우방(이화여대 초빙교수)
『형태와 색채의 양식』은 모든 나라, 모든 문화의 건축과 장식예술을 담은 일러스트집이며 형태와 색채를 표방하고 있음에도 다분히 실용적이고 대중적인 속성을 드러내고 있다. 낱장으로 분리되어 있어 언제든지 집안 한 벽면을 ‘장식’할 수 있고, 무엇보다 요즈음 쉽게 볼 수 있는 이미지들의 아수라장을 잠재울 만큼 깊이 있고 아름다운 도판을 만날 수 있다.
손진(이진 건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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