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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미술가 평전 4
양장
한길사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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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4부

프라 조콘도, 리베랄레(Fra Giocondo, Liberale), 기타 베로나의 장인들
프란체스코 그라나치(Francesco Granacci)
바초 다뇰로(Baccio d’Agnolo)
발레리오 비첸티노, 조반니 다 카스텔 볼로네세, 베로나의 마태오 달 나사로(Valerio Vicentino, Giovanni da Castel Bolognese, Matteo dal Nassaro of Verona), 카메오 조각가들
마르칸토니오 볼로네세(Marc’ Antonio Bolognese), 그밖의 판화가
안토니오 다 산 갈로(Antonio da San Gallo)
줄리오 로마노(Giulio Romano)
프라 세바스티아노 비니치아노 델 피옴보(Fra Sebastiano Viniziano del Piombo)
페리노 델 바가(Perino del Vaga)
도메니코 베카푸미(Domenico Beccafumi)
조반니 안토니오 라폴리(Giovanni Antonio Lappoli)
니콜로 소지(Niccolo Soggi)
니콜로 일명 일 트리볼로(Niccolo, called Il Tribolo)
피에리노(피에로) 다 빈치(Pierino(Piero) da Vinci)
바초 반디넬리(Baccio Bandinelli)
줄리아노 부자르디니(Giuliano Bugiardini)
크리스토파노 게라르디 일명 보르고 산 세폴크로의 도체노C(ristofano
Gherardi, called Doceno of Borgo San Sepolcro)
야코포 다 폰토르모( Jacopo da Pontormo)
시모네 모스카(Simone Mosca)
지롤라모와 바르톨로메오 젠가, 조반 바티스타 산 마리노G(irolamo and Bartolommeo Genga, Giovan Battista San Marino)
미켈레 산 미켈레(Michele San Michele)
조반니 안토니오 바치 일명 소도마(Giovanni Antonio Bazzi, called Sodoma)
바스티아노 다 산 갈로 일명 아리스토틸레(Bastiano da San Gallo, called Aristotile)
벤베누토 가로팔로와 지롤라모 다 카르피(Benvenuto Garofalo and Girolamo da Carpi), 그밖의 롬바르디아 미술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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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3

조르조 바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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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orgio Vasari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아레초(Arezzo)에서 태어났다. 16세 때 피렌체로 가서 안드레아 델 사르토(Andrea del Sarto) 문하에서 그림을 배웠고 미켈란젤로(Michelangelo)의 제자로서, 메디치가의 원조를 받으면서 회화, 조각, 건축에 종사한 예술가다. 당시 메디치가의 수장이었던 코시모 1세의 힘과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프레스코화를 무수히 제작했고 우피치 미술관을 설계하는 등 대작들을 연달아 수행했다. 화가로서 바사리는 화려하고 지적이지만 독창성은 부족한 보수적인 미술가였다. 그러나 건축가로서는 간결하고 강건한 건축물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그의 이름을 유명하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아레초(Arezzo)에서 태어났다. 16세 때 피렌체로 가서 안드레아 델 사르토(Andrea del Sarto) 문하에서 그림을 배웠고 미켈란젤로(Michelangelo)의 제자로서, 메디치가의 원조를 받으면서 회화, 조각, 건축에 종사한 예술가다. 당시 메디치가의 수장이었던 코시모 1세의 힘과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프레스코화를 무수히 제작했고 우피치 미술관을 설계하는 등 대작들을 연달아 수행했다. 화가로서 바사리는 화려하고 지적이지만 독창성은 부족한 보수적인 미술가였다. 그러나 건축가로서는 간결하고 강건한 건축물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그의 이름을 유명하게 만든 작업은 1550년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가 200여 명의 삶과 작품에 대해 기록한 『르네상스 미술가 평전 』이다. 건축·회화·조각에 대해 전반적으로 수록한 이 책은 르네상스 미술사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자료로서 후세의 미술사가들에게서 바사리는 미술 비평의 아버지라는 찬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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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고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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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이탈리아 국립피사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서양미술사를 전공했으며 1993년 동 대학 문과대학에서 르네상스 판화를 주제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한길사에서 펴낸 『명화로 읽는 성서』 『르네상스의 초상화 또는 인간의 빛과 그늘』 『미술사학자 고종희와 함께 이탈리아 오래된 도시로 미술여행을 떠나다』 『명화로 읽는 성인전』 『모든 것은 사랑이었다: 조각가 전뢰진의 삶과 예술』을 비롯하여 『고종희의 일러스트레이션 미술탐사』 『미켈란젤로를 찾아 떠나는 여행』 『천재들의 도시 피렌체』가 있다. 공저로는 『인생교과서 미켈란젤로』 『서양미술사전』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줄
1983년 이탈리아 국립피사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서양미술사를 전공했으며 1993년 동 대학 문과대학에서 르네상스 판화를 주제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한길사에서 펴낸 『명화로 읽는 성서』 『르네상스의 초상화 또는 인간의 빛과 그늘』 『미술사학자 고종희와 함께 이탈리아 오래된 도시로 미술여행을 떠나다』 『명화로 읽는 성인전』 『모든 것은 사랑이었다: 조각가 전뢰진의 삶과 예술』을 비롯하여 『고종희의 일러스트레이션 미술탐사』 『미켈란젤로를 찾아 떠나는 여행』 『천재들의 도시 피렌체』가 있다.
공저로는 『인생교과서 미켈란젤로』 『서양미술사전』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줄리오 페라리의 『형태와 색채의 양식』(전 4권), 스테파노 추피의 『깊게 보는 세계 명화』가 있으며, 한길사에서 펴낸 조르조 바사리의 『르네상스 미술가 평전』(전 6권)에 해설을 썼으며 르네상스 미술 관련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2015년 밀라노세계엑스포를 기념해 밀라노국립미술대학의 마리아 만치니(Maria Mancini) 교수와 ‘THE WOLF AND THE TIGER’를 밀라노 주립미술관에서 개최한 것을 비롯해 다수의 전시를 기획했다.
현재 한양여자대학교 명예교수이며,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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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根培

평양 출생. 의학자, 서지학자. 평양의전과 일본 나가사키(長崎)의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43년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일본 文部省). 1944년 평양 독서회 사건의 배후로 지목되어 소장하던 일만여 권의 한국학 관련 서적을 일제에 압수당하고 체포를 피해 중국으로 망명, 북경(北京) 보인대학교 고생물학교수, 북경 중국대학교 조선서지부장에 재임 중 광복을 맞는다. 서울의대, 평양의대, 전남의대, 경희의대, 중앙의대, 조선의대에서 생화학교수를 역임했다(1946-1992). 소르본, 밀라노, 하버드대학에 초빙되어 연구했다(1956-1960). 한국원자력연구소 생물학연구부장(1961-19
평양 출생. 의학자, 서지학자. 평양의전과 일본 나가사키(長崎)의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43년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일본 文部省). 1944년 평양 독서회 사건의 배후로 지목되어 소장하던 일만여 권의 한국학 관련 서적을 일제에 압수당하고 체포를 피해 중국으로 망명, 북경(北京) 보인대학교 고생물학교수, 북경 중국대학교 조선서지부장에 재임 중 광복을 맞는다. 서울의대, 평양의대, 전남의대, 경희의대, 중앙의대, 조선의대에서 생화학교수를 역임했다(1946-1992). 소르본, 밀라노, 하버드대학에 초빙되어 연구했다(1956-1960). 한국원자력연구소 생물학연구부장(1961-1970), 한국생화학분자생물학회 초대회장(1966) 및 종신 명예회장(1992- )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생화학』(1967, 신영사)이 있으며, 생화학과 관련한 160여 편의 국내외 논문이 있다. 주요 번역서로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미술가전』(전 3권, 1986, 탐구당)과 『완역-파브르 곤충이야기』(전 10권, 탐구당, 1999, 안응렬과 공역) 등이 있다. 생전의 기고문, 평론, 수필, 회고록 등을 모은 유고집 『한 줄의 글이라도 써야』(경문사, 2008)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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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0월 3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636쪽 | 1169g | 160*230*33mm
ISBN13
9788935664733

출판사 리뷰

미술 비평의 아버지 조르조 바사리(Giorgio Vasari, 1511~74)는 르네상스 미술을 꽃피운 위대한 미술사가다. 바사리는 미켈란젤로의 제자로 메디치가의 후원을 받아 회화, 조각, 건축에 종사한 예술가로서 간결하고 강건한 건축물을 만들어냈다. 바사리가 쓴 『르네상스 미술가 평전』은 서양 미술사를 통틀어 독보적인 명저로 13세기 말 조토의 스승인 치마부에부터 16세기 중반 ‘신과 같은’(divino) 예술가 미켈란젤로와 동시대 작가에 이르기까지 3세기에 걸쳐 200여 명에 이르는 이탈리아 미술가들의 생애와 작품을 기술한 르네상스 미술가들의 전기다. “바사리가 쓴 『르네상스 미술가 평전』은 가장 위대한 시대를 이해하는 데 불가결한 원전일 뿐만 아니라 가장 생생하고 재미있는 책이다”라는 미술사가 케네스 클라크의 말처럼 바사리는 고딕과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 미술가들에 대해 속속들이 파헤쳤다.
옮긴이 이근배가 18년이라는 긴 기간 심혈을 기울여 번역해 세상에 내놓은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르네상스 시기 미술을 본격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유일한 자료로 미술 전공자뿐 아니라 일반 독자에게도 글을 읽는 인문학적 즐거움은 물론 작품을 감상하는 시각적 즐거움까지 안겨준다. 특히 한양여자대학교 고종희 교수의 각 작가에 대한 친절한 해설과 원서에는 없는 풍부한 컬러 도판은 작가 한 사람 한 사람의 작품 세계를 일목요연하게 들여다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2018년 하반기 총 6권, 4천 쪽에 이르는 역작으로 완간할 예정이다.

르네상스 예술사 집대성

1511년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아레초에서 태어난 조르조 바사리는 탁월한 미술사가이며 일류 건축가다. 그가 쓴 『르네상스 미술가 평전』은 르네상스 시기 위대한 예술가들의 일생을 기록한 세계 최초의 본격적인 미술서다. 바사리의 『르네상스 미술가 평전』은 1550년에 초판(Torrentino)이, 18년 뒤인 1568년에 개정 증보판(Giunti)이 피렌체에서 출간되었다. 초판은 992쪽 2권 3부(parte)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켈란젤로를 제외하면 모두 작고 작가를 다루었다. 개정 증보판은 1,012쪽에 달하며 구성은 초판과 비슷하나 제3부에서 당시 생존 작가들을 추가로 다루었고 초판에는 없던 미술가들의 초상을 목판화로 찍어 삽입했다. 이번에 출간하는 『르네상스 미술가 평전』은 개정 증보판이 나온 지 450년 만에 한길사에서 총 여섯 권으로 나온다. 시대를 꿰뚫은 유일한 책으로 르네상스 미술을 공부하는 데 꼭 필요한 자료다.『르네상스 미술가 평전』1~3에 이어 『르네상스 미술가 평전』4에서는 예술의 춘추전국시대에 빛났던 르네상스의 대가들을 다룬다.

예술의 춘추전국시대에 빛났던 르네상스의 대가들

마르칸토니오 볼로네세는 라파엘로의 회화와 드로잉을 동판화로 옮긴 르네상스 판화의 거장이다. 거장들의 회화를 판화로 옮기는 번안 판화(Translation Print)라 불리는 판화는 르네상스 고유의 산물로 마르칸토니오는 이 장르를 개척한 판화가로 평가받는다. 이 같은 평가를 받게 된 데에는 이들 작가들의 활동상을 역사적 기록으로 남긴 조르조 바사리의 공로가 크다.
이탈리아 르네상스 미술이 전 유럽으로 전파되고, 후대에 많은 영향을 미친 데에는 마르칸토니오를 비롯한 동시대 판화가들이 만든 판화 작품의 영향이 컸다.
미켈란젤로의 수제자로 실험적이고 아방가르드적인 요소로 채운 줄리오 로마노는 매너리즘의 개념을 실현한 최고의 대가였다. 매너리즘 회화의 대표 화가이자 건축가였던 그는 라파엘로의 수석제자이기도 했다. 초기 매너리즘 개념을 실현한 그의 작품은 조화와 비례의 파괴를 시도함으로써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실험적이고 아방가르드적인 요소로 가득 찼으며 매너리즘의 진가를 한눈에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도메니코 베카푸미의 작품은 운동감이 강조되면서도 인위적이고 현란한 빛과 운동감을 강조한 인물 표현으로 비현실적이며 환상적인 느낌을 만들어냈다. 그의 작품은 다양한 공간을 하나의 작품에 보여주는데 이들 공간은 강렬한 빛의 효과로 인해 초현실적이면서도 신비로운 기운을 뿜어내 비현실적인 느낌을 만들어낸다. 독창적인 기법과 구도로 동시대 최고의 매너리즘 양식을 선보였다.
바초 반디넬리는 어려서부터 세공 일보다는 조각에 소질이 있었으며 피렌체의 주요 조각 작업을 맡아 했다. 미켈란젤로의 영향을 받았으며 그 자신이 미켈란젤로의 경쟁자라 여길 정도로 자신감이 넘쳤다. 그는 고전주의의 절제와 조화에서 벗어나 거대하고 근육이 강조된 터미네이터와 같은 인체의 과장된 표현을 즐겨했던 매너리스트였다. 미켈란젤로가 피에로 소데리니를 위해 나신 조상을 그린 밑그림을 모방하려고 많은 화가가 모여든 혼란스러운 틈을 타서 바초는 몰래 미켈란젤로의 밑그림을 없애고 작은 조각을 만들었다. 바초가 밑그림을 없앤 이유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그중에서도 미켈란젤로의 이 밑그림 때문에 명성이 희미해진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게 바초가 애정을 표시한 것이라고도 했다. 다 빈치가 평생 미켈란젤로를 증오했기 때문이라는 추측도 하지만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니다. 이로써 바초는 시기심 많고 악의에 찬 사람이라는 소문이 무성했다.

야코포 다 폰토르모 역시 매너리즘의 선구자로 매너리즘의 특징과 개념의 상당 부분이 그의 작품에서 나왔다. 초현실주의 개념을 탄생시키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그는 르네상스 회화의 특징인 수학적 원근법, 합리적 공간 표현, 이상적 인체 비례에서 탈피하여 인체를 길게 늘이고 비현실적·환상적인 색채를 사용함으로써 매너리즘 양식의 탄생을 알렸다. 이러한 매너리즘은 기존의 전통적이고 공식화된 양식을 거부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첫 아방가르드미술이라 할 수 있으며 이는 미술이 작가 중심의 주관적 미술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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