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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보는 세계 명화
스테파노 추피가 들려주는 그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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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화/예술 top20 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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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글쓴이의 말

조토 디 본도네 〈스크로베니 예배당〉
얀 반 에이크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안드레아 만테냐 〈곤차가 가문〉
산드로 보티첼리 〈봄〉
레오나르도 다 빈치 〈모나리자〉
조르조네 〈세 철학자〉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아담의 창조〉
라파엘로 산치오 〈시스티나의 성모〉
티치아노 베첼리오 〈페사로의 제단화〉
피터르 브뤼헐 〈눈 속의 사냥꾼들〉
카라바조 성 〈마태오의 소명〉
렘브란트 반 린 〈야간 순찰〉
디에고 벨라스케스 〈시녀들〉
얀 베르메르 〈사랑의 편지〉
프란시스코 고야 〈돈 루이스 왕자 가족〉
윌리엄 터너 〈비, 증기 그리고 속도〉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에드가 드가 〈오페라 극장의 발레 수업〉
빈센트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조르주 쇠라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파블로 피카소 〈곡예사 가족〉
바실리 칸딘스키 〈붉은 얼룩이 있는 그림〉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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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저자 소개2

스테파노 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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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fano Zuffi

이탈리아 밀라노에 거주하는 미술사학자. 르네상스, 바로크 미술에 대한 책과 『이탈리아 회화』, 『현대 회화』, 『미술과 에로티시즘』 등 많은 책을 기획하고 편집했다. ‘아트 가이드’, ‘아트북’ 시리즈 등 대중을 위한 미술책을 주로 저술하였고 문화잡지와 여행잡지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그 밖에도 전시회를 기획하고 학술서 집필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이탈리아 회화』, 『현대 회화』, 『미술과 에로티시즘』 등이 있고,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천년의 그림여행』, 『신약성서, 명화를 만나다』가 있다. 국내에서 인기 있었던『천년의 그림여행』은 서양 미
이탈리아 밀라노에 거주하는 미술사학자. 르네상스, 바로크 미술에 대한 책과 『이탈리아 회화』, 『현대 회화』, 『미술과 에로티시즘』 등 많은 책을 기획하고 편집했다. ‘아트 가이드’, ‘아트북’ 시리즈 등 대중을 위한 미술책을 주로 저술하였고 문화잡지와 여행잡지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그 밖에도 전시회를 기획하고 학술서 집필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이탈리아 회화』, 『현대 회화』, 『미술과 에로티시즘』 등이 있고,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천년의 그림여행』, 『신약성서, 명화를 만나다』가 있다. 국내에서 인기 있었던『천년의 그림여행』은 서양 미술의 역사에서 가장 흔하게, 또 중요하게 언급되는 그림 800여 점이 망라되어 있어 서양 미술사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는 교양서이다. 지난 천년 동안 서양회화의 지형도가 어떻게 전개되고 변화해 왔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줌으로써 미술사로 입문하는 충실한 안내서 역할을 해 준다.

스테파노 추피의 다른 상품

1983년 이탈리아 국립피사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서양미술사를 전공했으며 1993년 동 대학 문과대학에서 르네상스 판화를 주제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한길사에서 펴낸 『명화로 읽는 성서』 『르네상스의 초상화 또는 인간의 빛과 그늘』 『미술사학자 고종희와 함께 이탈리아 오래된 도시로 미술여행을 떠나다』 『명화로 읽는 성인전』 『모든 것은 사랑이었다: 조각가 전뢰진의 삶과 예술』을 비롯하여 『고종희의 일러스트레이션 미술탐사』 『미켈란젤로를 찾아 떠나는 여행』 『천재들의 도시 피렌체』가 있다. 공저로는 『인생교과서 미켈란젤로』 『서양미술사전』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줄
1983년 이탈리아 국립피사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서양미술사를 전공했으며 1993년 동 대학 문과대학에서 르네상스 판화를 주제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한길사에서 펴낸 『명화로 읽는 성서』 『르네상스의 초상화 또는 인간의 빛과 그늘』 『미술사학자 고종희와 함께 이탈리아 오래된 도시로 미술여행을 떠나다』 『명화로 읽는 성인전』 『모든 것은 사랑이었다: 조각가 전뢰진의 삶과 예술』을 비롯하여 『고종희의 일러스트레이션 미술탐사』 『미켈란젤로를 찾아 떠나는 여행』 『천재들의 도시 피렌체』가 있다.
공저로는 『인생교과서 미켈란젤로』 『서양미술사전』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줄리오 페라리의 『형태와 색채의 양식』(전 4권), 스테파노 추피의 『깊게 보는 세계 명화』가 있으며, 한길사에서 펴낸 조르조 바사리의 『르네상스 미술가 평전』(전 6권)에 해설을 썼으며 르네상스 미술 관련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2015년 밀라노세계엑스포를 기념해 밀라노국립미술대학의 마리아 만치니(Maria Mancini) 교수와 ‘THE WOLF AND THE TIGER’를 밀라노 주립미술관에서 개최한 것을 비롯해 다수의 전시를 기획했다.
현재 한양여자대학교 명예교수이며,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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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670g | 187*235*20mm
ISBN13
9788974783488

출판사 리뷰

환상에 불을 지피는 명화의 세계

스테파노 추피는 《천년의 그림 여행》을 통해 세계 미술사를 장식한 800여 편에 달하는 명화들을 하나의 씨줄로 엮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테파노 추피가 그림을 통해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이 책은 명화를 얼마나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감상할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스테파노 추피의 역저이다. 그림은 보는 사람에 따라 수천 가지의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재미난 텍스트이다.
스테파노 추피는 앞서 수많은 저서에서 보여 준 그림 이야기들과 다른 방식으로 그림을 소개한다. 얀 반 에이크의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에서는 아내의 발치에 있는 강아지로, 렘브란트의 〈야간 순찰〉에서는 남자 어른들 틈에 스치듯 보이는 여자아이로 등장하여 그림 속 숨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깊이 있는 배경 지식으로 기초를 쌓고 상상력으로 더욱 풍부해진 스테파노 추피의 그림 이야기를 읽으면서, 청소년은 물론 일반 독자들도 자신만의 독특한 이야기로 그림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깊게 보는 세계 명화》는 조토부터 칸딘스키까지, 즉 미술가의 이름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는 14세기부터 20세기 추상 미술까지 22명의 대표작을 다룬 정통 미술사 책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미술사 책처럼 단순히 미술 지식만을 전달하는 책이 아니다. 스테파노 추피는 그림이 그려질 당시의 화가가 되고, 그림 속 등장인물이 되고, 때로는 그림을 주문한 주문자가 되어 그림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는 새로운 글쓰기를 통해 화가와 작품을 온전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끈다.

사실적 표현과 극적인 조명으로 박진감 넘치는 그림을 그린 카라바조, 인간의 숨겨진 내면 특히 여인의 심리 묘사에 뛰어난 베르메르, 고단한 삶을 위대한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킨 렘브란트를 비롯한 22명의 대표작이 스테파노 추피의 상상력으로 다시 태어난 《깊게 보는 세계 명화》는 지금껏 지식으로만 알고 있던 명화를 찬찬히 뜯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스테파노 추피가 누구의 눈을 통해 그림을 보여 주고자 했는지 책 속으로 들어가 보자.
“내 사랑 마르게리타, 당신은 참으로 아름답소! 당신의 큰 눈망울을 보고 있노라면 천국을 보는 듯하오.”(81쪽)로 시작하는 라파엘로의 〈시스티나의 성모〉 편. 서른도 안 된 나이에 교황청 집무실 벽화를 제작할 정도로 대가의 반열에 올라선 라파엘로가 산 시스토 성당의 제단화를 의뢰받았다는 소식을 애인에게 전하면서 앞으로 그릴 그림에 대해 설명한다.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성모의 얼굴에 마르게리타, 당신의 얼굴을 그려 넣을 거라며 구애를 한다. 이보다 달콤한 연애편지가 어디 있을까?
이 책은 이렇듯 딱딱할 수 있는 그림에 이야기를 하나하나 대입하여 그림이 그려질 당시의 화가의 처지, 역사적 배경, 주문자의 요구 등 그림에 대한 정보를 재미있게 보여 준다.

리뷰/한줄평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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