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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민주주의 1
양장,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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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한 자유주의 사상가의 정치사회학 | 임효선
제12판 저자 서문
서론
제1장 북아메리카의 외형
제2장 영국계 아메리카인의 기원과, 그들의 미래와 관련한 그 기원의 중요성
제3장 영국계 아메리카인의 사회상태
제4장 아메리카의 주권재민 원칙
제5장 타운제도와 자치기구
제6장 합중국의 사법권과 정치사회
제7장 합중국의 정치적 재판관할권
제8장 연방헌법
제9장 합중국의 민권지배의 원리
제10장 합중국의 정당
제11장 합중국의 언론자유
제12장 합중국에 있어서의 정치결사
제13장 합중국의 민주정치
제14장 아메리카 민주주의의 장점
제15장 합중국에 있어서 다수의 무제한한 권력과 그 결과
제16장 다수의 폭정을 완화하는 요인
제17장 합중국에 민주공화정을 유지시켜주는 주요 원인
제18장 합중국에 거주하는 세 종족의 현황과 전망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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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3

알렉시 드 토크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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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is de Tocqueville

프랑스의 정치가이자 역사가다. 1805년 파리에서 출생했다. 노르망디의 귀족 출신으로 1831년 미합중국을 여행한 후 ≪아메리카의 민주주의≫(전 2권, 1835∼1840)를 내놓아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 후 여러 차례 영국을 오가며 존 스튜어트 밀 등 자유주의자와 교류했다. 1848년 2월혁명 직후 제헌의회 의원으로 선출되고 1849년부터 외무장관을 지냈으나 1851년 루이 나폴레옹의 쿠데타에 반대해 정계에서 은퇴했다. 마지막 대작 ≪앙시앵 레짐과 프랑스혁명≫(1856)을 남긴 후 1859년 폐결핵으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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林孝善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러트거스 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다. 주요 논문으로는 「근대적 국가개념과 정통성의 부재문제」 「조선조 정치사상의 성격」 “The Idea of Natural Mutualism: The Ancient Chinese World-view”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삶의 정치사상』 『고대 한국정치와 국가』(공저, 법문사), 『현대 한국정치의 이해』(공저,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등이 있다.
서울대 문리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사 기자로 1967년부터 1975년까지 활동하였다. 유신독재시기, 언론폭압에 맞서 공정보도에 의한 언론민주화 운동을 하던 기자·PD·아나운서 등 134명을 정권과 신문사가 합작하여 퇴출시킬 때 밀려났다. 고려대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석·박사 학위를 받았고 광주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광주대 언론대학원장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새로쓰는 한국언론사』(공저)『현대고급영문해석연구』(1∼5권)『소냐』(톨스토이 부인전기)(역)『언론사회연구방법』『新聞學硏究』『바로보는 한국언론 100년』(공저)『진실된 인식 공정한 논술』『언론사상사』(1∼2권)『논술의 방
서울대 문리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사 기자로 1967년부터 1975년까지 활동하였다. 유신독재시기, 언론폭압에 맞서 공정보도에 의한 언론민주화 운동을 하던 기자·PD·아나운서 등 134명을 정권과 신문사가 합작하여 퇴출시킬 때 밀려났다. 고려대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석·박사 학위를 받았고 광주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광주대 언론대학원장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새로쓰는 한국언론사』(공저)『현대고급영문해석연구』(1∼5권)『소냐』(톨스토이 부인전기)(역)『언론사회연구방법』『新聞學硏究』『바로보는 한국언론 100년』(공저)『진실된 인식 공정한 논술』『언론사상사』(1∼2권)『논술의 방법』(1∼2권)『한국언론실증사』(1∼2권)『일본의 조선 침략사』(1∼5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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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4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600쪽 | 152*225*35mm
ISBN13
9788935679232

책 속으로

점차 계급의 차별은 사라지고 있다. 또한 한때 인류를 갈라놓았던 장벽들은 무너지고 있다. 재산은 나누어지고 있으며 권력도 여러 사람이 함께 나누어가지고 있다. 지성의 빛이 퍼지고 모든 계급의 능력이 평등을 향해 움직이고 있다.
--- p.57

아메리카에서처럼 법률이 절대적인 언어로 군림하는 나라는 이 세상에는 없다. 또한 법률 운용권이 그처럼 많은 사람의 수중에 분산되어 있는 나라도 없다.
--- p.131

오늘날까지 합중국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자기 명예와 생명을 내놓겠다고 나선 시민은 없었다. 그 까닭은 대통령의 권력이 일시적이고 제한되어 있으며 종속적이기 때문이다. 이런 한 번에 끝나는 도박은 엄청난 전리품이 따르지 않고서는 모험가들을 이끌어들이지 못한다.
--- p.200

아메리카에서 연방제도를 가능하게 하는 상황은 여러 주가 비슷한 이해관계, 공통적인 기원 및 공통적인 언어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뿐 아니라 역시 같은 수준의 문명단계에 이르러 있었다는 사실 때문이기도 하다.
--- p.247

민주공화정이 봉급 받는 관리들에게 봉급 없이 봉직할 것을 요구할 경우, 그 나라는 왕정으로 향하고 있다고 추측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왕정이 그때까지는 봉급을 받지 못하던 관리들에게 보수를 지불하기 시작할 경우, 그 왕정은 전제정이나 공화정 형태의 정부에 접근하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다.
--- p.297

민주정치의 요체는 다수가 절대적으로 우세하다는 데 있다. 민주국가에서는 다수에게 저항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 p.355

인디언들은 가족들을 모두 데리고 왔다. 그들은 다친 자와 병자, 그리고 갓난아이들과 운명을 바로 앞에 둔 노인들을 데리고 있었다. 그들에게는 천막도 마차도 없었으며 무기와 식량을 좀 가지고 있을 따름이었다.
--- p.461

어느 한쪽이 세력을 잃고 다른 쪽이 세력을 얻고 있을 경우에는 그런 결합은 훨씬 유지되기 어렵다. 일부 주의 이와 같은 급속하고 불균형한 증가 때문에 다른 주들의 독립이 위협받는다.

--- p.538

출판사 리뷰

토크빌이 목격한 ‘민주주의의 두 얼굴’
“왕정인가 공화정인가의 문제가 아니다.
민주적 자유인가 민주적 폭정인가에 따라 세계의 운명이 바뀐다.”

토크빌은 우리 시대에도 여전히 대세로 전개되고 있는 민주화의 추세를 일찍 간파했으며, 그 약점을 누구보다 예리하게 꿰뚫어본 선구자였다. 그는 미국의 환경조건과 법률과 관습을 통해 미국의 독특한 정치체제를 살피며, 민주주의가 필연적으로 직면할 과제를 포착한다. 『미국의 민주주의』는 단순한 시대의 기록을 넘어, 오늘날까지 미국의 정치제도와 민주주의를 이해하기 위한 고전으로서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다.

알렉시 드 토크빌은 1805년 파리에서 태어났다. 귀족 출신이지만 20대 초반부터 열렬한 자유주의자였던 그는, 1831년 절친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9개월간 체류하며 민주주의 신생 국가의 모습을 관찰하고 기록했다. 프랑스로 돌아와 행정관직을 사임한 토크빌은 미국의 제도에 관한 책을 쓰기로 결심한다. 1835년 출판된 『미국의 민주주의』는 영국, 프랑스, 미국에서 대대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두 권으로 나뉜 『미국의 민주주의』에서 1권은 미국의 민주주의에 대한 분석에 집중한다. 연방제, 권리에 대한 존중, 법의 지배, 정당 같은 민주주의의 핵심 요소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토크빌은 다수의 횡포가 불러일으키는 민주주의의 부작용을 살피는 한편, 그 위험을 줄이는 제도의 역할을 탐구했다. 또한 바다로 둘러싸여 외부의 위협이 적은 미국의 지정학적 조건을 강조하는 등 몽테스키외 이래의 전통을 충실히 계승한다.

무엇보다 이 책의 핵심 통찰은 민주주의를 찬양하면서 동시에 경계한다는 점이다. 토크빌에게 민주주의는 피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자, 인간의 평등을 확장하는 강력한 정치 형태였다. 그러나 토크빌은 “인민이 지배할 때도 전제주의의 잠재성은 여전히 존재한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민주주의는 무조건 좋은 체제가 아니라, 그 내부에서 새로운 억압이 탄생할 수 있는 조건이다. 이런 이중적인 시선으로 『미국의 민주주의』는 당대의 기록을 넘어 오늘날까지 미국 사회를 이해하는 데 여전히 중요한 해석의 틀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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