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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桂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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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르쳐 줘. 어떻게 하면... 그렇게 부를 수 있지...?
- 나도 예전에 누군가에게 같은 질문을 했던 적이 있어. 그는 말야... 나보고 이 말을 기억하랬어. 지지자는 불여호지자요 호지자는 불여락지자니라. 知之者는 不如好之者요 好之者는 不如樂之者니라. 당신이라면 언젠간 꼭 득음을 하게 될거야... ○○△△년 12월 5일 세상을 향한 원망을 자기 능력을 과시함으로써 보상받으려 했던 이노무시키에게 음악의 본질과 의미를 가르쳐 준 재활용 밴드. 준준결승까지 치르는 동안 어느새 자신들이 훌쩍 자라있음을 조금씩 느끼기 시작하다. --- p.113-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