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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위 사람들을 거느릴 수 없다면 보스가 되어봤자 뭐가 재미있을까?
경영이 변하고 있다 '내가 아는 모든 것은 옛 상관에게 배웠다. 그런데 그는 정말 멍청했다!"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으며 어떻게 그곳에 도달해야 하는가를 알아야 한다 이야기하는 법 - 리더처럼 의사소통하기 문서로 만들어라 귀를 여는 동시에 마음도 열어라 모든 일을 혼자서 할 수는 없다 2. 최고의 팀을 만들어라 최고의 실적을 내는 팀 만들기 효과적인 교육 방식과 도구 배움에는 끝이 없다 3. 팀원 선발하기 실질적인 업무 요소(Job Specs) 만들기 새로운 팀원 선발하기 채용 결정 내리기 4. 최고의 실적을 위한 동기부여 끊임없이 추동하라 돈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가? 인정과 칭찬 : 효과적인 동기부여 요소 직원들 승진시키기 업무를 어떻게 위임하고 권한을 부여할 것인가 5. 직장 내에서의 직원들 문제 처리하기 팀원들의 업무 평가하기 문제 많은 직원 다루기 상담자로서의 리더 변화하고 있는 현장의 모습 6. 징계 배풀기(Doing out Discipline) 회초리를 아끼면 직원을 망친다 "당신은 해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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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라는 직원이 나름대로는 회사에 크게 기여할 만한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몹시 흥분한 채 당신을 찾아왔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당신이 판단하기에 그 생각은 현실적으로 실행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때 그녀의 제안을 직설적으로 거절하면 그녀가 몹시 무안해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어떤 제안도 하지 않을 수 있다. 그것은 직원들의 역량을 모을 수 있는 기회를 상실하는 것이어서 피차간에 커다란 손실이다.
이처럼 현실성 없는 제안이라도 단번에 거절하는 대신, 그 제안과 관련된 질문을 하라. 이때 적절한 질문을 통해 제안자가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좀더 구체적으로 검증할 수 있게 할 수 있으며 그 생각이 갖고 있는 취약점을 깨닫게 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제안자도 거절했다는 느낌을 갖지 않고 앞으로 더 좋은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얼마든지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게다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좀더 현실적으로 구체화시키고 발전시키는 기술을 습득하게 될 것이다. --- pp.97-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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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팀원에게 상세한 업무 지시를 내리고서 이해했느냐고 물으면 대개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러나 과연 그 팀원이 정말로 그 내용을 이해했을까? 아마 이해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는 아리송할 때도 이해했다고 말할 수 있다. 심지어 전혀 이해하지 못했을 때조차도 이해했다고 대답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해했는가?"라고 물어보기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몯는 편이 더 낫다. 만약 우리가 지적한 것들과 관련된 계획이 한 가지 이상이라도 분명하지 않다면 우리는 그 팀원이 뭔가를 잘못하기 전에 그것을 바로잡아 줄 수 있다. 리더의 지시를 분명하게 수행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우리는 그가 그 지시에 대해서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확신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와 우리 팀원들이 그 직원이 하게 될 일에 대해서 서로 동의하려면 몇 가지 특정한 질문을 거쳐야 한다. 위임된 활동이 반드시 특수한 방법으로 해야 할 필요가 없다면, 우리는 단지 일반적인 몇 가지 피드백을 얻을 수 있다. 우리가 업무를 위임하고자 하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 일을 나눠주는 방식을 만들어라. 어떤 사람은 해야 할 일의 항목이 자세하게 씌여진 문서를 통해 지시받는 것을 좋아한다. 또 어떤 사람은 간결한 지시문을 더 선호한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이메일을 통해 업무를 지정받는 것을 선호하며, 다른 사람은 직접 리더와 만나서 업무를 할당받는 것을 더 좋아한다. --- p.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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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마음"이 떠난 곳에 회사의 "미래"는 없다
한쪽에서는 마땅한 직원을 구하지 못해서 난리고, 다른 한쪽에서는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서 아우성이다. 또 기껏 공들여 키워놓은 직원이 일좀 할 만하면 다른 경쟁 기업에서 "독수리가 병아리 채가듯" 하니, 남아도는 사람은 많되 "쓸 만한" 사람은 턱없이 부족한 모양이다. 이런 아니러니하고 치열한 경영 환경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살아남으려면 인재를 어떻게 선발하고, 육성하고, 활용해야 할까?
『직원을 부리는 보스, 인재를 디자인하는 리더』(시대의창 펴냄)는 이런 모든 과정에 대한 해답을 구체적이고도 실증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직원들 위에서 군림하고 지위를 이용한 권위로 직원들을 부리는 "보스"로는 더 이상 조직을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없다는 것을 전제로 출발하고 있다. 기업 조직이 전통적인 수직 구조를 벗어나 수평적인 팀 단위로 재편되고 있는 경영 환경에서 경영자나 관리자는 직원 또는 팀원들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조언자 또는 지원자가 되어야 하며, 사기를 진작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훌륭한 조언자 또는 지원자가 될 것이며, 신뢰받는 리더가 될 것인가? 첫째, 팀원들이 각자의 재능과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 또 모두들 거리낌없이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자유로운 팀 분위기를 이끌어야 한다. 둘째, 그런 각자의 재능 발휘를 조화시켜 팀 목표에 부합한 최고의 팀 역량을 조직하는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팀원들을 교육시키고 각자의 재능을 계발시키는 노하우도 포함된다. 셋째, 적합한 직원을 선발하는 안목을 지녀야 한다. 학력이나 경력 등 피상적인 자료만을 근거로 지원자를 판단할 게 아니라 그의 진정한 잠재 능력을 알아내기 위해 적절한 질문 항목을 개발하고 면접 요령을 터득해야 한다. 넷째, 적절한 동기를 부여하고 권한을 위임할 줄 알아야 한다. 다양한 동기부여 요소 가운데 가장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요소를 찾아낼 수 있어야 하고, 권한 위임의 범위와 방법은 물론 위임 후의 조치까지도 세밀하게 터득하고 있어야 한다. 다섯째, 직장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에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쓸데없는 소모전을 피할 수 있다. 이때 리더의 리더십이 가장 절실하게 요구된다. 끝으로, 조직 관리에 있어 가장 예민한 문제인 "징계 및 해고"가 기다리고 있다. 이 사안을 경솔하게 처리하면 뛰어난 인재를 잃을 수 있는 반면 우유부단하게 되면 자칫 조직 전체를 망가뜨릴 수도 있다. 이 책은 최고의 인재가 최적의 자리에서 최대의 능력을 발휘하도록 만드는 구체적인 비결을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