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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시튼동물기 1
시튼동물기 2
시튼동물기 3
시튼동물기 4
시튼동물기 5

저자 소개

저자 : 어니스트 톰슨 시튼
시튼은 세계적인 동물학자이며 소설가로서 박물학자이자 화가로도 이름이 높다. 캐나다의 원시림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눈을 뜨고 동물과 친해진 시튼은 런던과 파리에서 그림과 박물학을 공부하고 1881년 다시 캐나다로 돌아온 후 줄곧 야생 동물을 관찰하였다.
1898년에 발표한 『내가 알던 야생 동물들』은 그 첫 기록으로서 세상에 나오자마자 평론가들과 독자들한테서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그후 시튼은 연이어 40편이 넘는 동물 이야기를 썼는데 특히 그의 작품에 직접 그린 삽화를 곁들여 화제를 모았다.
동물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관찰, 경험을 기초로 자연 속에 살아 있는 야생 동물들을 생생하게 그려 낸 시튼의 동물 이야기는 ‘사실적 동물 문학’의 새로운 장을 열어 이후 동물문학에 큰 영향을 끼친 걸작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862쪽 | 1200g | 148*210*60mm
ISBN13
9788984140363

줄거리

『시튼 동물기 1』

인간과 늑대의 지혜 겨루기
누구보다도 동물을 사랑했던 시튼이 슬픔을 담아 묘사한 최고 걸작.
실제로 뉴멕시코의 초원을 공포에 떨게 했던 늑대 로보의 일생 ‘커럼의 늑대 왕 로보’외 3편

내용
* 커럼포의 늑대 왕 로보
시튼의 동물 이야기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작품. 실제로 커럼포 지역을 호령했던 늑대 왕 로보의 이야기. 늑대 무리의 지도자 로보는 자신을 잡으려는 인간을 비웃듯 독약과 덫, 올가미를 모두 피해 다니며 악명을 높인다. 하지만 세상에 무서울 것 없었던 로보도 사랑하는 아내 비앙카의 죽음 앞에서는 흔들리고 만다. 로보는 결국 사람들에게 잡히지만 구차하게 목숨을 구걸하지 않고 자신이 살아온 평원만 하염없이 바라보다가 숨을 거둔다. 어떤 영웅 못지 않은 장렬하고 감동적인 최후였다.
* 산토끼의 영웅 리틀워호스
놀라운 뜀뛰기 실력을 발휘한 산토끼 이야기. 들판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던 산토끼가 인간에게 잡힌다. 워호스는 피난처로 도망칠 때까지 사냥개에게 쫓기는 경기를 수없이 치르면서 날마다 목숨을 걸고 달리는 운명이 된다. 하지만 워호스는 그 뛰어난 실력 덕분에 끝까지 살아남고 마침내 고향 들판으로 돌아가 자유를 누리게 된다.
* 지혜로운 까마귀 실버스팟
실버스팟은 까마귀 무리의 현명한 자도자이다. 실버스팟은 어린 까마귀들에게 집단 생활의 규칙과 먹이를 찾는 방법, 위험을 피하는 방법 등을 가르친다. 까마귀가 어떤 새들보다 질서정연하고 체계적인 무리 생활을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야성의 개 빙고
시튼이 길렀던 개 빙고는 야성이 강한 개였다. 빙고는 강아지 시절이 지나자 밤에 마음껏 돌아다니며 늑대처럼 살았다. 빙고는 시튼이 덫에 걸려 꼼짝없이 죽을 뻔했을 때 시튼을 구하러 왔다.

『시튼 동물기 2』

고독한 동물들에게 보내는 애도의 노래
사랑하는 엄마와 형제들을 잃고 홀로 쓸쓸히 살아가는 회색곰 왑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감동적으로 그린 동물기의 수작

내용
* 고독한 회색곰 왑의 일생
회색 곰 왑은 너무나 고독한 일생을 보냈다. 어렸을 때 어미와 형제들을 잃고 험한 세상에 버려져 온갖 위험을 수도 없이 넘기며 혼자 힘으로 살아 남아야 했다. 짝을 만나거나 가족을 이루지도 못하고 오직 자연이 내려준 엄청난 힘과 예민한 감각만 가지고 쓸쓸히 살아가던 왑은 유황 가스가 나오는 골짜기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거칠고 험한 자연 속에서 혼자 살아가는 왑의 모습이 눈물겹다.
* 용맹한 개 스냅
덩치는 작지만 겁이 없는 용감무쌍한 개 스냅 이야기. 스냅은 성미가 사나워 누구도 접근하지 못하게 까다롭게 굴지만 일단 친구가 되면 아주 사랑스럽고 듬직한 개다. 부상을 무릅쓰고 늑대 사냥에 앞장 선 스냅은 결국 죽음조차도 스냅다운 죽음을 맞는다.
* 어미 여우 빅스의 마지막 선택
야생 동물이 자식을 얼마나 사랑하는가를 보여주는 여우 가족 이야기. 인간에게 잡혀간 새끼 여우를 구하기 위해서 매일 쇠사슬을 갉았던 어미 여우는 결국 자식에게 독이 든 미끼를 주는 가슴 아픈 선택을 한다. 인간에게 잡혀 사는 것은 죽음보다 고통스런 삶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시튼 동물기 3』

가엾은 동물들의 말로
갖가지 영광스러운 기록을 세웠던 전서구 아노스의 일생을
인간에 대한 분노를 담아 쓴 시튼의 주옥 같은 명작

내용
* 비둘기 아노스의 마지막 귀향
탁월한 방향 감각을 가진, 전설적인 전서구 아노스 이야기. 아노스는 지금처럼 교통과 통신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대에 눈부신 활약을 했던 전서구이다. 안개만 자욱한 망망대해에서도 자신이 떠나온 곳을 찾아낼 수 있는 아노스의 활약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아노스의 생명을 앗아간 송골매의 둥지는 지금 미국 자연사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 소년을 사랑한 늑대
야생동물과 인간의 깊은 우정을 보여 주는 늑대 이야기. 사냥꾼 때문에 어미와 형제들을 잃은 늑대는 한 소년에게 자신의 마음을 준다. 그 소년은 세상에서 자신을 사랑해 준 단 한 사람, 바로 지미였다. 늑대는 열병을 앓는 지미의 침대 맡을 지켰고, 지미가 죽던 날에는 처절한 울음소리를 내며 지미를 떠나보낸다. 소년이 떠난 뒤 늑대는 결국 자신을 괴롭힌 세상에 대해 분노를 터뜨린다.
* 하얀 순록의 전설
시튼이 1900년 여름에 노르웨이의 우트로반에서 쓴 이야기이다. 시튼의 동물 이야기 가운데 가장 많은 상상력을 발휘하여 환상적인 분위기를 띠고 있다.
* 소년과 살쾡이
시튼이 열 여섯 살 때의 이야기로 몸이 아파서 시골에 쉬러 갔다가 겪은 이야기이다. 울창한 숲 속의 어느 통나무집에서 요양하던 소년 토번은 숲을 돌아다니다가 살쾡이를 만난다. 식구들이 모두 열병으로 앓아 누운 어느 날, 살쾡이와 맞부딪친 ?번은 생사를 건 결전을 치른다.

『시튼 동물기 4』

동물 영웅의 최후
야생마의 위대한 지도자 페이서, 끝내 그 영혼은 사로잡을 수 없었던
야생마의 길들여지지 않은 아름다움을 노래한 시튼 동물기의 대표작

내용
* 야생마 페이서의 최후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마가 얼마나 자유롭고 아름다운지를 보여 주는 검은 야생마 이야기. 자신을 사로잡으려고 끈질기게 따라붙는 사람들을 피해 페이서는 쉴 틈 없이 달린다. 칠흑처럼 새까만 갈기를 휘날리며 날렵하고 활기차게. 하지만 야생마의 엄청난 힘도 인간의 꾀를 당해내지는 못하고...... 결국 목숨과도 같은 자유를 잃었을 때 페이서는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리고 만다.
* 위대한 늑대 빌리의 승리
시튼 이야기에서는 드물게 비극으로 끝나지 않는 늑대 이야기. 젖먹이 때 어미를 잃고 낯선 어미 늑대 밑에서 자란 빌리는 총과 덫을 아슬아슬하게 피하며 씩씩하고 지혜로운 늑대로 자라난다. 그러다가 늑대 사냥꾼에게 쫓겨 죽음의 문턱까지 몰리지만 야생의 늑대답게 사냥개들을 한 마리씩 차례로 해치우고 유유히 자신의 산으로 돌아간다.
* 솜꼬리 토끼 래길럭의 모험
작고 힘없는 토끼가 적들이 우글거리는 숲에서 어떤 지혜와 수법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 주는 토끼 이야기, ‘납작 엎드리기’, ‘지그재그로 가기’의 명수 래길럭이 들장미 덤불과 흐르는 물을 이용하여 적들을 따돌리며 살아가는 모습이 흥미진진하다.

『시튼 동물기 5』

버림받은 동물의 비극
낮에는 충직한 양치기 개로, 밤에는 피에 굶주린 듯 닥치는 대로 양을 죽이는
이중 생활을 해 온 울리의 비밀, 동물과 인간의 관계를 생각하게 하는 시튼 동물기의 화제작

내용
* 충직한 양치기 개 울리
어리석은 주인한테 버림받고 세상에 대한 증오심 때문에 섬뜩한 짓을 저지르는 양치기 개 울리 이야기. 사람들의 귀여움을 받으며 자란 영리한 개 울리는 어느 날 주인을 따라 양떼를 몰고 갔다가 주인에게 버림을 받는다. 오랫동안 주인을 찾아 헤매며 굶주림과 걱정에 황폐해진 울리는 다시 양을 지키게 되지만 이번에는 무시무시한 배신을 저지르고 만다.
* 빈민가의 도둑 고양이
빈민가의 도둑고양이가 여러 주인을 거치며 다양한 삶을 누리는 이야기. 빈민가에서 어렵게 살던 도둑고양이가 귀족고양이로 탈바꿈한다. 바구니 속엔 갇힌 채 머나먼 곳으로 옮겨졌던 이 도둑고양이는 귀족 같은 생활도 마다하고 빈민가의 집으로 다시 돌아오고 만다. 비록 지저분하고 초라하더라도 자신이 태어난 빈민가에서만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 목도리들꿩 레드러프의 비극
화창한 봄날, 붉은 목깃털을 무지갯빛으로 빛내며 통나무 위에서 힘차게 날갯짓하는 목도리들꿩 이야기. 온갖 시련을 이기고 어른이 되어 가족을 이룬 목도리들꿩 레드러프. 하지만 이 아름다운 목도리들꿩에게 인간은 가차없이 총을 들이댄다. 자연이 창조해 낸 아름답고 강인한 생명체는 그 축복을 다 누리지도 못하고 인간이 쳐 놓은 올가미에 걸려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인간의 하찮은 이기심이 야생 동물들한테 얼마나 큰 고통을 주는지 되돌아보게 한다.

출판사 리뷰

깊은 이해와 애정, 경험을 바탕으로 쓴 야생 동물 이야기.
끊임없이 적과 싸우며 냉혹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야생 동물들의 몸부림, 야생 동물들의 기쁨과 슬픔,
대자연이 보여주는 영원한 감동의 세계!



동물의 삶을 들여다본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동물들도 기뻐하고 슬퍼하고 고통스러워할까? 우리랑 똑같이? 시튼은 그렇다고 말한다. 동물들도 사람처럼 생각하고 고통과 기쁨도 느끼고 때로는 사람보다 더 위대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이 책을 읽고 나면 그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세계적인 동물학자이며 소설가로서 박물학자이자 화가로도 이름이 높은 시튼의 동물 이야기 중 전세계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내가 알던 야생 동물들 Wild Animals I Have Known」, 「동물 영웅들 Animal Heroes」, 「회색곰 왑의 일생 The Biography of a Grizzly」 3권을 완역한 것으로 야생 동물의 세계를 놀랍도록 생생하게 그려 동물의 세계를 보여 주는 교과서로 평가받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모두 실제 있었던 동물들이다. 새의 깃털 수를 일일이 세어서 4,915개라는 것을 알아낼 정도로 꼼꼼했던 시튼은 오랫동안 동물들을 관찰하여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많은 동물들의 삶을 그렸다. 실제 동물의 생활을 토대로 들려주는 이야기 하나 하나가 읽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깊은 감동을 준다.
우리는 이 이야기에서 야생 동물의 삶을 구석구석 들여다볼 수 있다. 야생 동물들 나름대로의 삶의 진지한 자세, 그들이 살아남기 위해 보여주는 지혜, 어미와 새끼 그리고 동료들끼리의 애정뿐아니라 여러 야생 동물과 인간과의 접촉을 통해 무척 사나운 동물이 어떤 사람에게는 매우 얌전하고 또 동물을 학대하지 않는 국립공원에서는 대단히 온순하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자연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니다. 그 안에 사는 모든 생명이 주인이다. 시튼 역시 인간이 자연과 함께 조화를 이루며 살아야 한다고 믿고 작품 속에서 자연과 인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숲과 동물과 자연이 얼마나 놀라움으로 가득 찬 세계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그동안 축약본으로 시튼 동물기를 만났던 독자들은 논장의 완역 시튼 동물기를 통해 야생 동물 세계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시튼이 직접 그린 삽화는 야생 동물을 마주 대하는 것 같은 생생함을 배가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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