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ㆍ세계 여행을 꿈꾸던 시절
ㆍ석왕사에서 둥베이까지 - 모르는 게 없던 박한영 스님 ㆍ옥중에서 벌인 독립 운동 - 조건 없이 나라를 사랑한 이승훈 / 민족의 수난을 상징하는, 서대문 형무소 ㆍ최남선과 이광수의 친일 활동 - 6ㆍ10 만세 운동 ㆍ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 - 진주만 ㆍ국가 총동원령과 황국 신민화 정책 ㆍ월계수로 가린 일장기 ㆍ빼앗긴 들에서 꽃핀 문화 - 한글 탄압의 본보기, 조선어학회 사건 / 박제가 된 천재, 이상 / 유치진의 희곡과 근대연극의 발전 ㆍ별 헤는 밤 - 살아 있는 사람을 실험한 731부대 ㆍ심우장의 별은 떨어지고 - 장편 소설 「임꺽정」과 홍명희의 삶 ㆍ흙 다시 만져 보자 ㆍ부록 - 한용운의 발자취를 따라서 / 독립 운동가와 친일파의 후손들 |
이희근의 다른 상품
|
스님이며 시인이자 독립 운동가로 뜨거운 생애를 보낸 한용운. 그는 3ㆍ1운동을 이끈 민족 대표의 한 사람으로 끝까지 뜻을 굽히지 않은 애국지사다. 또한 시와 소설로, 수많은 연설로, 「조선 독립의 서」같은 글로, 지조를 지키지 않은 지식인들과 절교하는 행동으로 많은 이들에게 독립 정신을 불어넣었다. 방황하던 청년에서 우리 근대사의 행동하는 지성으로 변모한 한용운의 삶과 정신 세계는, 최남선ㆍ이광수ㆍ최린 같은 사람들이 친일파로 변절해 민족을 배신하고 자신의 명예에 먹칠을 한 것과 비교할 때 더욱 드높아 보인다.
일제가 중일전쟁, 태평양전쟁을 일으켜 한국 등 아시아 국가를 괴롭히는 동안에도 문학을 비롯해 음악, 미술, 연극, 영화 등 문화 운동은 활기를 띠었다. 또한 조선어학회 같은 학술 단체와 신문사들이 앞장서서 한글 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1940년대로 접어들면서 일제는 강제 징용과 징병, 정신대, 학병 등으로 한국인의 생명과 인권, 노동력을 빼앗아 갔다. 그런 가운데에도 한용운ㆍ이육사ㆍ윤동주 등은 머잖아 광복이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시와 글을 통해 항일 운동을 펼쳤다. 그들의 저항 문학은 지금까지 한 점 부끄러움 없는 별처럼 빛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