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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숲 속에, 엄마염소와 일곱 마리 아기염소가 살았어요.
"애들아, 엄마 시장 갔다 올게. 늑대를 조심해야 한다. 늑대는 목소리가 거칠고 발이 시커멓단다." 한참 후, 똑똑똑! "애들아, 문 열어라. 엄마 왔다." 바로 늑대였지요. "아니야 아니야, 우리 엄마 목소리는 고운걸!" 늑대는 얼른 부드러운 케이크를 먹고 왔어요. "애들아, 문 열어라. 엄마 왔다." 바로 늑대였지요. "아니야 아니야, 우리 엄마 목소리는 고운걸!" 늑대는 얼른 부드러운 케이크를 먹고 왔어요. "애들아, 문 열어라. 엄마 왔다." 이번에는 아주 부드러운 목소리였지요. 하지만 문에 걸쳐 놓은 발이 시커맸어요. "아니야 아니야, 우리 엄마 발은 하얀걸!" ---「본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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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은 아기가 처음 접하는 '새로운 세계의 친구'이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도 오랜 시간동안 사랑받아온 '세계 명작'은 삶의 보편적인 지혜를 담고 있으며, 다양한 소재와 등장인물들이 어린이의 무한한 상상력에 새로운 공간을 제공하여 지적능력을 발달시키고 감정을 풍요롭게 해 줍니다.
만1세~만3세의 유아를 위한 명작 시리즈인『우리 아기 처음 보는 명작』은 유아 연령과 특성을 최대한 반영, 귀엽고 단순한 구성이 특징입니다. 쉽고 재미있게 엮은 내용, 단순한 스케치와 산뜻한 칼라의 삽화, 작고 폭신한 느낌을 잘 조화시켰습니다. 이번에 새로 발간된 9권 10권 역시 이야기 구성이나 소재 등 여러 면에서 유아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이야기인 엄지 공주 · 늑대와 아기염소로 구성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착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엄지 공주' '못된 늑대에 맞선 아기염소의 영리함과, 엄마양의 용기가 돋보이는 늑대와 아기염소'재미와 교훈이 알차게 담긴 이 두편의 명작은 유아의 좋은 친구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