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아이에게 힘이 되는 말을 하라
자녀에게 부모보다 훌륭한 교사는 없다. 특히 부모의 말 한 마디는 자녀의 평생을 좌우한다. 저자는 《엄마의 말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에서 부모의 말이 자녀교육에 얼마나 중요한지 언급하고 있다. 저자는 특히 긍정적인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자녀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아이가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긍정적인 대화를 많이 나누라고 지적한다. 이를 위해 진심으로 칭찬하고, 결과보다 과정을 칭찬하며, 새로운 시도 앞에서 망설이거나 결과에 실망하고 있을 때 한 마디 격려가 아이에게 큰 힘을 준다고 말한다. 아이에게 중요한 것은 누구와 비교해서 얼마나 잘했느냐가 아니라, 노력하는 자세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면, 조금이라도 발전하고 있는 것에 칭찬하고 격려하라. 나는 늘 건훈이에게 “건훈이는 공부든 뭐든 잘 해낼 수 있어. 엄마는 너를 믿는다.”라고 말해주었다. 건훈이는 한국에 있을 때도 물론 이 격려의 말이 중요했지만, 영국에 유학 가고 난 다음에는 정말로 많은 격려가 필요했다. 낯선 영국 교육에 적응하는 과정에서도 그랬고, 치열한 경쟁이 기다리고 있던 취업시험 앞에서도 마찬가지였다. ― 72~73p 아이에게 긍정적인 암시를 심어주어라 부모들은 누구나 자녀가 당장 수학 문제 하나를 더 풀고 영어 문장 하나를 더 외우는 것에 집착한다. 그러나 자녀에게 인생의 목표가 없다면? 공부의 필요성과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교육학자도 아닌 평범한 엄마인 저자가 늦된 아이를 세계적인 금융전문가로 키운 비결은 바로 여기에 있다. 자녀 스스로 인생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도록 하는 것, 아이가 꿈을 가꾸도록 긍정적인 암시를 심어주는 것. 저자는 이것이 부모가 해야 될 일이라고 설명한다. 간절한 꿈이 있는 아이들은 좀 더디더라도 결국에는 성공한다. 아이에게 큰 사람이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자기 암시를 심어주는 것, 이것이 바로 부모가 할 일이다. 건훈이는 초등학교 시절 내내 공부를 잘 못했지만, 나는 아들의 성적 때문에 조급했던 적은 별로 없었다. 대신 그로 인해 아이가 스스로에 대한 자긍심과 꿈을 잃을까 봐 걱정이었다. 그래서 늘 공부하라는 말 대신에 아이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을 수 있는 말을 해주려고 노력했다. ― 66p 아이를 넓은 세상에서 뛰놀게 해라 “아이가 좋은 성적을 받는 것보다, 자신의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뤄나가는 것이 최선이다.” 저자는 건훈이가 세계적인 투자가가 되겠다는 꿈을 말하기 시작한 초등학생 시절부터 아이의 미래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때로는 가벼운 공상과 농담으로, 때로는 진지한 독서와 토론을 통해, 아이가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노력하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도와주었다. 지구본을 사주며 세계 여러 나라의 언어와 문화, 환경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리고 다른 아이들을 과외나 학원에 보낼 때, 저자는 그 돈으로 해외여행을 보냈다. 해외여행은 아이에게 큰 자극이었다. 건훈이가 유학을 결심하고, 마침내 글로벌 엘리트로 성장한 것은 이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진행된 결과였다. 건훈이는 첫 번째 해외여행인 캐나다 여행을 계기로 영어 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던 것 같다.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이 어찌나 강했던지 혀를 꼬부리고 자기도 했다. 이처럼 건훈이의 첫 번째 해외여행은 ‘세상이 넓다는 것’과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깨우쳐준 정말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 138p 아이의 꿈을 키워주는 코치가 되어라 저자는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의 성적을 올리는 데에만 급급해서 아이들이 꿈을 꾸어야 할 시기를 놓치는 것이 가장 안타깝다고 말한다. 그래서 저자는 《엄마의 말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에서 이렇게 강조한다. “아이가 지금 공부를 좀 못해도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미를 찾으면 그 다음은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그러므로 “학원으로 등 떠밀기보다 아이의 꿈에 대해 진지하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우선”이라고. 저자는 이 책 속에서, 부모는 자녀의 ‘꿈 컨설턴트’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아이에게 정말 좋은 것을 물려주고 싶다면, 아이를 행복한 인재로 키우고 싶다면 아이와 함께 꿈을 꾸자.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함께 이야기해보자. 건훈이와 나는 틈만 나면 지구본을 보면서 다른 나라 이름과 위치를 확인하기도 하고, 책이나 신문에서 모르는 나라가 나오면 찾아보기도 했다. 이 지구본은 건훈이의 꿈을 현실화해 준 첫 번째의 자극제였을 것이다. 나는 건훈이에게 ‘어떤 사람, 어떤 직업을 가지라’는 말 대신에 꿈을 꾸는 법을 알려주고 싶었다. ― 84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