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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K 폭파 작전, 못 먹어도 고!
2. 미스 마플 VS 미스코리아 3. 도희와 경아가 호스트바에 간 까닭 4. 파라다이스 클럽의 홍 마담 5. 미인계냐 미남계냐 6. 게릴라걸 나타나다 7. 결국 실패할 텐데, 뭘...... 8. 드디어 뭔가가 걸렸다 9. 마녀, 마구재에게 접근하다 10. 화냥년과 거짓말 11. 연두보라의 고백 12. D-2일에 터진 `오 마이 갓` 13. 이대부의 장난질을 막아라 14. 해킹밖에 길이 없다 15. 폭파된 대회장의 시원한 빗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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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여자들은 전부 감사할 줄 모르는 화냥년들이지.' 그 영화에 등장하는 주인공 남자의 친구가, 아내와 딸이 자기를 이해하지 못해 너무 고독하다며 잔뜩 과장된 감상을 토해내는 주인공에게 비분강개한 어조로 던진 대사였다. 집에서 비디오로 그 영화를 보다가 그 대사를 들은 순간 김유미는 먹던 빵조각을 TV화면에 날려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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