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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뇌혈관 질환분야
2. 간 질환분야 3. 심장질환 분야 4. 척추 질환 분야 5. 대장항문 질환 분야 6. 성형외과 분야 7. 위장 질환 분야 8. 관절 수술 분야 9. 당뇨병 분야 10. 자궁 질환 분야 11. 호흡기 질환 분야 12. 남성 질환 분야 13. 이비인후과 질환 분야 14. 콩팥 질환 분야 15. 눈 질환 분야 16. 담도췌장 질환 분야 17. 불임 치료분야 18. 뇌 비혈관 질환 분야 19. 갑상샘 질환 분야 20. 치과 질환 분야 21. 명의들이 말하는 나의 건강비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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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병원엔 비슷한 이름을 가진 두 교수가 있다. 심영수 교수와 의료관리학과 신영수 교수가 그들이다. 서로 '다른 영수'를 찾는 전화와 편지를 수시로 받는데 사실 대학 동기다. 졸업 때 심교수가 1등 이어서 신교수는 2등인데도 '공부 못하는 영수'란 별명이 붙었다. '두 영수'는 대조적이다. 신 교수는 의대 음악반 지도 교수를 맡는 등 음악에 조예가 깊고 활동적이다, 그렇지만 심교수는 첫인상이 가난한 음악교사를 연상시키는데다 부인이 신현확 전 부총리의 맏딸로 중견 피아니스트인 신봉애 연세대 음대 교수인데도 자타가 공인하는 음치다. 회식 자리에는 참석해도 노래방에는 기필코 빠질 정도다. 그는 나서는 것을 꺼리고 늘 조용하게 환자만 본다. 가지가 '좋은 일'로 취재 나와도 급히 피하는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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