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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garet Wise Brown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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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리를 실컷 먹은 아기토끼는
크게 기지개를 켰어. 기지개를 켤 때는 무슨 소리를 내지? --- p.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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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 맥크의 그림을 통해 생명력을 얻은 글
이 작품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돕는 힘은 그림에 실려 있따. 간결한 글에 그림옷을 입힌 리자 맥크는 아기토끼의 털 한 올, 숲 속의 꽃 잎 한 장, 벌 한 마리도 놓치지 않았다. 그리하여 단순히 소리를 표현한 글에서 정말로 소리를 듣는 듯 생생한 느낌을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간결한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의 글은 리자 맥크의 생생하고도 섬세한 그림을 ㅌ오해 살아있는 토끼가 되고, 벌소리도 되며, 향기나는 풀이 될 수 있다. 자연의 색을 그대로 옮긴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숲 속에 들어선 것 마냥 풋풋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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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이 전하는 자연의 소리
간결하면서도 빛나는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이 전하는 자연의 소리가 우리의 귀를 자극한다.
평소 자연이 들려 주는 소리에 관심이 많았던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은 『아기토끼의 시끄러운 하루』를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쾌하게 자극한다. 아기토끼가 한 걸음 폴짝 뛸 때마다 떠오르는 궁금증, '어, 무슨 소리지?', 아이와 함께 책장은 한 장 넘길 때마다 생겨나는 물음, '글쎄…… 무슨 소리였을까?'. 이 책은 잘 짜여진 이야기의 흐름이나 직접적인 교훈을 담지 않았다. 『잘 자요, 달님』『벌레와 물고기와 토끼의 노래』 등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의 이전 작품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작가는 많이 설명하고 깊이 이해시키려는 노력을 자제한다. 대신, 무한대로 상상할 수 있도록 말 하나하나를 잘 다듬고, 참 아낀다. 엄마가 이 이야기를 읽어 주는 동안, 아이들은 아기토끼의 행동에 신경을 잔뜩 모으고 자연의 소리에 답하게 된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저절로 자연의 소리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이른 아침, 귓가를 간지르는 소리를 따라 아기토끼의 시끄러운 하루 속으로 들어가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