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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과 개코원숭이는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어미 표범이 어린 개코원숭이를 잡아먹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새끼 표범이 혼자 나무 위에서 쉬고 있을 때면 개코원숭이들이 몰려와 소란을 피우며 겁을 줍니다. 그러면 새끼 표범은 겁에 질려 몸이 굳어 버리지요. --- pp.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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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표범과 새끼 표범은 사이가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어미 표범은 가끔 새끼 표범과 떨어져 지내요. 그리고 홀로 사는 방법을 배워 나가는 새끼 표범을 계속 지켜본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모습을 나타내 새끼 표범을 도와줍니다. 어미 표범과 하루를 같이 보낸 새끼 표범은 매우 행복해 보였어요. 그리고 어쩐지 조금 어른이 된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렇게 해서 훌륭한 표범이 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새끼 표범을 이전보다 더욱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 pp.2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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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아침, 어미 표범이 나타났습니다.
갑작스런 일이었어요. 새끼 표범은 놀랐지만 매우 기뻤습니다. 어미 표범은 자기가 잡은 사냥감을 나무 위에 올려놓았어요. 새끼 표범에게 줄 먹이를 가져온 것입니다. --- pp.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