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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인의말 제1부 들판을 꿈꾸며 가야산 호랑이 백색가루를 털면서 길 위의 길 먹을 갈아다가 대나무 한 그루 바그다드에서 출근길 책장을 보다 치질 마른 잎은 가야 할 때가 있다 나는 바퀴이고 싶다 그물 절망에 대하여 봄날 밤 제2부 고양이의 영혼은 머리를 감다가 광안리 부르스 자전거 배우기 부부(夫婦)라는 것이 소(牛) 가는 길 모기향을 피우다가 점(占)을 보며 성년식 서면 지하철역 친구 이야기 육교 단상 파도와 술잔 강아지와 중년부인 태종대, 자살바위 근처에서 운동장을 걷고 있는 비둘기 제3부 죽비(竹?) 소리 감포, 대왕암에서 보문호(普門湖)로 신라가 걸어나오다 길 대금 산조 담배 피워 문 지장보살(地漿菩薩) 솔개 돌아다보며 나를 폭풍이 지난, 여름 범어사 계곡에서 자화상 촛불처럼 향을 사르고 다시 시로 태어나. 1 다시 시로 태어나. 2 풍경. 1 풍경. 2 선암사 소묘 제4부 모래시계 저녁 뉴스 광복절 이후. 1 광복절 이후. 2 4월 19일 여름 폭풍 환경주의보. 1 환경주의보. 2 겨울, 장사에서 연가 투쟁 현충일에 다시 오월에. 1 다시 오월에. 2 망월동 연가 그 날 제5부 쑥국새의 전설 풍금이 있는 시장 세상갈이 성지여고 밑 초록색 기와집 사범대 가던 날 지금 가포는 흰 눈 내리는 날 분신. 1 분신. 2 마을 뒷산 공동묘지 용마산 공원 그 해 크리스마스. 1 그 해 크리스마스. 2 총알택시 첫사랑 발문-'가야산 호랑이' 같은 시인 추천사 작가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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