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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1. 공룡은 어떻게 세상에 알려졌을까? 2. 공룡시대 3. 어마어마한 공룡가족 4. 환상적인 화석들 5. 먹는 건 다 좋아1 6. 고리타분한 고생물학자 7. 출동, 공룡 탐정! 8. 공룡은 어떻게 사라졌는가? 맺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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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가 과연 공룡의 직계 후손인가에 대한 논란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다.시조새가 가짜라고 생각하는 학자도 있고, 시조새가 발견된 것은 진화론에 너무 딱 들어맞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또, 공룡이 멸종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조새가 공룡의 후손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좌학자도 있다. 지금까지는 어떤 공룡도 살아 있는 것이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그 사실도 공룡을 찾아나서는 많은 사람들은 막지는 못했다. 사실 공룡이나 다른 신비의 동물을 찾는 일에는 잠복 동물학이라는 이름까지 붙었다. 잠복 동물학자들은 영국, 북유럽, 아시아의 신화에 나오는 용은 공룡이 백악기 말기에 모두 멸조한 것이 아니라, 사아남아 있다는 증거라고 주장한다.현재 이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는 동물들은 바다뱀과 몇몇 호수에서 목격됐다고 하는 거대 수중 동물이다. 이 동물들은 깊고 차가운 물 속에서 살아감으로써 공룡 시대가 끝나고도 살아남은 플레시오사우루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아마 여러분도 네스 호에 산다는 괴물 '네시'이야기를 들어보았을 것이다. 미국, 러시아,아프리카의 호수들에도 네시의 사촌들이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1990년, 레드먼드 오핸런이라는 영국인 탐험가가 호수에 산다는 콩고 공룡을 찾기 위해 탐험대는 허탕만 치고 돌아왔다.깊은 정글 속을 샅샅이 뒤졌지만, 공룡의 흔적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오핸런이 얻은 것은 말라리아라는 끔찍한 병뿐이었다.
--- pp.66~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