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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의 인간화
2. 진리의 인간적 기원 3. 기호학 4. 역사에 대한 비판 5. 차이 6. 시간의 종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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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자는 차이가 있는 곳에서 그 어떤 대립도 보지 않는다. 지배자는 다르다는 것으로 만족하며 이러한 만족은 자기와 처지가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나 실존에 의해 위협받지 않는다. 그러나 노예는 기본적으로 종속적이다.
--- p.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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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과 의식 사이에 다리를 놓기 위해서는 자연에 관한 철학을 기술해야만 했다. 메를로 뽕띠가 그의 짧은 논문인 <행동의 구조>에서 개진하고 있는 것도 이 철학이다. 그러나 프랑스적 기호는 자연적 형태를 통한 정신의 오딧세이적 모험에 관한 지나치게 낭만적인 개진을 수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리하여 메를로 뽕띠는 육체와 영혼의 단일성이라는 고전적 문제에 관해 논의하면서 보다 프랑스적인 접근법을 택한다. : 데카르트에서 베르그송에 이르기까지 물질에 대한 정의와 물리학의 철학적 기초는 육체의 정신에 대한 관계 속에서 이루어졌다.
---p.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