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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콜롬보>나 <제시카의 추리극장> 같은 탐정 이야기에서는 '감춰진 단서'나 '기대치 않았던 실마리'에서 생명선을 두고 있다. 탐정은 그것을 가지고 살인범을 확신하게 되는 것이다. <죠스>에서의 생명선은 식인상어를 폭파시킨 산소통이었으며 <춘향전>의 어사 출도, <흥부전>의 박씨, <신데렐라>의 유리구두 등이 모두 작가가 마지막 카드로서 감춰 두고 있던 생명선인 것이다. (p.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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