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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가 숨겨진 나무들
김숙분
가문비 200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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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동화여행

책소개

목차

오딘이 지혜를 얻은 물푸레나무 - 노르웨이 편
환웅이 내려온 박달나무 - 한국 편
참나무에 찾아온 제우스 - 그리스 편
아담의 무덤 위에 돋아난 삼나무 - 이스라엘 편
마왕과 발키리가 살던 오리나무 - 프랑스 편
예언자 멀린의 소나무 - 영국 편
백단향 향기를 맡으러 오는 시바 - 네팔 편

저자 소개1

’86년 『아동문학평론』에서 신인문학상을 받아 문단에 나왔으며,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산의 향기』, 『해님의 마침표』, 『김숙분 동시선집』 등의 동시집과, 『숲으로 간 고양이』, 『숲속 이야기가 궁금해요』, 『숲이 된 연어』, 『청계천 다리에 숨어 있는 500년 조선 이야기』, 『법을 아는 어린이가 리더가 된다』, 『나라 꽃, 무궁화를 찾아서』, 『생각을 키우는 탈무드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민주주의 이야기』, 『엄마가 사랑한 콩콩이』, 『정의 수업』, 『고전으로 배우는 수수께끼 이야기』, 『정약용이 귀양지에서 보낸 편지』 등의 동화집을
’86년 『아동문학평론』에서 신인문학상을 받아 문단에 나왔으며,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산의 향기』, 『해님의 마침표』, 『김숙분 동시선집』 등의 동시집과, 『숲으로 간 고양이』, 『숲속 이야기가 궁금해요』, 『숲이 된 연어』, 『청계천 다리에 숨어 있는 500년 조선 이야기』, 『법을 아는 어린이가 리더가 된다』, 『나라 꽃, 무궁화를 찾아서』, 『생각을 키우는 탈무드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민주주의 이야기』, 『엄마가 사랑한 콩콩이』, 『정의 수업』, 『고전으로 배우는 수수께끼 이야기』, 『정약용이 귀양지에서 보낸 편지』 등의 동화집을 펴냈다. 국민일보 신앙시 공모 우수상, 새벗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은하수동시문학상(대상) 등을 수상했고, 4학년 2학기 국어활동(나)에 동화 「저작권 침해」가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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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 : 송태원
1960년 경상북도에서 태어났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단체에서 작품 활동을 하였으며 ‘용수미술관 개관 초대전’, ‘서울시 중등미술교사전’, ‘제3회 강동 예술인협회전’, ‘99한국현대미술 독일 베를린시장 초대전’ 등의 전시회에 참여하였습니다. 현재는 서울 삼일공업고등학교 애니메이션과에서 학생들에게 그림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2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130쪽 | 392g | 181*235*20mm
ISBN13
9788991980228

출판사 리뷰

나무와 관련된 세계 여러 나라 신들의 이야기

세계 어느 나라에나 예로부터 전해져 온 신들의 이야기, 신화가 있다. 신화는 신비롭고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그 속에 인간의 희망과 삶의 지혜도 담겨 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여러 나라에서 전해져 오는 신화들 중에서도 나무와 숲, 즉 자연과 관련된 신화들을 들려줌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신화적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자연의 신비감을 느끼고 자연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까지 갖도록 한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노르웨이, 그리스, 이스라엘, 프랑스, 영국, 네팔 등 일곱 나라에서 전해 오는 나무와 관련된 일곱 편의 신화가 실려 있다. 우리나라의 건국 신화인 단군 신화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나무와 관련이 있다. 하늘나라의 왕자 환웅은 우리나라의 태백산에서 가장 우람한 박달나무에 내려와 그곳에 나라를 세우고 우리의 시조인 단군왕검을 낳는다. 단군의 ‘단’자는 바로 박달나무를 뜻하는 글자이다. 전쟁의 신 오딘은 자신의 눈을 팔아 지혜를 얻고 물푸레나무에 살면서 신과 인간들에게 지혜를 나누어 준다. 신들의 왕 제우스는 참나무에서 살며 자신의 뜻을 인간들에게 전했고, 마왕과 발키리는 오리나무에서 살면서 사람들을 악한 길에 빠뜨리고 괴롭히다가 결국 오리나무를 떠나 허공을 떠돌게 된다. 그밖에도 나무와 관련된 신비로운 신들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신과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도록 해 준다.
각각의 이야기 끝에는 그 신화와 관련된 더 깊은 정보가 실려 있다. 신화가 탄생하게 된 역사적, 시대적 배경이나 그 시대 사람들의 신들에 대한 생각, 신화와 관련된 또 다른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있어서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면서 이야기의 재미를 더욱 크게 해 준다. 또 그 이야기에 나오는 나무에 관한 정보가 세밀화와 함께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나무에 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신은 자연 속에서 살아 숨쉬었지만 불행하게도 인류 문명의 역사는 나무를 베면서 시작되었다. 나무와 숲이 점점 사라지면서 그와 함께 사람들의 마음도 메말라 가고 있다. 나무와 숲을 통해 지혜와 생명을 인간에게 베푼 신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자연을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숲을 되살리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아이들은 신화를 알게 되는 동시에 이 책에서 본 나무들을 숲이나 거리에서 만난다면 그 신비감과 자연에 대한 가치를 한층 더 깊이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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