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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1. 앵무새 뚱이 2. 앙숙 3. 똥쟁이 4. 야똥 5. 팬클럽 6. 앵무새 대통령 7. 똥똥 8. 아들 곰 9. 판사 앵무새 10. 뚱이 형 11. 맘X겜 12.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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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장례식인데, 뚱이는 또 “괜찮아!”라며 엄마 목소리를 흉내 냈다. 나는 화가 머리끝까지 났다. 그 후로도 뚱이는 자꾸 “아들, 공부 좀 하지!”라든가, “괜찮아!”라며 엄마 목소리를 흉내 냈다. 그때마다 깜짝깜짝 놀랐다. 나는 뚱이와 눈을 마주치기도 싫었다. 결국 아빠에게 뚱이를 내다 버리자고 말하는데…. 나는 뚱이와 관계를 회복하고 다시 가족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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