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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아트, 메이드 인 코리아
광기와 집착으로 완성된 현대미술 컬렉션
임근준
갤리온 2006.12.18.
베스트
예술 top100 2주
가격
18,000
10 1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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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부- 회화의 무덤에서 그림 그리는 좀비가 태어났다
의미를 생산하는 그림의 껍데기에 관한 연구: 박미나
우주의 큰 법칙을 좇는 무정한 겹그림: 정수진
이상한 나라를 꿈꾸는 분홍빛 상상력: 김두진
무한 증식하는 장식의 바다: 성낙희
‘사람들이 사랑하는 미술’을 위한 객관적 프로젝트: 이동기
사라지는 모든 것들에 사로잡힌: 박윤영
바보처럼 흐드러진 글씨와 점의 그림: 유승호

제2부- 세상과 갈등하는 참으로 다양한 방법
생을 깨우치도록 사물을 부리는 요승: 최정화
기이한 호기심을 양산하는 거짓말.기계: 이수경
힘센 우상을 타고 넘는 얼간망둥이의 예술: 조습
냉전의 바다를 방황하는 한국인: 박찬경
미치고 싶은 그러나 미쳐지지 않는: 고승욱
생각하는 미적 장치를 고안해내는 사이비 발명가들: 김소라 · 김홍석
초성애적 힘을 좇는 무한괴수의 순수 로망: 이불

제3부- 헛의미를 좇는 인터페이스 세계의 기호조작사들
착착착 돌아가는 그래픽 프로덕트 생산 라인: 최성민 · 최슬기
포스트.휴먼 미스터 하이드: 이형구
환영과 실재를 가지고 노는 새로운 방법: 권오상
시각 뇌의 사진 읽기를 사진 찍기로 증명하는: 김상길
시각 기계, 광학적 무의식의 경계를 검침하다: 최병일
오늘의 문화를 재배치하는 강박적 예술: Sasa[44]
어둠의 디자이너: 잭슨 홍

보너스 트랙: 안은미 + 어어부 프로젝트

저자 소개 1

이정우

미술·디자인 이론/역사 연구자. 1995년부터 2000년까지 LGBTQ 운동가이자 미술가로서 실험기를 보냈다. 1999년부터 2013년까지 디자인 연구자 모임인 DT 네트워크 동인으로 활동했고, 계간 공예와 문화 편집장, 한국미술연구소/시공아트 편집장, 월간 아트인컬처 편집장 등을 역임했다. 『크레이지 아트, 메이드 인 코리아』(2006), 『Off Kilter: Notes from a Study of Contemporary Korean Artists』(2007), 『이것이 현대적 미술』(2009), 『여섯 빛깔 무지개』(2015) 등이 대표 저작이고, 앞으로 『이것은 과연 미술
미술·디자인 이론/역사 연구자. 1995년부터 2000년까지 LGBTQ 운동가이자 미술가로서 실험기를 보냈다. 1999년부터 2013년까지 디자인 연구자 모임인 DT 네트워크 동인으로 활동했고, 계간 공예와 문화 편집장, 한국미술연구소/시공아트 편집장, 월간 아트인컬처 편집장 등을 역임했다. 『크레이지 아트, 메이드 인 코리아』(2006), 『Off Kilter: Notes from a Study of Contemporary Korean Artists』(2007), 『이것이 현대적 미술』(2009), 『여섯 빛깔 무지개』(2015) 등이 대표 저작이고, 앞으로 『이것은 과연 미술인가』(가제), 『현대디자인은 어디로 가는가? 』(가제), 『메소드: 방법론으로 공부하는 20?21세기 현대미술의 역사』(가제) 등을 발간할 예정이다. 2008년 이후 당대 미술이 붕괴-해체되는 과정에서, 마땅한 돌파구를 찾기 위해 애쓰고 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통사로서의 현대 한국/아시아 미술사를 작성하는 일’을 인생의 과업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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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2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479쪽 | 67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062488

출판사 리뷰

『크레이지 아트, 메이드 인 코리아』는
“바로 지금 대한민국에서 어떤 종류의 현대미술이 펼쳐지고 있는가?”
하는 매우 간단한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이다.

추천평

작가를 선정하는 예리한 눈, 작가의 말을 듣는 섬세한 귀, 그것을 문장으로 옮기는 부지런한 손. 이 책은 작가들의 이야기를 이미 박제화한 역사가 아니라 지금 막 일어나는 사건으로 기술한 생생한 보고서이자, 한국 현대미술의 복잡한 지형과 굴곡을 조망할 수 있게 해주는 꼼꼼한 지형도다.
-진중권, 미학자, 중앙대 독어독문학과 겸임교수

임근준의 글을 읽으면, 타임머신을 타고 빠른 속도로 시간 여행을 하는 느낌이 든다.
-김선정, 큐레이터, 사무소 대표/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원 교수

이 책은 내가 아는 한, 90년대 이후 한국 현대미술에 대한 가장 성실하고 섬세하며 독특한안내서이다. 동시대 작가들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꾸준히 발품을 팔아 쉽고 명쾌한, 아니 경쾌한 언어로 집대성한 이 한 권의 묵직한 책은, 우리가 언제나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도이상하게도 서점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종류의 책이다. 우선은 이런 책을 쓴 이정우가 놀랍지만 읽고 나면 그의 책에 이름을 올린 미술가들이 부러워진다.
-김영하, 소설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

내가 알지 못하는 장소를 탐험한 누군가가 남긴 여정의 기록을 훔쳐 먹을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은 몸서리치도록 섹시한 일이다. 아는 것은 힘이다. 타인의 세계를 함께 공유하는 것은 힘이다. 독자 여러분은 이 책의 진정한 힘을 오감으로 느끼시라.
-안은미, 무용가, 안은미 컴퍼니 예술감독

임근준의 글은 미술비평의 대중화, ‘크리티컬 팝’의 장을 열고 있다.
-정형민, 미술사가, MoA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비상한 두뇌들의 놀이터요, 현대미술/디자인의 만화경이다. 신기해서 재미있고, 재미있어서 배우고, 배워서 고맙다. 미술을 아는 사람은 아니까, 모르는 사람은 모르니까,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 위험수위를 넘나들며 정직하게 신랄한 임근준의 글은 단연 일품이다.
-전경자, 번역문학가, 가톨릭대학교 영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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