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소생
싸우는 이유 검은 나팔꽃 악의 본질 완벽의 이미지 말살자 나더 다시 휘두른 망치 지혜의 시작 깨진 알과 흩어진 둥지 용의 선물 별이 빛나는 빈 터에서 상륙 티름 조드 롱섕크스 뜻밖의 동맹자 탈출 아이들의 놀이 전쟁의 조짐 붉은 검, 흰검 꿈 선물 바다의 아가리 보어스아이 애버론으로 버닝플레인즈 전쟁의 먹구름 나 가르즈보그 여자 마법사의 약 몰아치는 폭풍 만남 엘디스트 유산 재회 해설 고마움의 말 저자에 대하여 역자 후기 |
Christopher Paolini
크리스토퍼 파올리니의 다른 상품
|
에라곤은 브롬으로부터 받은 불완전한 수련 과정을 마무리하기 위해서 요정의 땅 엘레즈미라로 향하고, 그곳에서 “애도하는 현자”라고 불리는 오로미스와 그의 용을 만나게 된다. 용의 미래를 결정할 중대한 책임을 맡은 에라곤은 용의 도움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어걸에게 죽임을 당한 아지하드에 이어 바든의 새 지도자가 된 나수아다는 그녀만이 할 수 있는 도전들로 바든을 이끌어나간다. 로런은 마을 사람들을 이끌고 아버지의 복수와 라잭에게 납치된 약혼녀를 구하기 위해 온갖 위험을 헤치고 바든에 합류한다...
|
|
『엘디스트』는 새로운 세대들이 자신의 자리를 찾아 성장해가는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엄격한 수련으로 라이더로서의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에라곤뿐만 아니라 모든 인물들이 성장하면서 자신의 목적을 향해 나아간다. 이처럼 <유산> 3부작은 팬터지적인 배경에 철저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성장소설적인 요소가 매우 강하다. 즉 어린 주인공 둘(인간과 용)이 서로 도우면서 세상과 자기 자신을 배워나가는 과정을 중심에 두고 그러한 상황들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는 뜻이다. 이 때문에 두 주인공 에라곤과 서피어러가 비슷한 나이와 비슷한 상황에 처한 많은 독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아마 여기에는 저자 파올리니 자신이 성장하는 청년이었다는 점도 중요하게 작용했을 것이다. 그는 비슷한 나이인 에라곤과 자신을 동일시하고, 자신의 친구들이나 자기 내부의 다른 측면에서 로런, 머태그 등의 인물을 끄집어낼 수 있었을 것이며, 서피어러를 자신이 바라는 이상적인 친구의 모습으로 형상화할 수 있었을 것이다. 어떻게 보면 배경만 팬터지 세계일 뿐, 그 내용은 한 청년의 일상적 삶과 인간관계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