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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추천의 글 이 책의 구성 이렇게 읽어 주세요 임신 주수별 정보 Chapter 1 빛, 그림 그리고 너와 나누는 이야기 5주· 운명처럼 찾아온, 사랑 _운명적인 만남 6주· 엄마는 아름다워 _아프로디테의 탄생 7주·삶이 텅 비어 있을지라도 _고흐의 편지 8주·날마다 크리스마스처럼 _크리스마스 캐럴· 9주·엄마와 아빠 사이에 _눈 오는 새벽 10주·간절하게, 우주를 진동하도록 _피노키오의 모험 11주·대나무를 닮아, 올곧게! _양죽기 12주·부모라는 이름 _신사임당 이야기 13주·세상 가장 포근한, 엄마 품 _새는 새는 Chapter 2 소리, 음악 그리고 너와 나누는 이야기 14주·이 겨울, 소리를 품고 고요하게 _눈의 여왕 15주·세상에 음악이 생긴 사연 _어둠의 신이 선물한 음악 16주·눈 내리는 소리 _눈 노래 17주·음악이 주는 행복 _브레멘 음악대 18주·즐겁게 노래하면 즐거운 인생 _노래하는 소년 19주·들려온다, 수줍게 사뿐히 내려앉아도 _눈 오는 저녁 숲가에 멈춰 서서 20주·어릴 적 들었을, 그리운 소리 _딸랑새 21주·내면의 귀를 열면 _베토벤 이야기 22주·사랑한다면 노래를 _세레나데· Chapter 3 공간, 여행 그리고 너와 나누는 이야기 23주·여행처럼 특별한 일상 _키다리 아저씨 24주·모험을 떠날 거야 _톰 소여의 모험 25주·길을 나서야 할 때 _이타카 26주·때론 무모하게 _돈키호테 27주·별빛 출렁이는 밤으로의 여행 _별이 빛나는 이유 28주·표표히 떠도는 즐거움 _여행의 기술 29주·길에서 만나다 _네 장사의 모험 30주·마음의 지도를 따라서 _해의 동쪽 달의 서쪽 31주·여행에서 일상으로 _닐스의 모험 Chapter 4 나누면 나눌수록 행복해 32주·언 땅을 뚫고 올라온 봄은 코끝으로 찾아와 _거인의 정원 33주·행복을 부르는 냄새 _빵 굽는 아줌마 34주·꽃 향기, 사랑의 메신저 _치자꽃 아가씨 35주·알알이 추억이 밴 냄새 _석류 36주·뭉게뭉게 그리운 냄새 _빨간 모자 37주·저마다 다른 냄새 _방귀 장수 38주·여인의 향기 그리고 엄마 냄새 _코코 샤넬과 샤넬 ‘No.5’ 39주·달콤한 우정의 향 _배나무와 벌의 선물 40주·삶의 향기 _포도밭에 숨긴 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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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다 알도록 비처럼 오는 것은 아니지만 눈이 올 때도 소리가 나지. 고요를 끌고 내려오는 소리, 눈이 오는 소리, 수줍어서 사뿐히 내려앉아도 들려오는데, 저만 모르나? --- 「19주, 들려온다, 수줍게 사뿐히 내려앉아도」중에서
“걱정할 것 없어, 허크. 모험이 시작되면 멋진 옷쯤 어렵지 않게 손에 넣을 수 있으니까.” 톰과 조는 허클베리를 위로해 주었어. 옷이나 과자를 슬쩍하는 것은 죄가 아니지만 보석이나 귀중품을 훔쳐 해적의 이름을 더럽히지 않겠다며, 앞뒤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한참 하다 세 소년은 잠이 들었어. 그리고 똑같이 멋진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는 해적의 꿈을 꾸었지. 톰과 허클베리, 아빠 어릴 적 친구들이야. 함께 모험을 떠났던 잊지 못할 친구들이지. 그리고 네가 세상 밖으로 모험을 떠날 때 선뜻 함께할 친구들이 될 거야. --- 「24주·모험을 떠날 거야 톰 소여의 모험」중에서 세 아들은 삼 일 만에 수확한 포도를 모두 팔고, 자신들이 맛볼 포도만 겨우 남길 수 있었지. “아버지가 남겨 주신 보물은 바로 이거야!” 똑같은 생각이 세 아들의 머리에 스쳤어. “그래, 아버지 덕에 나는 땀 흘리는 즐거움을 알았어.” “땀 흘리고 먹은 포도는 최고로 달콤했어.” “지금 이곳을 진동하는 포도 냄새가 얼마나 행복한지 말로 다 할 수가 없어!” 세 아들은 아버지가 남겨 주신 보물을 평생 소중히 하자고 다짐했어. 바람이 솔솔 포도밭 사이로 들어오면 은은하게 퍼져 나가는 상큼한 포도 향기가 세 아들뿐 아니라 온 마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었지. 세상에 나오면 부모의 보살핌을 받고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으며 성장하지만 사람은 결국자신의 몸으로 자신의 생을 살게 된단다. 아빠는 이 이야기에 나오는 아버지처럼 네가 스스로 일군 삶을 통해 은은한 삶의 향기를 맡아 볼 수 있는 기회를 너에게 선물하고 싶어. --- 「40주·삶의 향기 포도밭에 숨긴 보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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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사랑이 듬뿍 담긴 280일 태교동화
처음 만나는 아기에게 아빠의 사랑을 전해 보세요! 임신 소식을 알게 되는 날부터 엄마는 몸가짐이 조심스러워진다. 아기에게 해가 될까 무리한 활동을 자제하고 자극적인 음식과 시끄러운 소리는 피하게 된다. 그런 엄마를 보며 초보 아빠도 함께 조심스러워진다. 아직 태어나지 않았지만 아기가 늘 함께한다는 것을 생각하고 작은 행동 하나도 조심하는 것이 바로 태교의 시작이다. 요즘은 태교법이 무척 다양해졌다. 고전적인 태교법인 음악감상에서부터 그림 그리기, 태교여행까지 유행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임신 기간 동안 엄마 아빠가 해볼 수 있는 다양한 태교법을 장마다 소개하고 있다. 무수히 많은 태교법 중 자신에게 맞는 방법 하나쯤 꾸준히 실천해 본다면 아기를 맞는 일이 더욱 즐겁지 않을까. 이런 여러 태교법 중 가장 편안한 마음으로 해볼 수 있는 것이 바로 태교동화다. 《겨울날 눈송이처럼 너를 사랑해》는 나직한 목소리로 아빠가 읽어줄 수 있는 36편의 이야기를 엮었다. 창작집단 이야기꽃의 감성 가득한 태담과 환상적인 분위기로 이야기에 숨결을 불어넣어주는 천은실 작가의 일러스트가 잘 어우러져 태교동화를 읽어주는 시간이 기다려질 것이다. 1. 임신 기간 동안 추천하는 태교법을 실천해 본다 : 열 달 동안 엄마 아빠가 함께 해볼 수 있는 태교법을 네 가지 테마로 나누어 소개한다. 각각의 태교가 가지는 의미와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2. 세계 각국의 동화와 시, 재미있는 옛이야기가 모였다 : 태교동화책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이야기를 수록하여 배 속의 아이는 물론 책을 읽어 주는 엄마 아빠에게도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3. 아빠도 태담이 가능해진다 : 태교와 태담이 의미 있는 일이란 것을 알아도 갑자기 조용한 분위기에서 아이에게 말을 걸거나 책을 읽어 주려면 그런 일에 익숙하지 않은 예비 아빠는 쑥스러운 마음에 머뭇거리게 된다. 이 책은 아이에게 태담을 건네는 것이 어색한 아빠가 책을 읽는 것만으로 태담이 가능하도록 말하듯이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이루어졌다. 4. 겨울에 어울리는 천은실 작가의 환상적인 일러스트로 마음이 포근해진다 : 배 속의 아이에게 예쁜 것만 보여 주고 싶고 좋은 이야기만 하고 싶은 엄마 아빠의 마음을 담아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감성을 자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