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크레마클럽 PDF
eBook 발칙한 콘텐츠 인문학
신데렐라부터 건담까지, 콘텐츠 속에 감춰진 시대의 욕망 읽기 PDF
박규상
팜파스 2015.09.30.
가격
9,800
9,800
YES포인트?
49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PDF 안내

이 상품은 구매 후 지원 기기에서 예스24 eBook앱 설치 후 바로 이용 가능한 상품입니다.

예스24만의 독보적인 PDF 필기 기능을 경험해 보세요!

이 상품의 태그

소개

목차

0. 발칙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Part 1. 발칙한 의문
01. 백마 탄 왕자가 사실은 찌질이에 변태는 아니었을까?
02. 왕자는 클럽 부킹녀로 신데렐라를 선택했다?
03. 그렇게도 키스가 고팠니?
04. 예쁘면 죽은 여자라도 좋다고?!
05. 그런 왕자들에게도 다 사정이 있었다고?
06. 왜 슈퍼히어로는 거추장스런 망토를 입을까?
07. 슈퍼히어로의 마음속엔 공작이 있다?!
08. 왜 미소녀 전사들마저 변신을 하는 걸까?
09. 변신을 꿈꾸지 않는 당신은 패배자?
10. 변신도 시간과 다투며 진화한다고?

Part 2. 발칙한 시선
01. 하늘에 사는 거인을 바라보는 시선
02. 슈퍼히어로의 트라우마를 바라보는 시선
03. 슈퍼히어로의 이중생활을 바라보는 시선
04. 이름의 힘을 바라보는 시선
05. 전장에 등을 떠밀린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
06. 외눈박이 자쿠를 바라보는 차별의 시선
07. 로봇탑승에 덧대어 있는 시대정신을 바라보는 시선

Part 3. 발칙한 욕망
01. 아름다움의 욕망, 죽음을 두려워 않는 백설공주
02. 800년의 욕망, 작은 발의 신데렐라
03. 훔쳐보는 욕망, 세일러복의 변신 장면
04. 남자의 욕망, 요정 천국을 키운 왕
05. 남자의 욕망, 콘텐츠 컬렉터의 심리

Part 4. 발칙한 상상
01. 의인화의 상상, 넌 어디까지 가봤니?
02. 카니발리즘의 상상, 인간의 가치를 묻다
03. 낯선 것의 상상, 시체와 인형 사이의 언캐니

저자 소개

저자 : 박규상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학부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 도쿄(東京)대학에서 사회정보학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삼성생명, 삼성금융연구소 등에서 근무하였고, 현재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1% 비주얼 씽킹》, 《욕망하는 집》,《처음 쓰는 논문 쓰기》,《15분 발표 심리》,《행복한 사람은 쇼핑을 하지 않는다》,《여자가 모르는 여자의 마음》,《디지털사회의 편성원리》, 번역서로는 《노인이 말하지 않는 것들》,《시니어 마케팅》,《치매와 마주하기》가 있다.

관련 분류

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9월 30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5.6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81쪽 ?
ISBN13
9791170260547

책 속으로

이거 빨라도 너무 빠른 거 아닌가요? 왕자가 신데렐라의 성품을 잘 파악하고 그 인간성에 사랑을 느끼기는 한 걸까 의심이 들 정도네요. 원작 동화에서는 3일간 무도회가 열리고 매일 신데렐라가 가서 춤을 추었다고 나오니 적어도 왕자는 3일간 그녀를 만나 대화도 나눴을 겁니다. 하지만 디즈니사는 원작을 각색해서 한 번의 무도회에서 한 번의 댄스로 사랑에 빠지는 걸로 바꿔버렸습니다. 시대를 현대로 바꿔 생각해보면, 왕자가 클럽에 가서 부킹 한 번 하고 사랑에 빠진 여자에게 왕비가 되어 달라고 하는 스토리라고나 할까요?
---「Part 1. 발칙한 의문」중에서


슈퍼히어로의 트라우마나 영웅들의 약점을 바라보는 시선은 전능감을 조금씩 현실에 맞추어 낮추면서 느끼는 안도감입니다. ‘봐, 저들도 다 인간적 고뇌를 지니고 있잖아. 못하는 것도 있잖아. 세상에 누구 하나 완벽한 사람은 없다니까’라며 현실의 자신을 위안하도록 해줍니다. 그래서 콘텐츠 속에서 완벽함이 요구되는 모든 캐릭터는 조금은 모자라고, 조금은 덜 떨어지고, 불안해하고, 우유부단하기도 한 부분을 지녀야 합니다. 그들이 전달해야 할 것은 인간의 이야기이며, 우리들의 이야기이며, 사람들을 다독일 수 있는 이야기여야 하기 때문이죠. 또한, 그런 이야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시선이 있기 때문입니다.
---「Part 2. 발칙한 시선」중에서


세일러문의 캐릭터들은 남성들에게 당당하게 훔쳐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아직은 성인이 되지 않은 미소녀의 몸을, 아이들이 보는 애니메이션이라는 도구적 특성을 핑계로 아주 쉽게 훔쳐볼 수 있었죠. 카메라 앵글이 자신들의 욕망에 따라 충실하게 움직여주었고, 애니메이터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욕망의 대상을 충실하게 표현해주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표현했다고 해서 일각에서 말하는 ‘세일러문은 성인용 애니메이션이었다!’라는 문제 제기에 대해 ‘그렇다!’라고 말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애니메이션도 다른 모든 콘텐츠와 같이 우리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한 수단이란 점을 말하는 것이죠.
---「Part 3. 발칙한 욕망」중에서


콘텐츠는 이처럼 상상의 결과물이자, 또 다른 상상을 이끌어내는 자극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상상경쟁에서 우위에 서려고 하는 노력은 크게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나의 눈이 아닌 사회가 가져다준 눈으로 세상을 보고, 나의 목소리가 아닌 타인의 목소리로 마음에 명령을 내려왔으니까요. 그것도 한참 전에 말입니다.
이제는 눌렸던 욕망을 풀고, 금기는 내려놓고 자유롭게 상상해보도록 합시다. 그 상상의 힘이 지금 나에게도 남아 있는지를 확인해보면서요.

---「Part 4. 발칙한 상상」중에서

출판사 리뷰

세상을 사로잡은 콘텐츠에 관한 발칙한 이야기 인문학
오랜 세월동안 수많은 이들에게 읽힌 고전과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문화콘텐츠에는 그 시대와 인간의 강렬한 욕망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그러나 여느 학자처럼 모범적이고 고루한 시선으로 대상을 바라봐서는 숨겨진 욕망을 파헤칠 수 없다. 그 누구보다도 ‘발칙하게! 의심스럽게! 삐뚤어진 시선’으로 콘텐츠를 비틀어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이 책은 세상에 널리 퍼진 문화콘텐츠 속 욕망을 풀어냈다. 이를 통해 자기 안에 숨겨진 뜨거운 욕망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과거와 현재, 미래 시대의 욕망을 읽어낼 수 있다.


유치한, 철없는 콘텐츠? 대세로 자리 잡은 키덜트 콘텐츠!
키덜트란 아이(Kid)와 어른(Adult)의 합성어로 어린이 같은 감성과 취향을 지닌 어른을 뜻한다. 몇 년 전만 해도 ‘키덜트’는 오타쿠와 동일한 존재로 인식되거나, 유치한 취향을 가진 특정한 부류로 불렸다. 하지만 유년 시절 즐기던 장난감이나 만화 등에 향수를 느끼는 성인이 급속도로 늘면서 키덜트는 하나의 문화, 그리고 이를 넘어선 산업으로 발전했다.
지난 시절 큰 사랑을 받아왔던 콘텐츠가 다양한 형태로 재등장하며 시장의 규모도 해마다 20퍼센트 이상 성장하고 있다. 각박한 현실에서 벗어나 짧게나마 어린 시절의 향수를 느끼고,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삶의 위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다.
이 책에는 우리가 어린 시절 사랑하던 신데렐라, 백설공주와 같은 동화부터 슈퍼맨, 베트맨, 세일러문, 건담과 같은 영화, 만화,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다루고 있다. 한 장, 한 장 넘기다보면 문득 어린 시절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또한 콘텐츠의 시대적 배경과 히스토리, 제작 뒷얘기가 흥미롭게 서술되어 있어 그동안 몰랐던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는 재미도 꽤 쏠쏠하다.

리뷰/한줄평19

리뷰

9.0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